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판에 85억원 초대형 이벤트에서 2년 연속 우승’ 신네르, 사우디 대회서 알카라스 제압 작성일 10-19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0/19/0001074202_001_20251019101510438.jpg" alt="" /><em class="img_desc">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br><br>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가 한 판에 85억원 짜리 대형 이벤트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br><br>신네르는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식스 킹스 슬램(총상금 1350만달러) 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에 2-0(6-2 6-4)으로 승리했다. 신네르는 지난해 시작된 식스 킹스 슬램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br><br>이 대회는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이 세계 정상급 선수 6명을 초청해 치는 대회로 우승 상금이 600만달러(약 85억원)에 달해 화제가 됐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랭킹 포인트와는 무관하지만 4대 메이저 대회 중 단식 우승 상금이 가장 많은 US오픈의 500만달러보다 많다. 다른 메이저 대회와 비교하면 두 배가 넘는 금액이다. 또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주관하는 또 다른 골프 ‘돈 잔치’인 LIV 골프 우승 상금 400만달러보다도 많은 액수다.<br><br>알카라스와 신네르는 올해 4대 메이저 대회 결승에서 모두 맞붙었다. 공식 경기 상대 전적에서 신네르가 5승 10패로 조금 따라잡았다.<br><br>올해 대회 3-4위전에서는 테일러 프리츠(4위·미국)가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에게 1세트 타이브레이크 7-4로 이긴 뒤 기권승을 거뒀다. 프리츠는 조코비치와 공식 경기 상대 전적 11전 전패를 기록 중이다.<br><br>신네르와 알카라스의 작년과 올해 결승전 결과나 프리츠가 조코비치를 처음 물리친 것은 공식 맞대결 성적에 포함되지 않는다.<br><br>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쇼트트랙 최민정, ISU 2차 월드투어서 은메달 2개 10-19 다음 피겨 김채연, 시즌 첫 그랑프리 최종 6위…신지아·유영도 점프 실수 10-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