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맞아? 신이 아니고?” 오타니, 3홈런·10K... 다저스는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직행 작성일 10-19 5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5/10/19/0005421109_001_20251019103709941.jpg" alt="" /><em class="img_desc">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선발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17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7전4선승제) 4차전 LA 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 7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솔로 홈런을 치고 있다.뉴시스</em></span> <br>[파이낸셜뉴스] 야구의 신이 다시 깨어났다.’ <br>그 말 외에는 설명이 불가능했다. 오타니 쇼헤이(29·LA 다저스)가 또다시 불가능을 현실로 만들었다. <br> <br>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4차전, 다저스가 밀워키를 5-1로 꺾으며 4전 전승으로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은 날. 그 중심에는 오타니라는 이름이 있었다. <br> <br>이날 오타니는 선발투수로 6이닝 2피안타 3볼넷 무실점, 탈삼진 10개를 기록했다. 그리고 타석에서는 더 놀라웠다. 3타수 3안타, 그것도 모두 홈런이었다. <br> <br>1회 선두타자 홈런으로 포문을 연 그는 4회, 7회에도 각각 솔로포를 작렬시키며 개인 포스트시즌 첫 3홈런 경기를 만들어냈다. <br> <br>MLB 공식기록에 따르면, 포스트시즌 한 경기에서 3홈런과 10탈삼진을 동시에 기록한 선수는 오타니가 역사상 최초다. 그야말로 ‘원맨쇼’였다. <br> <br>경기 후 SNS는 “오타니는 인간이 아니다(He's not human)”라는 말로 도배됐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5/10/19/0005421109_002_20251019103709980.jpg" alt="" /><em class="img_desc">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선발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17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7전4선승제) 4차전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 3회 초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내며 환호하고 있다. 뉴시스</em></span> <br>MLB.com은 “역대급 괴력이다. 오타니가 또 새로운 경지를 열었다”고 평가했고, 미국 현지 중계진은 “이건 투수와 타자가 아닌 두 명의 슈퍼스타가 동시에 존재하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br> <br>다저스 동료 프레디 프리먼은 인터뷰에서 “우리는 야구를 하지만, 그는 예술을 한다”고 말했다. 그 말처럼, 이날 오타니의 피칭과 스윙은 모든 장면이 교과서이자 하이라이트였다. <br> <br>오타니는 이번 포스트시즌 4경기에서 타율 0.529(17타수 9안타) 5홈런 11타점, OPS 2.115를 기록 중이다. 투수로도 2경기에서 12이닝 무실점, 평균자책점 0.00. 그야말로 ‘투타 전부 1선발이자 4번 타자’다. <br> <br>2024년에 이어 다저스가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오른 것도, 결국 오타니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난해 ‘이적 첫해 우승’의 주역이었다면, 올해는 ‘완전한 제패’를 노린다. <br> <br>오타니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뿐이다. 기록은 중요하지 않다”고 담담히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신태용 감독 향한 저격? 이청용의 골프 세리머니 적절했나 10-19 다음 이찬원, ‘오늘은 왠지’ MV 티저 공개 10-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