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황제의 귀환’ 쿠드롱, 8년 만에 세계3쿠션선수권 챔피언 작성일 10-20 6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쿠드롱, UMB 복귀 한 시즌만의 세계 챔피언 등극<br>결승서 멕스 꺾고 8년 만에 왕좌 차지<br>SOOP, 생중계와 다시보기(VOD) 서비스 동시 제공</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10/20/0003014299_001_20251020110614511.jpg" alt="" /><em class="img_desc">8년 만에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쿠드롱. ⓒ SOOP</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돌아온 당구 황제’ 프레데리크 쿠드롱(벨기에)이 8년 만에 세계3쿠션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br><br>19일 오전 1시(한국시각)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린 ‘제77회 세계3쿠션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쿠드롱은 에디 멕스(벨기에)를 32이닝 만에 50-47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br><br>이로써 쿠드롱은 지난 2017년 세계선수권 우승 이후 8년 만에 개인 통산 네 번째 세계 챔피언 타이트를 거머쥐었다.<br><br>멕스의 8점 장타에 12-17로 역전당해 한동안 끌려가던 쿠드롱은 23이닝 공격에서 하이런 12점을 득점하면서 34-34 동점을 만들었고,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 끝에 32이닝에 50-47로 3점 차 승리를 거뒀다.<br><br>쿠드롱은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김행직에게 조별리그에서 유일하게 1패를 당했으나, 본선에서 유럽 강호들을 연달아 물리치고 마침내 최후의 1인으로 남았다.<br><br>한편, 한국은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 ‘디펜딩 챔피언’ 조명우(서울시청)가 준결승까지 오르며 세계 3쿠션 역사상 45년 만에 세계선수권 2연패에 도전했으나, 멕스에게 47-50(21이닝)으로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br><br>조명우는 14점 차로 뒤진 최악의 상황에서 하이런 18점의 장타를 터트리며 47-42로 역전해 결승 진출을 목전에 뒀으나 두 번의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결국 3점 차 패배를 당했다. 대신 지난 2023년(4강)부터 2024년(우승), 2025년(4강) 등 3년 연속 시상대에 올라서며 아쉬움을 달랬다.<br><br>이번 대회 결과, 우승을 차지한 쿠드롱은 세계 랭킹 포인트 120점을 획득하며 종전 23위에서 9위로 급상승했다. 준우승을 거둔 멕스는 종전 1위 조명우를 제치고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다. 조명우는 2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br><br>한편, SOOP은 이번 대회를 전 세계 당구 팬들에게 생중계와 다시보기(VOD)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했다. 모든 경기는 ‘SOOP 당구 페이지’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관련자료 이전 메드베데프 알마티오픈 우승...2년 5개월 만에 정상 복귀 10-20 다음 박서진·진해성, 푸트트럭 차렸다…첫 단독 버라이어티 ('웰컴투찐이네') 10-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