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전서 만난 스타플레이어] 지유형 50m 최강자 지유찬 "롤모델은 호주 캐머런 매커보이" 작성일 10-19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이번 대회 3관왕 노려</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5/10/19/0000976042_001_20251019163017025.jpg" alt="" /><em class="img_desc">지유찬 선수가 18일 부산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남자 경영 남자 일반부 접형 50m 동메달을 목에 걸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전창훈 기자</em></span></div><br><br>한국 수영 단거리 에이스 지유찬(대구시청)은 이번 대회에서 3관왕에 도전한다.<br><br>그의 주종목은 자유형 50m다. 자유형 50m는 경영 경기 중 가장 거리가 짧고 빨리 레이스가 마친다. 상대적으로 체구가 작은 아시아 선수에게 전통적으로 취약한 종목이다. 한국 수영에서도 이 종목에서만큼은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해왔다.<br><br>그러나 지유찬이 등장한 후 상황이 달라졌다. 2023년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한국에 21년만의 금메달을 안긴 데 이어 2024년 안방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아시아기록(20초80) 수립과 함께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싱가포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한국수영 사상 처음으로 이 종목 결승에 올라 아시아 신기록(21초66)을 기록했다.<br><br>지유찬은 남자 수영선수로는 다소 불리는 단신(176㎝)이다. 하지만 타고난 순발력과 초반 스피드로 이런 불리한 신체적 조건을 극복하고 있다. 그는 피나는 훈련을 통해 빠른 스타트와 함께 몸을 최대한 뾰족하게 하는 등 입수 자세로 좋아 먼저 치고 나갈 수 있다는 평가다. 지유찬은 마음가짐을 한 몫을 한다고 했다. "세계대회에 가면 나보다 잘 하는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그렇기에 항상 그들을 따라가고 즐기려고 노력한다. 아무래도 즐기다보니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나 싶다"고 했다.<br><br>그는 광주에서 태어나 광주체고를 나왔지만 대구시청과 5년째 인연을 맺으며 대구시청의 간판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유찬은 "광주체고 3학년 재학할 때가 코로나 팬더믹이 한창이던 2020년이었다. 어수선하던 시기라 진로 문제로 고민하고 있을 때 대구시청에서 좋은 조건으로 제안이 들어와서 지금껏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br><br>지유찬의 롤모델은 호주 선수인 '캐머런 매커보이'다. 매커보이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자유형 50m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지난해 싱가포르세계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 종목 세계 최강자 중 한 명이다.<br><br>그는 다음 목표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다. 지유찬은 "준비를 잘 해서 아시안게임 2연패를 이뤄보겠다"고 의욕을 드러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사랑도, 메달도 함께…‘롤러 부부’, 전국체전 나란히 시상대 10-19 다음 로드투 UFC 김상원, 미국 PFL 2경기 계약 [TFC] 10-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