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랭킹 진입 실패' 박현성, 실바에 덜미 잡혔다... 리어네이키드 초크 허용→서브미션 패배 작성일 10-19 33 목록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0/19/0003376050_001_20251019104508670.jpg" alt="" /><em class="img_desc">박현성(왼쪽)이 19일(한국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더 리더 vs 앨런' 언더카드 경기 중 브루노 실바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당하고 있다. /사진=UFC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em></span>'피스 오브 마인드' 박현성(29)의 UFC 랭킹 진입 도전은 또 실패로 돌아갔다.<br><br>박현성은 19일(한국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더 리더 vs 앨런' 언더카드에서 플라이급(56.7㎏) 랭킹 14위 브루노 실바(35·브라질)와 경기에서 3라운드 2분 15초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 <br><br>이날 경기 승리 시 박현성은 UFC 랭커가 될 가능성이 컸다. UFC에 따르면 현지 도박사들도 경기 전 박현성의 승리를 7대3으로 점쳤다.<br><br>하지만 치열한 공방전 끝에 박현성은 끝내 실바에게 백 포지션을 허용했고, 3라운드에 탭을 치며 패배했다.<br><br>지난 7월 타이라 타츠로(일본)와 경기에서 패배했던 박현성은 실바전 결과로 2연패에 빠지며 통산 10승 2패째를 기록하게 됐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0/19/0003376050_002_20251019104508710.jpg" alt="" /><em class="img_desc">브루노 실바(왼쪽)가 박현성에게 왼손 잽을 날리고 있다. /사진=UFC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em></span>경기 초반 실바는 박현성을 케이지로 밀어붙였다. 박현성은 이에 맞서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 실바를 그라운드로 끌고 갔지만, 상위 포지션 싸움에서 밀렸다. <br><br>타격도 치열했다. 실바가 강력한 어퍼컷을 적중했다. 박현성의 테이크다운 시도도 막아냈다. 이후 박현성과 실바는 연타를 주고받은 끝에 1라운드를 마쳤다.<br><br>2라운드 초반 흐름은 박현성이 잡았다. 공격적인 움직임으로 실바를 압박했다. 오른손 카운터까지 적중하며 분위기를 탔다. <br><br>하지만 실바의 저항이 거셌다. 실바가 테이크다운을 성공하며 박현성을 그라운드로 몰고 갔다. 2라운드도 실바가 우위를 점한 채 끝났다.<br><br>반전이 필요했던 박현성은 3라운드 초반부터 콤비네이션을 연달아 시도했다. 실바는 거리를 조절하며 박현성의 공격을 피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0/19/0003376050_003_20251019104508735.jpg" alt="" /><em class="img_desc">브루노 실바(오른쪽)가 박현성과 경기 승리 후 오른손을 불끈 쥐고 있다. /사진=UFC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em></span>서브미션에서 승부가 갈렸다. 실바는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노렸다. 박현성은 백포지션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기어이 실바는 박현성의 목에 팔을 감았다. 박현성이 탭을 치며 실바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br><br>지난해 ROAD TO UFC 시즌1 플라이급 우승자 박현성은 지난 7월 랭킹 5위 타이라와 맞대결에서 패배하며 랭킹 진입에 실패한 바 있다. 다만 박현성은 기존 타이라의 상대였던 아미르 알바지의 대체 선수로 급히 출전한 탓에 제 기량을 발휘하기 어려웠다. <br><br>패배 속에서도 수확은 있었다. 타이라와 경기를 수락한 박현성은 헌터 캠밸 UFC 부사장으로부터 소원권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원권을 사용해 UFC 랭커인 실바와 맞대결이 성사됐다.<br><br>박현성은 실바와 경기서 승리 시 2023년 8월 '코리안 좀비' 정찬성 은퇴 이후 첫 한국인 UFC 랭커가 될 가능성이 컸다. 하지만 지난 7월 타이라와 경기에 이어 두 번째 UFC 랭커 진입 도전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0/19/0003376050_004_20251019104508759.jpg" alt="" /><em class="img_desc">브루노 실바(왼쪽)가 박현성에게 니킥을 날리고 있다. /사진=UFC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세미파이브, 코스닥 노크…“AI 맞춤형 반도체 성장 속도낸다” 10-19 다음 벤치 지키던 '그 이강인' 맞나? 골대 울리고 동점골에 크게 기여…PSG 주전 경쟁 청신호 10-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