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시대가 끝났다고? 진짜는 동계 올림픽…"다양한 전략 준비한 것" 월드 투어는 준비 과정이다 작성일 10-19 4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0/19/0000574715_001_20251019185019720.jpg" alt="" /><em class="img_desc">▲ 최민정 ⓒ연합뉴스</em></span></div><br><br>'銀 땄는데' 최민정 시대가 끝났다고? 진짜는 동계 올림픽…"다양한 전략 준비한 것" 월드 투어는 준비 과정이다<br><br>[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은 은메달을 "좋은 결과"라고 말했다.<br><br>월드 투어에서 금메달을 빼앗기면서 최민정과 한국 쇼트트랙 '위기론'이 불거지고 있지만, 정작 최민정은 의연하다.<br><br>19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 출전한 최민정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기록은 1분28초165. 코트니 사로(캐나다·1분27초896)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밟았다.<br><br>레이스 초반 후미에서 체력을 안배하며 기회를 엿본 최민정은 결승선을 5바퀴 남겨놓고 스피드를 올려 2위로 올라섰다.<br><br>하지만 선두였던 사로를 뚫지 못했다. 사로는 방어 대신 공격을 택했다. 2바퀴를 남겨놓고 스피드를 최대로 끌어올려 최민정의 추격을 따돌리고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br><br>다만 간발의 차였다. 단 0.0269초 차이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0/19/0000574715_002_20251019185019820.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최민정 ⓒ연합뉴스</em></span></div><br><br>이어진 3000m 계주에서도 캐나다에 밀렸다. 최민정-김길리(성남시청)-노도희(화성시청)-심석희(서울시청)는 4분7초517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4분7초341을 기록한 캐나다에 밀려 은메달로 대회를 마쳤다.<br><br>그러나 최민정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월드투어에서 다양한 작전을 실험하는 중이다. (은메달이란)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3~4차 대회에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밝혔다.<br><br>아직 완성형은 아니지만 과정 자체를 훈련으로 여긴다는 뉘앙스다. 레이스 중반 인코스 방어 시뮬레이션과 계주에서 교대 구간 타이밍 테스트 등 월드투어를 동계올림픽 선전을 위한 '실험실'로 삼는 모양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0/19/0000574715_003_20251019185019936.jpg" alt="" /><em class="img_desc">▲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3관왕 최민정이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에게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div><br><br>최민정은 지난 3월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대한빙상경기연맹 2025/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 자동선발 규정에 따라 2025/26시즌 국가대표팀 자리를 미리 확보하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행을 확정했다. 올림픽이라는 본 무대를 위해 주요 국제 대회에서 여러 전략을 시험할 수 있는 배경이다.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메달이라는 성과를 낸 것 또한 최민정이 건재하다는 것을 입증한다. <br><br>최민정은 여자 500m와 1500m 및 혼성 2000m 계주로 다시 한번 메달 사냥에 나선다.<br><br>한편 이날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침묵했다. 황대헌(강원도청)은 전통의 취약 종목인 남자 500m 준준결선에서 쑨룽(중국)에게 반칙을 저지르는 바람에 페널티를 받고 쓴잔을 마셨고, 신동민(고려대) 역시 패자부활전에서 호주 브렌던 코리를 팔로 밀어 옐로카드(YC)를 받고 실격됐다.<br><br>주 종목인 1500m에선 임종언이 페널티를 받아 탈락했고, 임종언-황대헌-신동민-이정민(성남시청)이 짝을 이뤄 출전한 5000m 계주에서도 파이널B로 떨어졌다.<br><br> 관련자료 이전 [전국체전] 수영 간판 황선우·김우민, 대회 4번째 계영 800m 우승 합작 10-19 다음 새신랑 김종민, 촬영 중 대놓고 방귀 “이제 괄약근 풀릴 나이”(1박2일) 10-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