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케이뱅크, 고팍스 투자 유력… 바이낸스發 거래소 판도 재편 가속 작성일 10-20 5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바이낸스 인수 승인 후 투자 협의 급물살<br>글로벌 유동성 + 금융 인프라 결합 가능성<br>‘1거래소 1은행’ 완화 시 실명계좌 전환도 기대<br>업비트-네이버 연합과 경쟁 구도 가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97LQbyOES"> <p contents-hash="372fb866aeb05143a9b0125598fea03e7d6b2e3f23c68534bde570e271014cad" dmcf-pid="42zoxKWIsl"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바이낸스의 고팍스 인수를 금융당국이 최종 승인한 가운데, 인터넷은행 케이뱅크가 고팍스에 대한 신규 투자자로 합류할 가능성이 유력해지면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지형 변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280f676559705a483a173df320ae8b4500c587c2ae4454268ed778969f5cccf1" dmcf-pid="8fBaR2Ghrh" dmcf-ptype="general">20일 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고팍스 측과 투자 협의에 돌입했으며, 주요 주주로 참여하는 방안이 조율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양측이 기본 합의에 이른 상태로 세부 구조만 조정 중”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1b49a22121bdb790906c2d1e63d482c85f426a7428eaecaad7393072dd3134d" dmcf-pid="64bNeVHlDC" dmcf-ptype="general">이번 협의는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지난 15일 바이낸스의 외국인 임원 변경 신고를 최종 수리한 데 따른 후속 절차다. 케이뱅크가 투자자로 참여할 경우, 고팍스는 바이낸스의 글로벌 유동성과 시중은행 기반 금융 인프라를 함께 확보하게 되면서 시장 경쟁력이 빠르게 강화될 전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5f618805ce85c222019d7b55929c2687311779ec1b4c48b6192ae42e0d92c3" dmcf-pid="P8KjdfXSr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고팍스, 케이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0/Edaily/20251020151356020hwew.jpg" data-org-width="670" dmcf-mid="VknTma9UO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0/Edaily/20251020151356020hwe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료=고팍스, 케이뱅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0a68cb7dad54cd829a0fb232528f82e51d2acde096f0650b83939cfdc119b8a" dmcf-pid="Q69AJ4ZvrO" dmcf-ptype="general"> 가상자산 정보업체 코인게코에 따르면 현재 국내 가상자산 거래량 점유율은 업비트(67%)와 빗썸(30%)이 독식하고 있으며, 고팍스는 약 0.001%로 5위권에 머물고 있다(코인게코 기준). 반면 바이낸스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 약 35~40%를 차지하고 있으며, 24시간 거래량만 23조 원(193억 달러)에 이른다. </div> <p contents-hash="bbe2213646d1bff4ff0513fd156fa2e660f9490f312fbb242063ed1879fef574" dmcf-pid="xP2ci85TOs" dmcf-ptype="general">고팍스가 바이낸스의 초저수수료(0.01%) 정책과 글로벌 오더북을 도입할 경우, 해외 유동성을 활용한 서비스 확장이 가능해지며 점유율 반등이 기대된다. </p> <p contents-hash="dbda5810e0c62d623203943f9032c29d3bdf700197499c97814d51bb74bc42bd" dmcf-pid="yvOuZlnQrm" dmcf-ptype="general">여기에 케이뱅크의 참여가 현실화되면 입출금채널·AML(자금세탁방지)·KYC(고객확인제도) 등 규제 기반 서비스 신뢰도도 강화될 수 있다. </p> <p contents-hash="0cb931bcfa133d7bdbecca8b7ba060662ece768fcc095a600f2a1a0aaa7b3499" dmcf-pid="WTI75SLxsr" dmcf-ptype="general">향후 ‘1거래소 1은행’ 규제가 완화될 경우, 케이뱅크-고팍스 실명계좌 제휴로 확장될 가능성도 거론된다.</p> <p contents-hash="1d43d866635fbf68831190a54b1aa632a2067af11612e31027e937ef054a74d7" dmcf-pid="YyCz1voMrw" dmcf-ptype="general">현재 고팍스의 주요 투자자는 2023년 지분 67.45%를 인수한 바이낸스를 비롯해 KB인베스트먼트 등이다. 실명계좌 제휴는 전북은행과 체결돼 있다.</p> <p contents-hash="9f2d6d000472e4c9d82c0efb51a08aabb6b3963b5bdb2b1c6d460a69f9b142f1" dmcf-pid="GHvK0YjJsD" dmcf-ptype="general">케이뱅크는 앞서 업비트와의 실명계좌 제휴를 통해 대규모 신규 고객 유입 효과를 경험한 바 있다. 특히 최근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지난달 네이버의 금융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에 편입되며 사업 영역 확장을 시도하고 있는 만큼, 케이뱅크 역시 전략적 대응 차원에서 추가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p> <p contents-hash="e6d288540cccf1c21a612efaadc83697a71ba5805b9264812fe03d54efbed3a4" dmcf-pid="HXT9pGAiIE" dmcf-ptype="general">다만 고팍스와 케이뱅크 측은 투자 관련 협의 여부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해당 사안은 검토한 바 없다”며 즉답을 피했다.</p> <p contents-hash="4d7ffd77a3289afb1517b5bccc14622f6b4862a27e1e89f37fe8480f98af8e19" dmcf-pid="XZy2UHcnIk" dmcf-ptype="general">한편 고팍스는 2022년 글로벌 거래소 FTX 파산의 여파로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 ‘고파이’ 출금이 중단되면서 투자자 피해 논란을 겪은 바 있다. 바이낸스는 지난해 피해자 보상을 약속하며 고팍스 인수를 추진했지만, 대주주 적격성 심사 등이 지연되면서 승인 절차가 늦어졌다. 이후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가상자산 제도 환경 변화가 발생했고, 바이낸스의 의지가 지속 확인되면서 최근 금융당국이 이사회 변경 신고를 최종 수리했다.</p> <p contents-hash="34ff999c08e36344250a26ced8f6da8696e5300205f5395e915bbdb7ea967376" dmcf-pid="Z5WVuXkLsc" dmcf-ptype="general">고팍스는 지난 16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이번 수리는 경영 안정성과 제도적 요건 충족을 위한 과정의 일환”이라며 “향후 갱신신고 절차를 ‘고파이’ 문제 해결의 전환점으로 삼아 고객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9d943012fe750e006fdf6b06092cfa4aec065b8e81baf49f6b19379f53648ed" dmcf-pid="51Yf7ZEowA" dmcf-ptype="general">강민구 (science1@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작지만 강한 목소리로 세상에 말을 건다. '그날의 신문' 개발한 다이빙 스튜디오 10-20 다음 김범수 창업자 1심 선고…카카오 운명 달렸다 10-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