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의 ‘韓 UFC 랭커’ 도전 비하인드, “설사가 심한 상태였다” 박현성 코치가 밝힌 실바전 작성일 10-20 6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10/20/0003472269_001_20251020125513700.jpg" alt="" /><em class="img_desc">박현성. 사진=UFC</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10/20/0003472269_002_20251020125513748.jpg" alt="" /><em class="img_desc">'약사 파이터' 손진수(왼쪽에서 두 번째) 코치와 박현성(오른쪽 맨 끝). 사진=박현성 SNS</em></span><br>UFC 파이터 박현성(30)을 도운 ‘약사 파이터’ 손진수(32)가 브루노 실바(브라질)전 비하인드를 밝혔다.<br><br>박현성의 코치로 지난 19일 치른 실바전을 도왔던 손진수는 20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현성이가 (지난 8월 열렸던) 타이라 타츠로(일본)전부터 이번 경기 둘 다 계체 직후부터 경기 전까지 계속 설사 증상이 심한 상태였다”고 전했다.<br><br>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로 두 차례나 옥타곤에 올랐다는 뜻이다.<br><br>박현성은 지난 19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어주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더 리더 vs 앨런’ 언더카드에서 UFC 랭킹 14위 실바와 플라이급(56.7kg) 매치에서 3라운드 2분 15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의한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br><br>지난 8월 ‘급 오퍼’를 수락하고 랭킹 5위(당시 6위) 타이라와 싸웠던 박현성은 당시 첫 패배를 맛봤지만, UFC에 ‘소원권’을 얻었다. 불과 두 달 만에 또 한 번 랭커인 실바와 대결할 수 있었던 배경이다.<br><br>2023년 8월 ‘코리안 좀비’ 정찬성 은퇴 이후 처음으로 UFC 랭킹(15위 이내) 진입을 꿈꾼 박현성이지만, 실바전에서도 아쉽게 고개를 떨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10/20/0003472269_003_20251020125513797.jpg" alt="" /><em class="img_desc">박현성이 브루노 실바에게 테이크다운 당하는 모습. 사진=UFC 코리아 SNS</em></span><br>손진수는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게 보이는 데도, (박현성이) 불안할까 봐 ‘긴장 때문에 그렇다’, ‘그냥 가야 된다’, ‘생각하지 마라’ 밖에 못 해줬다”며 “내 역량 부족이다. 능력이 좀 더 됐더라면 플랜 변경이라도 준비했을 텐데, 나도 이번에 경험을 쌓았다”고 돌아봤다.<br><br>이어 “3라운드에 스탠딩에서의 현성이 모습이 우리가 준비했던 것”이라며 “몸도 엄청 안 좋았는데 끝까지 꺾이지 않은 선수다. 충분히 더 잘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br><br>손진수는 박현성이 귀국 후 신장, 소장 등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함께 기술을 가다듬을 것이라고 약속했다.<br><br>박현성도 같은 날 “비판과 비난 모두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면서도 “다음 경기에서는 반드시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강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10/20/0003472269_004_20251020125513854.jpg" alt="" /><em class="img_desc">박현성(왼쪽)이 에르난데스에게 주먹을 뻗고 있다. 사진=UFC</em></span><br>로드 투 UFC 시즌1 우승자인 박현성은 2018년 종합격투기(MMA) 프로선수가 된 뒤 10전 전승을 달리다가 최근 연패 늪에 빠졌다. 2023년 12월 뛰어든 UFC에서는 2승 2패를 기록 중이다.<br><br>김희웅 기자 관련자료 이전 쿠드롱, 8년 만에 '세계3쿠션선수권' 우승…'당구 황제'의 귀환 10-20 다음 최민정 미쳤다! '세계 최초 대기록' 도전 청신호 밝혔다…월드투어 여자 1500m 뒤집기 우승 10-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