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간판 안바울 "선수 생활 고민…몸 상태, 예전 같지 않아" 작성일 10-19 7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올림픽 3연속 메달 획득…최근 부상으로 힘든 시간<br>전국체전 개인전 남자 66kg급 우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0/19/0008547674_001_20251019162708991.jpg" alt="" /><em class="img_desc">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유도 간판 안바울. /뉴스1 ⓒ 뉴스1 김도용 기자</em></span><br><br>(부산=뉴스1) 김도용 기자 = 유도 인생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는 안바울(31·남양주시청)이 선수 생활 연장에 대해 고민을 드러냈다. 전성기 때와 비교해 느려진 부상 회복 기간과 잦은 부상 등으로 안바울은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br><br>안바울은 지난 18일 부산 부경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유도 남자 66kg급에서 정상에 올랐다.<br><br>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에 출전한 전국체전에서 안바울은 여전히 빼어난 실력으로 금메달을 추가했다.<br><br>16강에서 기권승을 거둔 안바울은 8강에서 현우성(충북유도회)에게 업어치기 한판승을 거뒀다. 이어 준결승에서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홍규빈(제주특별자치도청)에게 지도승을 따냈고, 결승에서도 임은주(인천광역시청)에게 한팔업어치기로 승리했다.<br><br>금메달을 획득한 안바울은 취재진과 만나 "전국체전을 앞두고 몸이 안 좋아서 회복 치료와 운동을 병행했다. 어려운 부분이 많았지만 우승을 목표로 뒀고, 이를 이뤄내서 기분이 좋다"고 웃었다.<br><br>안바울은 현재 한국 유도 간판이다. 그는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수확했다.<br><br>그리고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는 올림픽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골든스코어에 한국 마지막 주자로 나서 자기보다 7kg 더 나가는 상대에게 승리해 올림픽 3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br><br>하지만 안바울의 얼굴에는 고민의 흔적도 보였다. 선수 생활을 화려하게 보낸 안바울이지만 이제는 현역 생활의 마지막을 고민할 때가 됐기 때문이다.<br><br>안바울은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다. 또한 감량이나 증량하면 회복해야 하는데 (회복) 속도가 예전보다 느리다. 부상에서 회복하는 것도 고민이 되는 이유"라면서 "여러 가지로 생각이 많다"고 밝혔다.<br><br>이어 "무릎이랑 어깨가 좋지 않다. 고질적인 문제다. 이제는 이런 부상에서 회복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몸 관리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br><br>자기 몸 상태를 자신하지 못하는 안바울은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에도 말을 아꼈다.<br><br>안바울은 "주번의 조언을 들으면서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을 판단하겠다. 가장 중요한 건 내 몸 상태다. 스스로 몸 상태가 좋다고 생각해야지 경기는 물론 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br><br>그는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 계속 고민할 문제다. 가장 좋은 결정을 내기 위해 생각이 많다"고 했다. 관련자료 이전 ‘마법 아닌 약속의 빨간 바지’ 입은 김세영이 5년만에 우승 추가...통산 13승 10-19 다음 베이비몬스터 "뮤직비디오 위해 액션스쿨까지" [컬투쇼] 10-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