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심의 아웃코스 질주 … 최민정, 1500m 극적 금메달 작성일 10-20 35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대회<br>女 1500m서 막판 대역전극</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0/20/0005575906_001_20251020174419801.jpg" alt="" /><em class="img_desc">최민정이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AP연합뉴스</em></span><br><br>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간판 최민정이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 유일하게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체면을 세웠다. 여자 1500m에서 마지막 대역전극을 펼치면서 짜릿한 우승을 거뒀다.<br><br>최민정은 20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17초399로 결승선을 통과해 커린 스토더드(미국·2분17초516)를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br><br>111.11m 트랙을 13바퀴 반 도는 1500m에서 최민정은 무려 8명과 경쟁해야 했다. 레이스 중반까지 3~4위를 지키던 최민정은 마지막 1바퀴를 남기고 3위로 통과했다. 이때 최민정은 특유의 아웃코스 추월 능력을 선보였다. 1·2위를 달리던 미국 선수들을 한꺼번에 제친 최민정은 그대로 선두로 나서며 결승선을 통과해 짜릿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ISU는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과를 전하면서 최민정의 아웃코스 추월을 두고 "또 하나의 마스터클래스를 보였다"며 찬사를 보냈다.<br><br>내년 2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최민정은 올 시즌 월드투어 첫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쇼트트랙은 최민정만 금메달을 따 간신히 체면을 세웠다. 최민정은 여자 1000m와 3000m 계주, 혼성 2000m 계주에서는 모두 은메달을 획득했다. 최민정은 "주 종목인 1500m에서 금메달을 따 기쁘다. 이날 감각을 살려 올림픽까지 더욱 치밀하게 준비해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br><br>[김지한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우승상금 4억' 바둑 신선 향한 여정 시작 10-20 다음 [GS칼텍스배 프로기전] 30대 세계챔피언 10-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