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클라우드 전환 설득 10년째 고전…기업 95% "이전 여전히 부담" 작성일 10-19 6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4HANA 전환 필요성 공감 낮아…정책 혼선·비용 부담에 기존 ERP 유지 기조 지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ygDx9YCow"> <p contents-hash="150c5bf0b269617872f3dc545ae32396cf2684a99e810ada4df15d8f95cdb5b7" dmcf-pid="4WawM2GhgD"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한정호 기자)<span>SAP가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S/4HANA'를 출시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상당수 기업 고객이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span></p> <p contents-hash="a8095774a65df81529b4d6ee605c0e7adbc3241549404cfc0cf2635b46057c94" dmcf-pid="8YNrRVHlaE" dmcf-ptype="general">19일 시장조사업체 프리폼 다이내믹스가 주요 IT 책임자 4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95%의 응답자가 S/4HANA로의 마이그레이션 명분을 확보하기 어렵거나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cf2c9788a46933e7be3482b3f87e803db3677006de396d8873e61097c6966f58" dmcf-pid="6GjmefXSck" dmcf-ptype="general">또 83%는 SAP의 최신 이전 정책과 마감 기한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84%는 SAP의 메시징과 정책 변경이 자사 운영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0b881b636c8e36dce4ead7cc72eae916afb158a5561cd77a19e2b0d1d98090" dmcf-pid="PHAsd4Zv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AP 사파이어 2025 현장 (사진=남혁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9/ZDNetKorea/20251019122317840quek.jpg" data-org-width="640" dmcf-mid="VM17vrx2k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9/ZDNetKorea/20251019122317840que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AP 사파이어 2025 현장 (사진=남혁우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58837bbeebb05edad328043a058dc9a2a02b71eba4a1d3a2fe72eca72414e2" dmcf-pid="Q4XphE6bNA" dmcf-ptype="general"><span>SAP는 기존 ERP 컴포넌트(ECC) 시스템에 대한 주요 지원 종료 시점을 2027년으로, 확장 지원 종료 시점을 2030년으로 설정했다. 단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패키지를 조기 계약한 고객은 예외적으로 203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span></p> <p contents-hash="995d51160b660ac2de14b41d2e7dc22d445c611831a88e60d785c11d31e2874c" dmcf-pid="x8ZUlDPKkj"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리미니스트리트에 따르면 94%의 고객은 기존 SAP 시스템을 유지·확장하는 데 여전히 큰 가치를 느낀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564f5179fc1f5cfa72a3355dad46f2527adff53580c86244ae3b4c396eb92b6d" dmcf-pid="yliA8qvmAN" dmcf-ptype="general">이번 설문 보고서는 SAP의 잦은 정책 변경과 제품명 재정비가 고객의 전략적 판단을 어렵게 만들고 오히려 대안을 검토하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64b21c2dc8a86648394c552f221cb270d2ab050738328ff9a1efcf5fe48321f5" dmcf-pid="WSnc6BTsga" dmcf-ptype="general">프리폼 다이내믹스의 데일 바일 수석 애널리스트는 "SAP 고객들은 점차 특정 벤더에 종속되지 않는 조합형 아키텍처를 선호하고 있다"며 "이는 유연성과 통제력, 신기술 접근성 측면에서 장점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주도형 접근 방식"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c8d7af58478bc1914e7ae1aa3d4b1803e6375c901bab5da069b1ef573e330c2" dmcf-pid="YvLkPbyOAg" dmcf-ptype="general">SAP는 2015년 S/4HANA를 공개하며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버전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지만, 최근에는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모델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등 주요 혁신 기능은 클라우드 환경에서만 제공된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7f15744aed61fa2e84318ea2dd016437a2090b5d0c3fbc78c6c6e8bdcdec03b5" dmcf-pid="GToEQKWIAo" dmcf-ptype="general">ECC에서 S/4HANA로 전환하는 과정은 단순한 기술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기업이 구축해 온 맞춤형 기능을 제거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수용하거나 클라우드 환경에서 재개발해야 하는 대규모 전환 작업이다.</p> <p contents-hash="5e64b5c9df40e7e04ca87716015ed2c735ebf30a9e05ea9f56f4b273340fb406" dmcf-pid="HygDx9YCjL" dmcf-ptype="general">SAP의 기존 ECC 플랫폼 사용자 중 61%가 아직 S/4HANA 라이선스를 도입하지 않았으며 현재도 전 세계 약 3만5천개 조직이 ECC를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바겐·지멘스·에어버스 등 유럽 대기업이 주요 고객으로 꼽힌다.</p> <p contents-hash="a863eba4e973814dcd80ba85b635df4a28375c94234653edb533f90730364f3e" dmcf-pid="XWawM2Ghkn" dmcf-ptype="general">데일 바일 애널리스트는 "S/4HANA 전환은 단순한 기술 교체가 아닌 비즈니스 혁신의 문제"라며 "많은 기업이 기존 시스템 안정성과 맞춤 환경을 전환하기 어려워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e549af46bd08df5d1f45edd474ea8950b65cc1f240e0167542fa7b3fbf74b62" dmcf-pid="ZYNrRVHlci" dmcf-ptype="general">한정호 기자(jhh@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LG 김치냉장고, AI로 김치 맛 살리고 구독으로 위생관리는 더 편리하게 10-19 다음 [전국체전] '배영 간판' 이은지 "두려움 극복해야 진정한 용기가 나온다" 10-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