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 열세 뒤집은 안세영, 덴마크 오픈서 시즌 8승 작성일 10-19 5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결승서 세계 2위 왕즈이 2-0 제압<br>2세트 10-18에서 대역전극 이뤄내<br>여자 복식은 백하나-이소희 우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10/19/0000892738_001_20251019230607621.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19일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덴마크 오픈 결승에서 왕즈이(중국)를 꺾고 우승한 뒤 환호하고 있다. 오덴세=EPA 연합뉴스</em></span><br><br>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대역전극을 펼치며 시즌 8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br><br>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9일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덴마크 오픈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를 2-0(21-5 24-22)으로 꺾었다. 지난달 안방에서 펼쳐진 코리아오픈에서 준우승으로 아쉬움을 삼켰던 안세영은 이번 우승으로 올해 국제대회 8승째를 수확했다.<br><br>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코리아오픈 결승 상대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만나 설욕에 성공했던 안세영은 이날도 기세를 이어갔다. 상대 전적에서 13승 4패로 앞선 왕즈이에게 1세트를 15분 만에 21-5로 따냈다.<br><br>2세트는 일방적인 흐름이었던 1세트와 달리 고전했다. 왕즈이의 공세에 밀려 10-18까지 끌려갔다. 하지만 안세영은 8점 차 열세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해 18-18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둘은 긴 랠리를 펼치는 등 듀스까지 가면서 팽팽히 맞섰고, 22-22로 맞선 상황에서 안세영이 2점을 연거푸 뽑아내며 2세트의 35분 혈투를 마무리했다.<br><br>안세영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올 시즌 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 인도오픈(슈퍼 750), 오를레앙 마스터스(슈퍼 300), 전영오픈(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슈퍼 1000), 일본오픈(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슈퍼 750)를 제패했다. 이제 안세영은 다음주 프랑스에서 열리는 프랑스 오픈에 출전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10/19/0000892738_002_20251019230607649.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 복식 우승자 백하나와 이소희가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덴세=AP 연합뉴스</em></span><br><br>앞서 열린 여자 복식 결승은 집안 싸움이 펼쳐진 가운데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가 김혜정(삼성생명)-공희용(전북은행)을 2-1(15-21 21-14 21-15)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br><br>백하나-이소희는 김혜정-공희용을 상대로 4연패를 당했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승리했다. 백하나-이소희가 올해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것도 처음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다경, 전국체전 경영 여자 자유형 800m 2년 연속 한국 신기록 10-19 다음 “최강 테니스 동호인 가려라”…원주시장배 전국대회 개막 10-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