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코리아, 늦장 사과했지만 여전히 의문투성이…"1억5천은 미래 기부?" [MD이슈] (종합) 작성일 10-19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Bvt3YjJD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95a599bd7c4cad6e21c421e0f6a8967c1d0326d8e3266bc4a13f9e47a9aaf6" dmcf-pid="ZbTF0GAi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W코리아가 주최한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행사 /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9/mydaily/20251019130117356omyj.jpg" data-org-width="560" dmcf-mid="HCklvrx2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9/mydaily/20251019130117356omy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W코리아가 주최한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행사 /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2d1536d277bab27d58a37d57d3b1c09f658f564d3f2728c1cefd9b0a2aed68" dmcf-pid="5FryYId8wS"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패션 매거진 W코리아가 진행한 '러브 유어 더블유(Love Your W)'를 둘러싼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는다. W코리아가 뒤늦게 사과문을 냈지만, 행사의 본질을 흐린 선정적 연출과 불투명한 기부 내역에 대한 의문, 의혹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48a5d423f7ff17259513a766b0ecc5351973945cbb73eff1804e1b8ece696653" dmcf-pid="13mWGCJ6Il" dmcf-ptype="general"><strong>▲ 사흘 만의 사과, 그러나 "늦었다"</strong></p> <p contents-hash="de79d1bae26d5ea3dd311a2f39f7a3c8e8b99b6972952255618a9638e3e6bfc3" dmcf-pid="t0sYHhiPEh" dmcf-ptype="general">W코리아는 19일 공식 계정을 통해 “지난 15일 행사는 캠페인 취지에 비추어 적절치 못했다는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030bafcf828773b22985c59d82ee9c97e2b24b4fa1a03c2adbeea0411511a4b5" dmcf-pid="FpOGXlnQIC" dmcf-ptype="general">이어 “유방암 환우 및 가족분들의 입장을 세심하게 고려하지 못해 상처를 드린 점에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edadb61dc0bef62e109944638e1c9076a28ff5191d7503b46eee5f3e480f2be" dmcf-pid="3UIHZSLxwI"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미 ‘유방암 캠페인을 빙자한 파티’라는 비판이 전국적으로 확산된 뒤였다. SNS에는 “사흘 만에야 입을 연 사과는 뒤늦은 면피용일 뿐”이라는 냉소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6447096aacfccaae5db8e25c1367f4fc72b750c0be4e5b793ab4216019c7cb3a" dmcf-pid="0uCX5voMwO" dmcf-ptype="general"><strong>▲ 선정적 무대와 챌린지…"이게 자선행사 맞나"</strong></p> <p contents-hash="abc8472b4b058e7570293802c52f7b3806a6d7f1391260f49484506b65dc59f4" dmcf-pid="p7hZ1TgRws" dmcf-ptype="general">이번 논란의 시발점은 가수 박재범의 무대였다. 박재범은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행사에서 “니 가슴에 달려있는 자매 쌍둥이 둥이”라는 가사가 포함된 대표곡 '몸매'를 불렀다. 유방 절제 수술을 받은 환자도 적지 않은 유방암 캠페인 행사에서, 이 곡은 단번에 ‘최악의 선곡’으로 낙인찍혔다. W코리아는 해당 영상을 “공간을 찢었다”는 자막과 함께 홍보했으나, 비판 여론이 폭발하자 불과 20분 만에 삭제했다.</p> <p contents-hash="fd9a253e29732c9b69b229376390fad267a50d55e217875fe5a02bbfe8ffb960" dmcf-pid="Uzl5tyaeDm" dmcf-ptype="general"><strong>▲ '11억 기부' 주장했지만…</strong></p> <p contents-hash="ff71f95f29f188939be48cd4d510fdd91396e6ca4f86dc73542bebfca7e31a33" dmcf-pid="uzl5tyaewr" dmcf-ptype="general">더 큰 문제는 기부금 투명성이다. W코리아는 “지난 20년간 누적 11억 원을 기부했다”고 강조해왔다. 그러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 의원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24년까지 W코리아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직접 기부한 금액은 총 3억 1,569만 원에 불과하다.</p> <p contents-hash="76dc762feaa6b0df3f42ba66e0490dd210c98ab65273597c7fbc9c604e077b85" dmcf-pid="7qS1FWNdEw" dmcf-ptype="general">연도별로 살펴봐도 ▲2007년 3,490만 원 ▲2010년 1,408만 원 ▲2012년 4,282만 원 수준으로, 20년간 매년 약 5천만 원 내외의 기부가 전부였다. 게다가 2008년, 2009년, 2017~2023년까지는 기부 내역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p> <p contents-hash="62b95c1b3c211e26d846dbb79ef59d31ad6439a34a64832c5a2d8ccc6a17d338" dmcf-pid="zBvt3YjJwD"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W코리아 측은 “브랜드 및 개인이 직접 재단에 전달한 금액을 합산하면 9.6억 원이며, 2025년 기부 예정액 1.5억 원을 포함하면 11억 원이 맞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6b30c0f6e05e94a8c7b1cd9fe1575aea8fff9086d9751c8ec9d47e82138d2ceb" dmcf-pid="qbTF0GAiOE" dmcf-ptype="general">그러나 여기서 ‘기부 예정액’이라는 표현이 또 다른 논란을 불렀다. 이미 홈페이지와 홍보 영상에서 “20년간 11억 원을 기부했다”고 과거형으로 홍보했기 때문이다. 실제 집행되지 않은 금액까지 포함해 ‘완료된 누적액’으로 포장한 셈이다.</p> <p contents-hash="dea55560a265a8c8cd538cb2e02751b0edcf63c797d6a9d140c4e648eab80fe1" dmcf-pid="BKy3pHcnsk" dmcf-ptype="general"><strong>▲ 사과는 했지만, 신뢰 회복은 요원</strong></p> <p contents-hash="21823a06230aaa766387525d35b7c60bad3fe9b52fa0094381a16e04edbcb518" dmcf-pid="b9W0UXkLIc" dmcf-ptype="general">W코리아는 “이번 일을 계기로 행사 기획과 실행의 전 과정을 재점검하겠다”고 밝혔지만, 사과문에서도 구체적인 개선책이나 기부 구조의 투명성 확보 방안은 빠져 있었다.</p> <p contents-hash="52eb662139a5a2a4d9ff02821d83dc314cf3f68d726e87099d7f2af06e29845a" dmcf-pid="K2YpuZEomA" dmcf-ptype="general">‘러브 유어 W’는 분명 좋은 뜻에서 시작됐다. 하지만 이번 사태는 그 선한 의도가 얼마나 손쉽게 상업과 허영 속에 왜곡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기부금 1억 5천만 원이 ‘기부 예정’이라면, 지금 필요한 것은 해명보다 실제 행동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애쉬튼 커쳐, 모델 외모에 불만 폭발.."연기 경력 방해돼" [Oh!llywood] 10-19 다음 여자보다 더 예쁜 필릭스 '시크한 하트' 10-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