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보고서] 이젠 쓸만해진 갤럭시Z폴드7 사볼까? 작성일 10-20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강해진 힌지·플래그십 카메라 강점...200만원 넘는 가격은 부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R3vLeUZaq"> <p contents-hash="d23959ca8b8694ab67ba5784fd19494a1169318087e17fc2d3fda94ed7af3d84" dmcf-pid="qe0Todu5Az"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span>"이게 접힌 상태라고</span><span>?"</span></p> <p contents-hash="3098efba2be733d31758625a537422b035502c5479a48fa1f08215eea94427eb" dmcf-pid="BdpygJ71A7" dmcf-ptype="general">갤럭시Z폴드7을 손에 들고 있자 주변에서 나오는 반응이다. 접은 상태에서는 일반 바 타입 스마트폰, 특히 갤럭시S25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슬림하다. 두께는 물론이고 무게 밸런스까지 개선돼, 폴더블 특유의 두꺼운 폰이라는 인상을 지워냈다.</p> <p contents-hash="c895d69ef5ce8da98657a1924fa6e83c9c94ac0cc63edff3f6858c8e7e73b924" dmcf-pid="bvnfHTgRau" dmcf-ptype="general"><span>갤럭시Z폴드7은 전작 대비 두께가 더욱 얇아졌다. 접었을 때 약 11mm 미만의 두께와 215g대의 무게는, 폴더블 폰을 처음 접하는 사용자에게도 부담이 적다. 기자가 제품을 쓰는 동안 주변에서 갤럭시S25와 혼동하는 반응을 종종 경험했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ee51350ac6f01b0db350d598a9a4c8beb4cbb5b0a7f1dbabbdc641dff20046" dmcf-pid="KTL4Xyaek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Z폴드7 (사진=지디넷코리아 신영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0/ZDNetKorea/20251020110913114obnw.jpg" data-org-width="639" dmcf-mid="WGFBFXkLg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0/ZDNetKorea/20251020110913114obn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Z폴드7 (사진=지디넷코리아 신영빈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22c2e2d10a4318e3374e9f0a629b18010eb70f91f3bf4d8f9a8cce2606c0a7" dmcf-pid="9yo8ZWNdap" dmcf-ptype="general">이는 일상 속에서 폴더블을 '주력폰'으로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부분이다. 폴더블이 드디어 포켓형 스마트폰으로 진화했다는 인상을 준다.</p> <p contents-hash="5a1eabb1d5e6cd8d2d76a4f728712439e6d91c5ece754d719e6124d3b3d6291a" dmcf-pid="2Wg65YjJa0" dmcf-ptype="general">슬림한 외관 뒤에는 강성이 향상된 힌지 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 실제 사용 중 처음 펼칠 때 제법 힘이 들어갔다. 손에 땀이 있거나 미끄러운 상태에서는 한 손으로 여는 것이 쉽지 않았다. 순간적으로 손톱을 이용해야 할 정도로 단단한 인상이었다.</p> <p contents-hash="aaadcb6dfbc09a1ba50ad9ce5d8b7477aed7dfcb911fe87bd9371900fb1fd99f" dmcf-pid="VYaP1GAig3" dmcf-ptype="general">하지만 반대로 제품의 신뢰도는 그만큼 높아졌다. 접었을 때 틈이 거의 느껴지지 않으며 펼쳤을 때도 흔들림이나 유격 없이 단단하게 고정된다. 이는 힌지 구조의 개선뿐 아니라 프레임 소재가 고강도 알루미늄으로 바뀐 영향도 있다.</p> <p contents-hash="07cbca60731a304308e168e6e7d6b91e4e8b6d2ec85c25738c1ce65c41692408" dmcf-pid="fGNQtHcnjF" dmcf-ptype="general">삼성에 따르면 이번 모델은 최대 50만 회 폴딩 테스트를 통과했다. 실사용으로 환산하면 하루 100회 펼침 기준 10년 이상 쓸 수 있는 수준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461af4ac47251ed2ce44c01ee8b5a2c5e1c11f2b0dc3e7093a6c54cbac1cc6" dmcf-pid="4HjxFXkLA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Z폴드7 후면 (사진=지디넷코리아 신영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0/ZDNetKorea/20251020110914398avph.jpg" data-org-width="639" dmcf-mid="XQ2M2qvm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0/ZDNetKorea/20251020110914398avp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Z폴드7 후면 (사진=지디넷코리아 신영빈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aa4abae9828fc829dbdd1b569dbf34af22eddf67b7b28f7c39398ddd308612" dmcf-pid="8XAM3ZEoj1" dmcf-ptype="general"><span>갤럭시Z폴드7에는 퀄컴의 최신 칩셋인 '스냅드래곤 8 엘리트'가</span><span> 탑재됐다. 실제 사용해 본 결과, 앱 실행 속도나 멀티태스킹 성능 모두 기대 이상이었다. </span><span>여러 앱을 동시에 띄우는 멀티 윈도우 환경에서, 지연이나 랙 현상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span></p> <p contents-hash="6fe999d3918440f731d326876f6e6a05354619d7b124f62c7081c7aff48fe50d" dmcf-pid="6ZcR05DgA5" dmcf-ptype="general">삼성 원 UI도 폴더블에 맞춰 더욱 유연해졌다. 유튜브를 보면서 노트를 열거나, 파일 탐색기를 끌어와 드래그 앤 드롭으로 바로 첨부하는 등, 태블릿 못지않은 활용이 가능하다. 대화면과 최적화된 UI가 만났을 때 생산성 측면의 체감은 꽤 크다.</p> <p contents-hash="1559617e20b54ef13e513e890f0f0b4b50c776f08cf5fa0e10263516252298ac" dmcf-pid="P5kep1wajZ" dmcf-ptype="general">발열 제어도 눈에 띄게 개선됐다. 약 1시간 게임을 실행해도 기기 후면 온도는 체감상 미지근한 수준에 그쳤다. 새로운 쿨링 구조와 칩셋 효율 향상의 결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5fc5414e236288dbf91098a1e1b0f644dc80f8679bd2d63a1c84f0e507a25621" dmcf-pid="Q1EdUtrNcX" dmcf-ptype="general">또 다른 진화는 카메라에서 나타난다. 200MP 메인 센서는 과거 폴더블에서 보기 힘들었던 하이엔드 스펙으로, 디테일과 색 재현 모두 우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f211fc29cbd4d2b148ced735d8132e4677f27967904edfae06493f9940de9c" dmcf-pid="xtDJuFmjj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Z폴드7 카메라 테스트 (사진=지디넷코리아 신영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0/ZDNetKorea/20251020110915675jyig.jpg" data-org-width="639" dmcf-mid="ByaXlsRfN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0/ZDNetKorea/20251020110915675jyi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Z폴드7 카메라 테스트 (사진=지디넷코리아 신영빈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247c74afd22a85633402f95ab77867e474b5abded181fe96e440384daddf8e" dmcf-pid="yoqXcgKpAG" dmcf-ptype="general">기자가 촬영한 결과물에서는 선명한 윤곽선, 노이즈 억제력, 어두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노출 등 다양한 장면에서 '이제 폴더블도 카메라 걱정 없이 쓸 수 있겠다'는 인상을 받았다.</p> <p contents-hash="38ef2e701968a293177a18204e3904fb3bb4475df14ebd0224525ed40965f1cf" dmcf-pid="We0Todu5oY" dmcf-ptype="general">초광각과 망원 기능도 안정적으로 작동했다. AI 기반 촬영 보정 기능 덕분에 사진 결과물이 더욱 만족스러웠다. <span>전면 카메라가 언더디스플레이 방식 대신 펀치홀로 변경된 점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실제 품질 면에서는 개선이 뚜렷했다.</span></p> <p contents-hash="ce14176cc9e1b2ef36b6cc640381fab9bce0c44fe2217d86bc8f57d54f9d492d" dmcf-pid="YdpygJ71cW" dmcf-ptype="general">배터리는 4천400mAh 용량으로 전작과 유사한 수준이다. 다만 칩셋 효율이 높아진 덕분인지 실제 체감 시간은 길어졌다.</p> <p contents-hash="3e3901718717f55678dbe970939b0456a99e2785c90b7f684f100f7c705a87c5" dmcf-pid="GJUWaiztoy" dmcf-ptype="general">기자는 업무용으로 하루 7~8시간 정도 사용했을 때에도 퇴근 전까지 20% 이상은 잔량이 남았다. 단, 화면을 계속 펼친 상태로 멀티태스킹이나 영상 시청을 집중적으로 할 경우에는 5~6시간 대의 사용 시간이 한계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043f04e638f0c8c608926681fca53609201d63a281e219bd17e4f417a69086" dmcf-pid="HiuYNnqFk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Z폴드7 (사진=지디넷코리아 신영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0/ZDNetKorea/20251020110916944wcqk.jpg" data-org-width="639" dmcf-mid="P0W4z0Oca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0/ZDNetKorea/20251020110916944wcq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Z폴드7 (사진=지디넷코리아 신영빈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705759b8c20947988073d1e675fecbf2079410ff49d00aadd19cb3e4be340a" dmcf-pid="Xn7GjLB3av" dmcf-ptype="general">출고가는 12GB 메모리 기준 256GB 스토리지 모델 237만9천300원부터 시작한다. 최고 사양은 300만원에 육박한다. 이 가격을 감당할 수 있는 사용자는 여전히 제한적이다.</p> <p contents-hash="6aefd9c26ddd5406673df6ac9efd080104003e8f1ea267493a4832e14178d37f" dmcf-pid="ZLzHAob0oS" dmcf-ptype="general"><span>태블릿과 스마트폰을 하나로 쓰려는 사용자, 혹은 폴더블 특유의 사용성을 필요로 하는 '파워 유저'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일 수 있지만, 대중화를 논하기엔 여전히 가격 장벽이 있다.</span></p> <p contents-hash="906dd2d94bbccb82142ac98f080f709f84efeb8aa12863c3c934c75e384b51d2" dmcf-pid="5oqXcgKpkl" dmcf-ptype="general"><span>갤럭시Z폴드7은 폴더블이 가진 기존 약점을 거의 모두 지워낸 제품이다. 얇고, 튼튼하며, 빠르고, 찍힌다. 카메라 성능도 이제는 '메인폰' 수준이며, 실제 업무나 콘텐츠 소비에서도 충분한 만족감을 준다.</span></p> <p contents-hash="aa890eb7d477804dc6c82b6449627f362a8b46edc95b692967be37bc6475ccf8" dmcf-pid="1gBZka9UAh" dmcf-ptype="general"><span>다만 그 모든 장점을 체험하기 위해선 200만원이 넘는 가격을 감당해야 한다. 이제 폴더블은 기술적 완성도를 넘어, 가격이라는 현실적 과제를 안고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span></p> <p contents-hash="74e62dbba924a347e0a63f5c8d96acccccf023006f4320cb78a1a38c52cd78d9" dmcf-pid="tab5EN2uaC" dmcf-ptype="general">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46회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 개최 '20명 작품 37점 전시' 10-20 다음 "179만원 아이폰 이게 말이 되나"…아이폰17 변색 전세계 확산 10-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