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역시' 최민정 '아웃코스 추월'로 역전 금메달…2차 대회 메달 4개 작성일 10-20 37 목록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 선수가 올림픽 시즌 월드투어 2차 대회에서 첫 개인전 금메달을 포함해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br> <br> 최민정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월드투어 2차 대회 여자 1,500m에 김길리와 함께 출전해 초반엔 9명 중 중하위권에 머물며 힘을 아꼈습니다.<br> <br> 그리고 8바퀴를 남기고 김길리가 인코스를 파고들며 대열을 흔들자 최민정은 그 틈에 아웃코스로 치고 나가 단숨에 3위로 올라섰고, 마지막 한 바퀴를 남기고 승부를 걸었습니다.<br> <br> 폭발적인 스피드로 아웃코스로 치고 나가 반바퀴를 돌며 선두인 미국의 코린 스토다드와 캐나다의 코트니 사로를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정상에 올랐습니다.<br> <br> 1차 대회 개인전 노메달에 그쳤던 최민정은 2차 대회에서 개인전 첫 금메달을 차지한 뒤 마침내 환하게 웃었습니다.<br> <br> 어제(19일) 열린 여자 1,000m에서 캐나다의 사로를 넘지 못해 우승을 놓치고 여자 계주에선 1위를 달리다 캐나다 사로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은메달을 따냈던 최민정은 주종목 1,500m에선 사로를 추월해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설욕에 성공했습니다.<br> <br> 앞서 열린 혼성 계주에서도 김길리, 임종언 황대헌과 은메달을 합작했던 최민정은 2차 대회에서 여자 계주 은메달을 포함해 총 4개의 메달을 따냈고 지난주 1차 대회 여자 계주 금메달을 포함해 두 차례 월드투어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목에 걸며 밀라노 올림픽을 향해 힘찬 질주를 이어갔습니다,.<br> <br> [최민정/ 쇼트트랙 국가대표 : 첫 금메달을 1,500m에서 따게 되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이라고 생<br> 각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준비해서 3, 4차와 올림픽까지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br> <br> 지난주 시니어 데뷔전인 1차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던 17살 막내 임종언은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4바퀴를 남기고 미끄러져 넘어져 메달 도전이 무산됐습니다.<br> <br> 임종언은 어제 열린 남자 500m 예선에서도 미끄러져 넘어지고 1,500m 준결승에선 추월을 하다 페널티를 받아 탈락해 2차 대회 개인전 '노메달'에 그쳤습니다.<br> <br> 황대헌이 1,000m 동메달을 차지해 혼성 계주 은메달에 이어 '멀티 메달'을 따낸 가운데 1, 2차 대회를 마친 대표팀은 내일 귀국해 다음 달 3, 4차 대회를 준비합니다.<br> <br> (취재 : 하성룡, 영상편집 : 하성원,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관련자료 이전 [D리포트] 2위와 40점 차!…'최강' 말리닌, 시즌 첫 GP 압도적 우승 10-20 다음 "황대헌은 파울킹" 中 쇼트트랙 폭주…"뺨까지 맞았는데 그대로네" 실격 처리에도 과잉 분노→'본성 논란' 맹비난 10-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