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나마디 조엘진, 100m 이어 200m도 우승…"예상 못한 결과" 작성일 10-20 34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실업 1년 차에 전국체전 2관왕 달성…"아시안게임 100m 결선 진출 목표"</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20/PYH2025102012220001300_P4_20251020142529563.jpg" alt="" /><em class="img_desc">나마디 조엘진, 전국체전 육상 남자 200m 우승<br>(부산=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0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남자 200m 결승에서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이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5.10.20 nowwego@yna.co.kr</em></span><br><br>(부산=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올해 실업 무대에 데뷔한 나마디 조엘진(19·예천군청)이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2관왕에 올랐다. <br><br> 나마디 조엘진은 20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육상 남자 일반부 200m 결선에서 20초70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br><br> 이 종목 현역 일인자이자 한국 역대 3위 기록(20초45)을 보유한 고승환(광주광역시청)보다 나마디 조엘진이 먼저 레이스를 마쳤다. <br><br> 고승환의 기록은 20초78이었다. <br><br> 서민준(서천군청)이 20초85로 3위를 차지했다. <br><br> 기록을 확인한 뒤, 나마디 조엘진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br><br> 이어 고승환 등 선배들에게 허리 숙여 인사했다. <br><br> 고승환도 나마디 조엘진을 포옹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br><br> 나마디 조엘진은 전날 남자 일반부 100m에서도 10초35로 우승했다. <br><br> 실업 1년 차에 100m, 200m를 석권한 나마디 조엘진은 '포스트 김국영 시대'의 선두 주자 입지를 굳혔다. <br><br> 200m에서는 개인 최고 기록(종전 20초90)을 0.2초나 줄였다. <br><br> 경기 뒤 연합뉴스와 만난 나마디 조엘진은 "우승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지금까지 열심히 훈련한 걸 보상받아 기분 좋다"고 말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20/PYH2025102012190001300_P4_20251020142529567.jpg" alt="" /><em class="img_desc">전국체전 육상 남자 200m 우승한 나마디 조엘진<br>(부산=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0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남자 200m 결승에서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이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고승환(광주광역시청)에게 축하받고 있다. 2025.10.20 nowwego@yna.co.kr</em></span><br><br>올해 나마디 조엘진은 남자 400m 계주와 100m에 주력하느라 200m 훈련을 충분히 하지 못했다. <br><br> 나마디 조엘진은 "100m보다 200m에 대한 기대감이 적었던 건 사실"이라며 "그래도 200m에서도 가능성을 보고 있다. 100m에 더 무게를 두겠지만, 200m도 욕심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br><br>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나마디 조엘진은 아역 배우로 먼저 얼굴을 알리고서 초등학교 5학년 때 육상에 입문한 이래 "육상 국가대표가 되겠다"고 진로를 정하고 곧 한국 육상 단거리 유망주로 부상했다. <br><br> 지난해 고등부 남자 100m 한국 최고 기록(10초30)을 세운 나마디 조엘진은 올해 성인 무대에 데뷔해 한국 남자 400m 계주 대표팀 멤버로 구미 아시아선수권,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br><br> 개인 최고 기록도 100m는 10초26, 200m 20초70으로 단축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20/PYH2025102012180001300_P4_20251020142529570.jpg" alt="" /><em class="img_desc">나마디 조엘진, 전국체전 육상 남자 200m 우승<br>(부산=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0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남자 200m 결승에서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이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2025.10.20 nowwego@yna.co.kr</em></span><br><br>이제 나마디 조엘진은 아시아 무대로 시선을 높인다. <br><br> 그는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에는 100m, 200m에 모두 출전할 생각이다. 최선을 다해서 출전권을 얻고, 100m 기록을 10초1대로 단축해 결선 진출에 도전하겠다"며 "아직 아시아 정상권과 차이는 있지만, 노력하고 성장해 더 높은 수준에서 경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r><br> jiks79@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마사회장배 장제사챔피언십, 25일 과천 88승마경기장서 개최 10-20 다음 이현우, KMMA 슈퍼라이트급 이어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등극 10-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