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여제’ 안세영, 덴마크오픈 정상 ‘올해만 8번째 우승’ 작성일 10-20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10/20/0001230221_001_20251020072909730.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br>[동아닷컴]<br><br>‘셔틀콕 여제’ 안세영(23, 삼성생명)이 세계랭킹 2위 왕즈이를 제압한 끝에 덴마크오픈 정상에 오르며 이번 해에만 8번째 국제대회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br><br>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덴마크 오덴세에서 왕즈이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을 가졌다.<br><br>이날 안세영은 세계랭킹 2위 왕즈이를 맞아 한 수 위의 기량을 자랑한 끝에 2-0(21-5 24-22)으로 승리했다. 이번 해 8번째 우승.<br><br>세계 최강의 안세영은 이번 해 슈퍼 1000시리즈에서만 세 차례 우승했다. 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br><br>또 안세영은 슈퍼 750(인도오픈, 일본오픈, 중국오픈, 덴마크오픈)도 네 차례 정상 등극. 또 슈퍼 300 대회(오를레앙 마스터스)에서도 한 차례 우승했다.<br><br>특히 안세영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난달 코리아오픈 결승전에서 패배를 안인 야마구치 아카네에게 복수를 하는 것과 동시에 왕즈이까지 제압했다.<br><br>안세영은 1게임 초반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0-1 상황에서 연속 5득점으로 앞서 나갔고, 이후 20-5에서 왕즈이의 공격이 네트에 걸리며 1게임 마무리.<br><br>단 안세영은 2게임에서는 35분의 혈투 끝에 극적인 뒤집기로 승리했다. 안세영은 반격에 나선 왕즈이의 공격에 밀려 10-18까지 뒤졌다.<br><br>보통 선수라면 3게임을 생각할 상황. 하지만 안세영은 달랐다. 과감한 공격으로 점수를 쌓아가며, 18-18 동점을 만든 것. <br><br>이후 안세영은 팽팽한 승부를 듀스까지 끌고 갔고, 22-22 상황에서 먼저 2득점하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안세영의 대역전극.<br><br>이제 안세영은 오는 21일부터 2025 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에서 이번 해 9번째 정상 등극을 노리게 된다.<br><br>한편, 한국 선수끼리 맞붙은 여자 복식 결승에서는 백하나-이소희가 김혜정-공희용에게 2-1(15-21 21-14 21-15)로 승리했다. 이번 해 첫 우승이다.<br><br>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br><br> 관련자료 이전 TSMC, 첨단패키징 내년 두 배 증설…AI칩 병목 풀 열쇠 10-20 다음 KARA·FIA, 여성 청소년 모터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성료 10-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