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국체전 열띤 '경쟁'…아산 짚풀문화제 '성황' 작성일 10-20 67 목록 [앵커]<br><br>부산에서 25년 만에 개막한 전국체육대회가 각 지자체 간 경쟁으로 열기가 뜨겁습니다.<br><br>충남 아산에선 농경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짚풀문화제가 열려 가을 관광객들의 발길을 불러 모았습니다.<br><br>고휘훈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선수들이 허리 높이에 달하는 허들을 힘겹게 뛰어넘으며 앞으로 달립니다.<br><br>장대높이뛰기 선수들은 본경기에 앞서 수십 차례 연습하며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해 봅니다.<br><br>전국체전 개최 사흘째, 부산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선 온종일 육상 경기가 진행됐습니다.<br><br>부산에서 개최된 제106회 전국체전에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2만 8천7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br><br>부산에서 전국체전 대회가 개최된 건 2000년 대회 이후 25년 만입니다.<br><br>지난 17일 개최된 개회식에선 박칼린 총감독의 연출 아래 '배 들어온다, 부산'을 주제로 흥겨운 뮤지컬이 펼쳐졌습니다.<br><br>부산의 상징인 컨테이너 터미널을 만들어 역사와 산업, 부산시민들의 이야기, 전통 예술을 알렸습니다.<br><br>선수들은 50개 종목에서 1천여 개의 메달을 놓고 오는 27일까지 경쟁을 벌입니다.<br><br>불에 태운 나무 위에 아들과 함께 부지런히 밤을 굽다 보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르겠습니다.<br><br>바닥에 자리 잡고 먹는 구운 밤은 꿀맛 같습니다.<br><br>한쪽에선 짚을 활용해 공예 작품을 만듭니다.<br><br>짚으로 만든 밀짚모자부터 지게, 그릇 등 척척 만들어내는 모습이 그저 신기할 뿐입니다.<br><br><오세현 / 충남 아산시장> "우리 아이들한테는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살아있는 체험의 장이고요. 우리 어른들한테는 옛 추억을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즐길 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br><br>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특히 전통 혼례, 상여 행렬, 불천위제 등 민속 재연 행사도 열려 국내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br><br>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br><br>[영상취재 강준혁 임재균]<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김연경 인맥 자랑할 땐 언제고 "좀 어렵고, 무서워" (사당귀)[전일야화] 10-20 다음 대한민국의 자랑, 韓 역사 새로 썼다! 안세영, '덴마크오픈 우승' 올해 8번째 정상→일본·중국 제압하고 짜릿한 뒤집기 10-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