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세계 1위 메드베데프, 882일 만에 ATP투어 우승..."둘째 딸에게 우승 선물하겠다" 작성일 10-20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0/20/0000356506_001_20251020144009176.pn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전(前) 남자 테니스 세계 1위였던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 14위)가 약 2년 5개월 만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br><br>메드베데프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알마티오픈 단식 결승에서 코랑탱 무테(프랑스, 41위)를 세트스코어 2-1(7-5 4-6 6-3)로 꺾었다.<br><br>메드베데프의 ATP투어 단식 우승은 지난 2023년 5월 로마 마스터스 이후 자그마치 882일 만이다. <br><br>메드베데프는 지난 2021년 US오픈에서 챔피언 자리에 올랐고, 메이저 대회 단식 준우승 5회를 차지하는 등 최정상급 선수로 활약했다. 2022년에는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지만 이후 기세가 주춤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0/20/0000356506_002_20251020144009260.png" alt="" /></span><br><br>영국 매체 'BBC'는 "메드베데프는 특히 서브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세계 10위권에서도 밀려났고 오랜 코치와도 결별했다"며 "현재 토마스 요한슨, 로한 괴츠케와 함께 훈련하고 있는 메드베데프는 지난 한 달 동안 꾸준히 실력을 끌어올려 무테를 상대로 힘겹게 우승을 따냈다"고 전했다.<br><br>아울러 "메드베데프는 이번 우승으로 21개의 다양한 대회에서 21개의 타이틀을 획득했다"고 전했다.<br><br>이 우승으로 메드베데프는 종전 세계 18위에서 순위를 4계단 끌어올렸다.<br><br>메드베데프는 우승 후 "아내, 두 딸과 함께 대회에 온 것이 처음인데 우승하게 되어 정말로 기쁘다"며 "이 우승 타이틀은 올해 태어난 둘째 딸 빅토리아에게 주겠다. 첫 우승 타이틀은 첫째 딸인 알리사에게 이미 선물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br><br>사진=메드베데프 SNS<br><br> 관련자료 이전 '최고의 별' 총출동... 경륜 개장 31주년 기념 대상 경륜, 31일~내달 2일 개최 10-20 다음 ‘최초 5관왕’ 단지누에 막힌 남자부 아쉬움 뒤로…여제 최민정, 쇼트트랙 월드투어 1500m 金 10-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