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률 50%' TSMC의 독주…삼성에 추격 기회 온다 작성일 10-20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성 파운드리 3분기 적자 폭 크게 축소…TSMC 높은 가격과 공장가동률 부담, 삼성이 대안으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LI5oQFY1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cc7ff0baf5e99ac0daf48c8642d2ed274c2e88821998dfe5585cd422ab9c3b" dmcf-pid="PrXBma9U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그래픽=이지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0/moneytoday/20251020161050156zyyk.jpg" data-org-width="420" dmcf-mid="8FeEBtrN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0/moneytoday/20251020161050156zyy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그래픽=이지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843624c4e6b96fc8a585807fd0b154db581a882762597b595c2fb91f3c52af" dmcf-pid="QmZbsN2uYi" dmcf-ptype="general">영업이익률 50%에 이르는 TSMC의 독주가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가격 경쟁력과 공급 다변화를 무기로 반격을 준비 중이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은 지난 3분기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p> <p contents-hash="661e5aae65aeb82293b51b6e81d7c8f49ca39f69d44ef968db526e93340acc90" dmcf-pid="xs5KOjV75J" dmcf-ptype="general">2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의 파운드리 사업은 영업손실이 1조원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추산된다. 증권가는 전분기보다 손실 규모가 1조5000억~2조원가량 준 것으로 본다. 삼성전자가 지난 3분기 12조원의 영업이익을 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파운드리 사업의 적자 축소가 크게 기여했다. </p> <p contents-hash="e83fb8d85368bc9813eab8704cf6fb619dbde46421b3f2b819606636b3a9a5af" dmcf-pid="y9nm2pIkXd" dmcf-ptype="general">손실 감소의 주된 요인은 지난 2분기 발생했던 재고 충당금 관련 일회성 비용 제거와 공장 가동률 상승이다. 닌텐도 스위치2에 사용되는 테그라칩 생산과 신규 고객사 확보가 가동률을 높였고, 매출 역시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p> <p contents-hash="7c2d5f175acb4240f480345d3bf1d9e6b88bf14774851f4df3370248c9a53f7e" dmcf-pid="W2LsVUCEZe" dmcf-ptype="general">글로벌 1위인 TSMC와 격차는 여전히 크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TSMC의 지난 2분기 기준 점유율은 70.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3분기 TSMC의 매출은 9899억대만달러(약 46조원), 영업이익은 5007억대만달러(약 23조원)로 영업이익률이 50.6%에 달한다. </p> <p contents-hash="35130fa289e48a0c47c264bd7424db8a340614b48c2ca06411b6119a99697f8c" dmcf-pid="YVoOfuhD5R" dmcf-ptype="general">HPC(고성능컴퓨팅)와 AI(인공지능) 수요 확대, 수익성이 높은 선단공정 집중이 실적을 끌어올렸다. TSMC는 7나노(nm·1나노=10억분의 1m) 이하 선단공정의 웨이퍼 매출이 전체 매출의 74%를 차지한다. 현재 선단공정 가동률이 최대치에 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에는 생산 가격 인상 움직임도 나타난다. </p> <p contents-hash="2fba14266184c303977e5dce7ee9404baf5e73c3cdf7fee93aa03236537ee776" dmcf-pid="GfgI47lwYM" dmcf-ptype="general">전세계 팹리스 업체들이 TSMC를 찾으면서 높은 수요와 가격이 유지되고 있는 셈이다. 특히 TSMC는 이번 분기부터 2나노 제품의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스마트폰 AP(애플리케이션)와 HPC AI 칩 수요로 내년 2나노 칩의 생산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p> <p contents-hash="bd5ed1e73e88e86398a9216e5436427abc066e001476ce9730fbce9d34031b97" dmcf-pid="H4aC8zSrXx" dmcf-ptype="general">이런 상황이 삼성전자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현재 2나노 선단공정의 칩을 생산할 수 있는 곳은 TSMC 외에 삼성전자와 인텔 정도인데, 인텔은 최근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전자의 높은 가격경쟁력과 상대적으로 짧은 리드타임(생산 소요 시간)이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고객사 입장에서 TSMC에 집중된 수요를 분산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p> <p contents-hash="4c9436fb6c399748532dde32b94f99f6255f369bf1813207b1aa107c8bc8b5ef" dmcf-pid="X8Nh6qvmZQ"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3나노 공정에서 세계 최초로 GAA(게이트올어라운드) 구조 양산에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2나노 제품 양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안에 2나노 공정이 사용된 차세대 모바일 AP인 '엑시노스 2600'을 양산할 계획이다. 최근 수율도 개선 중이다. </p> <p contents-hash="094365802b58b64d1b3275d7fae08b31340551789a7680f09f0213ff5ead19b9" dmcf-pid="Z6jlPBTsZP" dmcf-ptype="general">고객사도 늘리고 있다. AI 반도체 기업인 일본 PFN과 미국 기업 암바렐라, 국내 딥엑스와 2나노 계약을 맺었다. 암바렐라는 이미 삼성전자 파운드리에서 5나노 AI 칩을 생산 중이다. 특히 테슬라는 삼성전자 파운드리와 23조원에 이르는 대규모 계약을 맺었다. 퀄컴에도 2나노 샘플을 공급하며 협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8e86602e241d94e699552dbfbd78071e034a0a80be9f794fbbe6cadcd2fa8722" dmcf-pid="5PASQbyOG6" dmcf-ptype="general">시장도 삼성전자를 주목 중이다. '칩 설계의 전설'로 불리는 짐 켈러 텐스토렌트 CEO는 최근 2나노 칩 생산과 관련해 삼성전자, TSMC, 일본 라피두스와 협력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텐스토렌트는 삼성전자의 4나노 기술을 활용한 AI 칩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2ec085bd892f518927f7b9d67966ec7d8711ac1f8865b9dec5e9894f301d69b5" dmcf-pid="1QcvxKWIX8"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TSMC가 파운드리에서 독주하며 3~7나노 라인을 사실상 풀가동 중으로 현재 상황에서 생산되는 2나노 제품은 더 비쌀 수밖에 없다"며 "고객사들이 TSMC의 높은 수익률과 가격 정책을 주시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85133bd7f452ce7ed007435783b139a4094c084dd4a5d9009f46c832e48f6fa" dmcf-pid="tZ9J5SLxY4" dmcf-ptype="general">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뺑소니 졸음운전에"…39세 女배우, 현장에서 사망 '충격'[해외S] 10-20 다음 SK쉴더스, 해킹 늑장신고…'인지 시점' 제도 공백이 키웠다 10-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