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 2차 월드투어 1000m·계주 은메달…남자는 노메달 작성일 10-19 3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캐나다 코트니 사로에 연이어 밀리며 아쉬움<br>임종언·황대헌 등 나선 남자대표팀도 전반적인 부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10/19/0003013994_001_20251019093107935.jpg" alt="" /><em class="img_desc">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여자 1000m 은메달을 목에 건 최민정.(사진 맨 왼쪽) ⓒ AP=뉴시스</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셋째 날 여자 1000m와 여자 3000m 계주에서 각각 은메달을 수확했다.<br><br>최민정은 19일(한국시각)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8초165의 기록으로 코트니 사로(1분27초896)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레이스 초반 후미에서 체력을 비축하며 기회를 엿본 최민정은 결승선을 5바퀴 남기고 속도를 올려 단숨에 2위로 올라섰고 이후 사로와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쳤다.<br><br>하지만 최민정은 선두 자리를 지킨 사로 추월에 실패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br><br>이어진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도 최민정은 사로에 밀려 아쉬움을 삼켰다.<br><br>최민정이 김길리(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와 함께 계주에 나선 한국은 결승서 캐나다, 네덜란드, 일본과 경쟁했다.<br><br>레이스는 결승선 8바퀴를 남기고 3위로 달리던 네덜란드 선수가 넘어지면서 한국과 캐나다, 2파전 양상으로 전개됐다.<br><br>한국은 결승선 6바퀴를 남기고 김길리가 캐나다 선수를 제치며 1위로 올라섰고, 다음 주자인 심석희가 선두를 유지했다.<br><br>그러나 마지막 주자인 최민정이 결승선 2바퀴를 남기고 마지막 곡선 주로에서 캐나다 마지막 주자 사로에게 인코스를 내줘 역전을 허용했다. 최민정은 마지막 바퀴에서 재역전을 노렸으나 빈틈을 보이지 않은 사로가 선두 자리를 지켜내며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남자 대표팀은 모두 노메달에 그쳤다.<br><br>남자 500m에 나선 황대헌(강원도청)이 준준결승 4조에서 페널티를 받아 탈락했고, 신동민(고려대)은 패자부활전에서 호주 브렌던 코리를 팔로 밀어내면서 옐로카드(YC)를 받고 떨어졌다.<br><br>기대주 임종언(노원고)은 2차 예선에서 일찌감치 떨어져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br><br>남자 대표팀 선수들은 1500m에서도 임종언이 준결승서 페널티를 받고 탈락했고, 이정민(성남시청)과 홍경환(고양시청)도 준결승 통과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br><br>임종언, 황대헌, 신동민, 이정민이 나선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에선 캐나다, 네덜란드에 밀리며 파이널 B로 떨어졌다.<br><br>한국은 20일 남자 1000m, 여자 500m, 1500m, 혼성 2000m 계주에서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노린다. 관련자료 이전 최민정,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1000m-3000m계주 銀 10-19 다음 '韓 쇼트트랙 이럴 수가!' 최민정·김길리 천적이 나타났다?…캐나다 사로에 밀려 1~2차 대회 은메달만 4개 10-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