"故 백세희, 韓 정신과 인식 바꿔놔"..'유퀴즈' 美 정신과 교수도 추모 동참 [전문] 작성일 10-19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A2EEVHlWR"> <div contents-hash="74cd9930db36f5f7ed5e18bf45f29ab3e1d6fab466e703283f2ab43810f0f5ef" dmcf-pid="68XQQZEoyM"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065af22c1990c3ec6fe48a891acc16c699389ce7b7fc3cb99a91cd384e430c" dmcf-pid="P6Zxx5Dg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백세희 작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9/starnews/20251019074448711oquw.jpg" data-org-width="530" dmcf-mid="4KiyynqF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9/starnews/20251019074448711oqu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백세희 작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5eb42adfee1438ef48891c90815aaff6e0e05953780d1bfe09fdf1095fa23a2" dmcf-pid="QP5MM1wayQ" dmcf-ptype="general">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으로 얼굴을 알린 미국 예일대 정신과 나종호 교수가 고(故) 백세희 작가를 추모했다. </div> <p contents-hash="aeda42c2dba82256b2bbc632665c4ffc3147315f30ca59935b6d66855404efb3" dmcf-pid="xQ1RRtrNSP" dmcf-ptype="general">나종호 교수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는 게 바쁘고 힘들어 글을 쓰기 힘들었던 때가 있었다. 힘을 내서 다시 시작할 무렵, 백세희 작가의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라는 책을 한국에서 구해 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f4fb068bcb808e5de0b6c5ed70a9d133ed3e514856e3fbdb1223fe047d07c2ab" dmcf-pid="yTLYYob0S6"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책 제목을 어쩜 이렇게 잘 지었을까' 생각하며 끝까지 읽었던 기억이 난다. '한국에서 정신과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구나' 하는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 한 사람의 유산은 '그가 닿았던, 변화를 준, 도움을 준 모든 삶'이라 합니다. 그녀의 글로 누군가는 살아갈 용기를 받고, 침대/방에서 나올 동기를 얻었을 것이고, 누군가는 정신과/상담소의 문턱을 넘었을 것이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삶에 닿은 그녀가 떠났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아울러 남겨진 고인의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고 전했다.</p> <div contents-hash="5cc763e63d6efdae2195094873e3c2580dcf7a493fbc8402cb3b640ed25e7d70" dmcf-pid="WyoGGgKpW8" dmcf-ptype="general"> 백세희 작가는 16일 향년 35세 일기로 사망했다. 뇌사 판정을 받고 심장, 폐, 간, 신장(양쪽) 등을 기증하여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숨졌다. <br>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 이하 나종호 교수 글 전문.</strong> <div> ━ </div> <div></div> <div></div>사는게 바쁘고 힘들어 글을 쓰기 힘들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힘을 내서 다시 시작할 무렵, 백세희 작가의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라는 책을 한국에서 구해왔습니다. '책 제목을 어쩜 이렇게 잘 지었을까' 생각하며 끝까지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에서 정신과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구나'하는 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br>한 사람의 유산은 '그가 닿았던, 변화를 준, 도움을 준 모든 삶'이라 합니다. 그녀의 글로 누군가는 살아갈 용기를 받고, 침대/방에서 나올 동기를 얻었을 것이고, 누군가는 정신과/상담소의 문턱을 넘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삶에 닿은 그녀가 떠났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남겨진 고인의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div> <p contents-hash="38e0846058c0b05da75f65292d9835170d9e2010a0eaa52b36400f32887bdc3a" dmcf-pid="YWgHHa9Uy4"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 대신 울어준 사람"...최우식♥정소민, 남다른 인연(우주메리미)[전일야화] 10-19 다음 이지연, 김완선 전시회에 깜짝 등장…“책받침 여신의 미소, 80년대 추억 소환” 10-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