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 설경구 "추상적인 캐릭터 난감…변성현 감독 믿었죠" 작성일 10-20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납치된 비행기 착륙 작전 펼치는 해결사 '아무개' 역</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5s07ZEo5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1d6fb305d67a4522c29d2ed7dfa026913d859ca334b5d9e05cdc7e029f0f92" dmcf-pid="B1Opz5Dg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굿뉴스' 주연 배우 설경구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0/yonhap/20251020162345806yhue.jpg" data-org-width="960" dmcf-mid="umMshk8B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0/yonhap/20251020162345806yhu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굿뉴스' 주연 배우 설경구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a25e068f2c8ab77a21158a478263ea70f2668e7da4e467a9be94e0b5f92e28" dmcf-pid="b83MJ4ZvGW"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이렇게 추상적인 캐릭터는 처음 받아봐서, 기댈 데도 없고 난감했어요. 겉으로 내색은 못 하고, '이게 맞아?' 의심하면서 찍은 것 같습니다."</p> <p contents-hash="da9b6c82b85395da8b6c335cf0db190f443bc64823904dc292fed2d475a19a4e" dmcf-pid="K60Ri85T5y"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에서 배우 설경구는 낯선 캐릭터에 촬영 초반 어려움이 많았다고 토로했다. 그가 맡은 '아무개' 역할은 이름도 출신도 알려지지 않은 채 국가의 대소사를 해결하는 정체불명의 해결사였다.</p> <p contents-hash="e9f0fea932ce55b1e4ebaa3c9de92e7a6db576cfbacbb1183b5f405c3bb0b4d3" dmcf-pid="9Ppen61yGT" dmcf-ptype="general">20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설경구는 "그래도 변성현 감독의 머리에 영화의 전체 그림에 대한 설계가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믿고 간 것 같다"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70fac1369e2303598de38ca5c8341e7c03bf56d5e878dae8abb9afead11d6b79" dmcf-pid="2QUdLPtWtv" dmcf-ptype="general">'굿뉴스'는 비행기 납치범들을 회유해 착륙을 유도하고, 인질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을 그린 블랙 코미디다. 1970년 일본 적군파가 민항기 '요도호'를 납치해 북한으로 망명을 시도한 요도호 사건을 소재로 했다.</p> <p contents-hash="9fd50690f72e659c0e829b695733c3ce78d5e5933028e1533492d10dcafdbe65" dmcf-pid="VxuJoQFYYS" dmcf-ptype="general">설경구가 연기한 아무개는 공식 직함 없이 국가 권력에 기생하며 살아가는 인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물밑 공작으로 권력자의 비위를 맞춘다.</p> <p contents-hash="922242cc3d7bb2ab0ed6d17fdbae1f8c49010e46d21c57a32c622dcafc0fd20b" dmcf-pid="fM7igx3G1l" dmcf-ptype="general">엄중한 회의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궁색한 옷차림과 가벼운 말투로 이질적인 느낌을 주지만, 설경구의 연기는 '왠지 이런 사람이 있었을 것 같다'는 현실감을 더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951b94600f6dc17c8d435f6357bc0877fd8bc3ab55c669ff650d535fb009d4" dmcf-pid="4RznaM0H5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굿뉴스' 속 한 장면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0/yonhap/20251020162346000fpzo.jpg" data-org-width="1200" dmcf-mid="7UIUq1wa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0/yonhap/20251020162346000fpz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굿뉴스' 속 한 장면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b5ddc244ab5ca8675a9e652431950b126566a144552662f0c5ccbbd37be0eb" dmcf-pid="8eqLNRpX5C" dmcf-ptype="general">설경구가 변성현 감독과 작품을 함께한 것은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2017), '킹메이커'(2022), '길복순'(2023)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p> <p contents-hash="e85f51b47cfbb41cb484ad9c7d2b30910df53dbf18272ccdc44c442136beb038" dmcf-pid="6dBojeUZtI" dmcf-ptype="general">설경구는 변 감독에 대해 "제가 확실히 믿는 감독"이라며 "말도 안 되는 걸 실제처럼 보여주는 게 영화라는 걸 알려줬고, 저의 좁고 고지식했던 시야를 확 넓혀준 사람"이라고 표현했다.</p> <p contents-hash="9732e63b91b0b0604d1bc7bf4c38132eb61b4c86114c6939aad630018a19c644" dmcf-pid="PPpen61yGO" dmcf-ptype="general">중앙정보부장 박상현 역을 맡은 배우 류승범에 대해서는 "너무 좋아하는 배우"라고 한 마디로 평했다.</p> <p contents-hash="107570b3d931c2b3888d5b4b2256d8879866767bbacc1e7eaa4ae842d99b52f6" dmcf-pid="QQUdLPtWXs" dmcf-ptype="general">설경구는 "류승범은 옛날과 행동이 달라진 것도 아닌데 왠지 품이 태평양같이 넓은 사람이 돼 있어 깜짝 놀랐다"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77cef51492e185c4bed82c349550017329bd8db1cd280fc6170cec21b7c99232" dmcf-pid="xxuJoQFYGm" dmcf-ptype="general">이어 "항상 웃고, 전과 다른 류승범을 보는 게 놀라운 경험이었다"며 "주변의 모든 것들을 다 받아들이고 흡수하는 자유로움을 본 것 같다"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2f100008ed0da67b537f5b8ba02540b8307f7a3391a1b4fd8d381079492e56" dmcf-pid="yycXtTgR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굿뉴스' 속 한 장면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0/yonhap/20251020162346211ylln.jpg" data-org-width="1200" dmcf-mid="zyilymMV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0/yonhap/20251020162346211yll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굿뉴스' 속 한 장면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91dd9131e19f9cc6f3367ee8c7be316e49c0db9aa23bcabc029ec247ac115e" dmcf-pid="WWkZFyaeYw" dmcf-ptype="general">'굿뉴스'는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돼 한 차례 관객들을 만났고, 국내에서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였다.</p> <p contents-hash="112f977a8af7bb6708ffd407f16503f35196ea214d95b1a08164c5c00c9de2a2" dmcf-pid="YYE53WNdGD" dmcf-ptype="general">설경구는 "토론토에서 관객 반응이 너무 좋아서 한국 반응도 보고 싶었다"며 "부산에서 일반 관객과 함께 객석에서 영화를 관람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ee6ff178839ff9f2f1b4cdc4bfbcb7bf51e4752047ddfafc1e111d2e1a43378" dmcf-pid="GGD10YjJZE" dmcf-ptype="general">그는 "(관객 반응이) 초반에는 좀 경직됐다가, 서서히 풀리더라"며 "많이 즐기시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싶고 안심이 됐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130119bb05370186a38356fa89ef6ead012e13678982f4800478cc62418e7b8" dmcf-pid="HHwtpGAitk" dmcf-ptype="general">설경구는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즐기셨으면 좋겠다"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지만, 진실을 따지기보다는 정보 없이 즐기신 뒤에 실제 사건을 찾아보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dc5ba5e59b82343dc7c643d3f5e9049fbefdca9954d33ffe9d85e00372f82d45" dmcf-pid="XXrFUHcnGc" dmcf-ptype="general">one@yna.co.kr</p> <p contents-hash="cd958ee83760e93c1dbf0ce46eba2dd9f9512f6f722716d6acbd88898af60cfc" dmcf-pid="5qY28zSrHj"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스파 '오늘은 다같이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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