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희 개보위원장 “KT 해킹 사고, 잠깐의 실수 아냐…사고 전부터 경각심 가져야” 작성일 10-20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tmUlE6bZ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3084e3cd5caf91b9d04c5818084eb71cc49f06528b05b69e5ed6f626a44dd6" dmcf-pid="tFsuSDPKG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20일 취임 후 처음으로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위치한 개인정보위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단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권제인 기자/@eyre]"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0/ned/20251020170449026wpca.jpg" data-org-width="1280" dmcf-mid="5pBNfuhD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0/ned/20251020170449026wpc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20일 취임 후 처음으로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위치한 개인정보위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단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권제인 기자/@eyre]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a1bead78e94def506d27e55debbc9e826023551a93fa92939d12384fc65d06" dmcf-pid="F3O7vwQ9Yf"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일어날 때는 잠깐의 실수로 일어나지 않는다. 그동안 해야 할 일들이 안 돼 있다가, 하나의 사고 형태로 일어난다.”</p> <p contents-hash="2607c9b3d07229722e6c3e4ed032bd855bcef4ba0a9c0934141bc97d2fa969c9" dmcf-pid="3nBNfuhD5V" dmcf-ptype="general">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위치한 개인정보위 기자실을 찾아 KT, 롯데카드 등 최근 벌어진 대형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e174c183e729779cc2a6d2433392198e8b1990aa86afb6986dc8f90d8f5070ab" dmcf-pid="0Lbj47lw52" dmcf-ptype="general">송 위원장은 “문제의 원인을 개선하지 않으면 언제든 같은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며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다른 기업들도 반면교사를 삼아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점검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2ae84e5bc707f71998c32afa994bb6dd98364c8d7e753f8dbf7365196cd11f8" dmcf-pid="poKA8zSrG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개인정보가 국경을 넘어가면 어떻게 유출되는지 알기 어렵다”며 “사고 예방 체제로 나아가는 것이 국민도 안심하고, 비용적으로도 효율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술, 제도적으로 정보가 어떻게 관리, 유통되는지 정밀하게 들여다보고 있고 국제 공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도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ea530a47112a2107267d691b6a260fcd5edf5b9c497a958bd42b6eab7ee6eb1" dmcf-pid="UNVEQbyOHK" dmcf-ptype="general">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과징금을 확대할 것인지에 묻는 질문에는 “피해 유출 정도와 기업들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등에 과징금이 적정한지, 그 요소들을 정밀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며 “해킹 사고로부터 100% 안전하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기업들이 위협을 제도적으로 관리해 왔다면 (사고가 발생해도) 정상참작 된다는 인식을 만들려고 한다”고 답변했다.</p> <p contents-hash="3f211a2ec8216c1009818efded2c2064c4bad727c42d67530063250971336c7d" dmcf-pid="ujfDxKWIXb" dmcf-ptype="general">미국 해킹 전문 매체 프랙(FRAC)이 발간한 보고서에 대해선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고학수 전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해외 해킹 조직이 정부기관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를 공격했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관련 내용을 조사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송 위원장은 “아직 발견된 특이 사항은 없다”며 “추가 조사를 깊이 있게 진행 중이고, 결과가 정리되는 대로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일축했다.</p> <p contents-hash="4643eaaeeab6a1792ff735e5683dfb6ab0eb49a3b01707d537426ee6f0ea0b95" dmcf-pid="7A4wM9YC5B" dmcf-ptype="general">더불어 AI 전문가로서 기업들의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위원장은 “데이터를 잘 써야 AI도 발전할 수 있고, 데이터의 많은 부분을 개인정보가 차지하고 있다”며 “개인정보를 잘 보호하고 있다는 신뢰 기반을 쌓으면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바로잡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5b7213dab91c02187666ef7ecff167ba4b1aab9ce7bbfb69e3c4a2c5c2e747e" dmcf-pid="zc8rR2Gh1q" dmcf-ptype="general">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이어지며 조사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지적에는 “디지털화로 개인정보의 양이 엄청나게 늘어나며 한번 유출되면 대규모 사고가 나는 속성이 있다”며 “반면, 개인정보위 조사 인력은 3년간 늘지 않아 30여명으로 분투 중이고 예산도 사람도 부족한 상태”라고 답변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코난테크놀로지, 신속·실증사업 기반 'K-국방 AI참모 얼라이언스' 확대·발전 10-20 다음 송경희 개인정보위 위원장 "개인정보 유출사고 예방체제로 전환…신뢰 기반 강화’” 10-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