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이규형 "'해롱이' 숙제 같았는데...신원호 감독 '과하지 않았다' 응원" [인터뷰③] 작성일 10-20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sR890OcW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070c74447dbbe8d5a7dca96c076c2499e5f75d43eaab2c04d22ee39864fd3e" dmcf-pid="POe62pIk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0/poctan/20251020153651800upqw.jpg" data-org-width="530" dmcf-mid="KEHAoQFY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0/poctan/20251020153651800upq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00714b7fcb2d84bbeca269b6a1be7b6a53791e69ca8ea96ba4deba5ef5a6f78" dmcf-pid="QIdPVUCEvj" dmcf-ptype="general">[OSEN=종로, 연휘선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배우 이규형이 영화 '보스'에서 큰 사랑을 받은 전작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해롱이' 역할을 참고한 바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e9cbcc16564cf6e35b0305c7d67dd4032b1bd1f62bc4bf2a512e6487661dd6fe" dmcf-pid="xJ7FXhiPSN" dmcf-ptype="general">이규형은 2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국내 취재진과 만나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보스'(감독 라희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9b74153aef7634f539a0ab2f459d08edbf0d05b393dc498d56c562f006a73c1f" dmcf-pid="yXkgJ4Zvla" dmcf-ptype="general">'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개봉 이후 추석 연휴 가운데 박스오피스 1위를 사수한 데 이어, 지난 19일 누적관객수 225만 8190명을 달성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d230791cd61a38139e5d03ffc1c81d3a5c80d2fb3787708f919790ee8222021a" dmcf-pid="WZEai85TWg" dmcf-ptype="general">이규형은 극 중 '식구파'에 잠입한 언더커버 경찰 홍경태 역으로 활약했다. 홍경태는 특히 극 후반, 마약범죄 소탕 과정에 일조하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 과정에서 이규형은 과거 큰 사랑을 받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속 '해롱이' 한양 역을 연상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p> <p contents-hash="63b201b5282195225c376d019fac6c2ddaf4befba646103d3ce329754198c0f0" dmcf-pid="Y5DNn61yyo"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이규형은 "그게 몇 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아는 분들께서는 그 모습을 많이 사랑해주셨고 아직도 그 기억을 하고 게신다. 저는 그 색채를 지우고 싶기도 한데 감독님은 그걸 감안하고 글을 썼다고 하시더라"라며 놀라워 했다. 이어 "나름의 절충안을 제가 갖고 나온 게 그 정도의 선이었다. 그런데 감독님이 현장에서 '더, 더!' 하시다 보니 '이거 괜찮을까요?' 했는데 감독님을 믿고 가는 수밖에 없었다. 보다 보면 우진이 형도 잠깐이지마 '여 썰고, 여 썰고' 하는 대사처럼 '내부자들' 대사를 스치듯 지나가는 게 있었다. 그래서 지환이 형은 '넘버3' 송강호 선배님 오마주가 살짝 드러나기도 했다"라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1f5a369154bf0125e81db58e38214c1b1b17716a924d41c2bb5ec0189a5949aa" dmcf-pid="G1wjLPtWlL" dmcf-ptype="general">이어 "이 장르, 이 작품에서는 허용가능한 수준이겠다고 생각해서 납득하고 '감빵생활'에서 즐겨한 대사도 살짝 지나가듯 나오기도 했다. 상황과 맞아떨어지길래 맞아도 아픈 줄 모르더라. 그래서 한 마디 하면서 점점 감독님 말에 넘어갔다. 하다보니까 점점 그런 면모들이 조금 더 드러났던 것 같다"라며 "처음 생각한 절충안은 조금 덜 약에 취하고 조금 더 진지했다. 그러면서 계속 경찰의 본분을 놓치지 않으려고, 이성의 끈을 놓치 않으려고 했던 게 강했다. 아마 그렇게 했으면 재미는 조금 덜하지 않았을까 싶더라"라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f2a0b1f92ef4cb2dbbced1842ab3da23beb2a9b228d6497f0ac68493bee718" dmcf-pid="HtrAoQFY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0/poctan/20251020153651985lwle.jpg" data-org-width="530" dmcf-mid="2TcfbFmj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0/poctan/20251020153651985lwl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08de499482067957019dc96397ec51df0c3bf40476ae5b337ca4d0846350a8e" dmcf-pid="XFmcgx3Ghi" dmcf-ptype="general">그는 "사실, 순차적으로 보면 '보스'는 찍은 지가 조금 된 작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연달아 코미디를 선택한 것은 아니었다. 한 장르가 끝나면 다른 장르를 해보고 싶어하긴 한다"라며 "좀 다양한 캐릭터를 해보려고 노력한다. 아무리 인물이 달라도 장르가 같으면 사람이 가진 외형적 한계나 보이스톤이나, 연달아서 하면 보는 사람에게 기시감이 들거나 이럴 수 있을 것 같아서 같은 장르는 텀을 두고 하려고 하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c6fb1f7e988d65882d5e9ae2ce2e63350d374f7b93dcdcb044a308498520eb37" dmcf-pid="Z3skaM0HWJ"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이규형에게 '해롱이'는 어떤 존재일까. 이규형은 "벗어나고 싶은 숙제까진 아니지만 대표적으로 배우를 보면 어떤 캐릭터가 생각날 정도로 사랑받은 건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다. 하지만 배우 입장에서 숙제가 되기도 한다. 그 뒤로도 제가 여러 작품을 하긴 했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께서는 저를 그 캐릭터로 기억해주신다. 감사하면서도 스스로에게 조금 더 분발을 하고 싶다. 저 스스로에게 더 매력있는 캐릭터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다. 배우로서 다른 배우 분들도 다 그러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930040484cec199c84b77ddaeececb260e44f43215f0175a54a7721ab0f7756" dmcf-pid="50OENRpXCd" dmcf-ptype="general">이에 그는 "그래서 더 본능적으로 '보스'를 진지하게 잡은 것 같다. 하지만 사실 현장에서의 캡틴은 감독님이시니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장르적으로 허용된다는 사실엔 납득이 됐고"라며 "VIP 시사회 때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연출한 신원호 감독님이 보러오셨다. 너무 잘 봤다고 전화를 해주셨다. 진심으로 너무 재미있게 봐주셨다고. 제게 나름의 고민도 있었다고 하니 그런 거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응원의 말을 해주셨다. 과하지 않았다고. 결국에는 현장에서의 선택들이 틀리지 않았다는 자신감도 얻게 됐다. 결과적으로도 라희찬 감독님의 생각이 맞았고, 내 우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앞으로 더 분발해야 하는 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44ee26a512aef8f8dbed5333556038dac834db72cc098d43fddb610252c2e7f" dmcf-pid="1pIDjeUZve" dmcf-ptype="general">(인터뷰④에서 이어집니다.)</p> <p contents-hash="d71ba56c21d6961fe31f8b0328cc61bcc9353cf16081d9acd726fe45642caaa7" dmcf-pid="tUCwAdu5SR"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87d693212d28484f6123811f5de25fb9c5bdb60483b8f009b90372cc4521f8d2" dmcf-pid="F9YlsN2uCM" dmcf-ptype="general">[사진] 에이스팩토리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종국,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성료 10-20 다음 '56세' 엄정화 “외모가 1순위, 연하는 당연히 좋아”…현실 언니의 솔직 토크 10-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