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불한당'에선 폈고, '굿뉴스'에선 구겨놨죠"…'영화 아버지' 변성현과 재회 [인터뷰 종합] 작성일 10-20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uXR2GhX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d7e5048ac75fc1b5c4cb1d8e3ecf10fb19503f01107f21d9b9d4e92eecb2c1" dmcf-pid="4D7ZeVHl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설경구/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0/xportsnews/20251020185147314pclt.jpg" data-org-width="550" dmcf-mid="KsbuNRpX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0/xportsnews/20251020185147314pcl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설경구/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e24bcf0e6339e64091ba3713a6c99af527433767065b622bb3b18027bf133d" dmcf-pid="8wz5dfXSZ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설경구가 변성현 감독과의 네 번째 작품 '굿뉴스'를 함께한 소회를 밝혔다.</p> <p contents-hash="a8264f866cee31f1e567b4242e0a4e061404817f2549a63c760fb1aea2a51ce6" dmcf-pid="6rq1J4Zv1p" dmcf-ptype="general">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로 모처에서는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 배우 설경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04c618a715b69e9edeb235e128a7f2a19883254e933aaa2c120f7e3001b7f741" dmcf-pid="PmBti85Tt0"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공개된 '굿뉴스'는 변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설경구, 홍경, 류승범 등 배우들이 호흡을 맞췄다. 극중 '아무개' 역을 맡은 설경구는 비상한 머리와 빠른 임기응변, 유연한 대처 능력으로 암암리에 나라의 대소사를 해결하는 인물을 그려냈다.</p> <p contents-hash="aa8b542a8a066db3f6bb0e3c9f95cdeb66ac1351258d94aa19b463d22542384e" dmcf-pid="QsbFn61yX3" dmcf-ptype="general">설경구는 "아무개는 아무리 생각해도 있으면 안 될 사람이다. 그래서 더 답답했다. 인물 자체가 추상적이었으니까. 감독님께 의지를 많이 했다. 끝까지 의심하면서 의지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f23c599fc1d6780575cdec67dc1428b6f87cb0a398a73f531151fc773be321b" dmcf-pid="xOK3LPtWXF" dmcf-ptype="general">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개를 더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려고 했던 것 같다. 어떻게 하면 더 이상하게 보일까. '저 사람 뭐야'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까를 고민한 거다. 처음에는 얼굴 점이 세 개였는데, 너무 점만 보여서 두 개를 뗐다"는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93ec0a41184930487334d8384db785b123a51cd1bf316b04009f88f0f8c989" dmcf-pid="yHR2rgKp1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0/xportsnews/20251020185148554bctg.jpg" data-org-width="550" dmcf-mid="9BfbEnqF5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0/xportsnews/20251020185148554bct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a3d7451dd12365df729f521ade69698130223d924bcfbb34fcbbdeb22271776" dmcf-pid="WXeVma9UZ1" dmcf-ptype="general">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을 시작으로 무려 네 번째 변성현 감독과 호흡을 맞추면서, 변성현 감독의 '페르소나'라는 칭호를 얻은 설경구.</p> <p contents-hash="189f62ca20ca8db4dfa48d1e066ba10b7cc2808c7dbc3b8a777cf01a70f92882" dmcf-pid="YZdfsN2ut5"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 참석한 부산국제영화제를 언급하며 "기자회견 때 질문이 나왔다. 왜 계속 변 감독과 같이 하냐고 묻더라. 변 감독이 '좋아요'라고 답했더니 기사가 '사랑 고백'으로 나더라. 이후 다음 작품을 안 하겠다고 했더니 '결별 선언'이라고 기사가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936fe349e8db32f6e58497eaf713f6a7dc8db35a58cf88eb354fb91304de759d" dmcf-pid="G5J4OjV71Z" dmcf-ptype="general">설경구는 "(변 감독이) 구겨진 사람을 '불한당'에서 폈으니까, 다시 원위치로 되돌려 놓는 거다. 근데 더 구겨 놓은 것 같다"며 오랜 호흡을 유쾌하게 전했다.</p> <p contents-hash="a67a1a55f812bd536677d15ca9af9c8de37391b55a3b32d361798b19472fcf2c" dmcf-pid="H1i8IAfz5X" dmcf-ptype="general">다만 설경구는 "변 감독은 제가 본인의 페르소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네 작품을 연속으로 같이 하는데 변 감독은 다양한 장르를 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다음에는 어떤 장르인지 모르겠다. 다른 장르를 하지 않을까 싶다.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사람"이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bd37a9101ce381f5f53318bbc3bfbf8b5568e5d7398997384268aa40c166da" dmcf-pid="Xtn6Cc4q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0/xportsnews/20251020185149778synr.jpg" data-org-width="550" dmcf-mid="2mJ4OjV7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0/xportsnews/20251020185149778syn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c10d528e59bbc0594e672fdc7228505b7dab083c99a96545c6ed149326a3af" dmcf-pid="ZFLPhk8BZG" dmcf-ptype="general">10여년 가량 변 감독을 지켜본 설경구는 "(변 감독이) 촬영 전에 콘티 작업을 진짜 열심히 한다. 한 세 번 정도 한다. 그 다음에 배우와 협업이 잘 맞고, 그린 게 영상으로 맞아떨어지느냐로 또 고민을 한다"며 남다른 열정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b314db462d341f4285f169ea28f1812a3cae3728bcff0af35e54aabfd06dc43" dmcf-pid="53oQlE6btY" dmcf-ptype="general">감독으로서 변성현의 매력에 대해서도 밝혔다.</p> <p contents-hash="bea7f2ea2282540f72fe5d9e5442528549c0f7c2b66d1820e37e5c5496ed5da5" dmcf-pid="10gxSDPKYW" dmcf-ptype="general">그는 "변 감독도 그렇고, '불한당'을 같이 했던 스태프들이 모이면 시너지가 굉장히 커지는 것 같다. 사실 '굿뉴스'도 책을 보고 '이걸 어떻게 표현하지?' 하는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그걸 해내는 걸 보면 계속 좋아지는 것 같다. '굿뉴스'는 걱정했던 것에 비해 자기가 표현하고 싶었던 걸 표현하지 않았나 싶다"고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37ed9e7ad79292c90bd1098b400c28fd72f8d4154b5c6aed4b7fb5831e245c" dmcf-pid="tv8zAdu5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0/xportsnews/20251020185151043frzb.jpg" data-org-width="550" dmcf-mid="V86qcJ71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0/xportsnews/20251020185151043frz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f9509b196e545eab74984251205b59ca8409cf38ffb751139cbb590c3900e8" dmcf-pid="FT6qcJ71YT" dmcf-ptype="general">'불한당' 직후에는 변 감독을 '영화 아버지'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그는 "변 감독이 제 편견을 깨준 게 크다. 저는 사실적이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불한당'은 표현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말이 되더라. 큰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cf7f81cbe70707fd2ced223a1d3f857fa4d4e182729862e57a85b14d67a0e54" dmcf-pid="3yPBkiztHv" dmcf-ptype="general">"변 감독은 술 마시는 것과 영화 찍는 건 진짜 열심히 한다"고 강조한 설경구는 "배우 입장에서는 변 감독이 나를 잘 써주니까 고맙다. 같이 작업을 하면서 자신이 없으면 안 쓰는 건데, 생각이 있으니까 쓰지 않겠나"라고 두터운 믿음을 숨기지 않았다.</p> <p contents-hash="42ef92a922a2aec64be5580c15b1ec4f496171450f5f91a74be13629a5293073" dmcf-pid="0WQbEnqFGS"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굿뉴스'는 시청자들의 호평 속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에 설경구는 "구체적으로 (성공의) 이유를 분석하는 사람은 아닌데, 초반에 끊지 않는 분들은 완주하면서 재미있게 보시는 것 같다"고 입을 뗐다. 이어 "이야기를 보며 '이게 실화야?' 하는 놀라움도 있는 것 같다"며 영화의 힘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b5396b8d82a3b796c88e50d5b5fc4caf14140ef4847594db683455934b8b250" dmcf-pid="pYxKDLB3tl" dmcf-ptype="general">한편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는 1970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p> <p contents-hash="171acdc2706232c80c2787f645a6002dc2f6f5f921c410fea472221a13cae720" dmcf-pid="UGM9wob0Zh" dmcf-ptype="general">사진=넷플릭스</p> <p contents-hash="1690f708fdfa25084dec3cf7c216840c271b713850f696f5cf50c8156f3f114d" dmcf-pid="uHR2rgKpHC"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살 연하♥ 재혼' 이상민, 백발 파격 변신…"윤종신인 줄" [RE:스타] 10-20 다음 '굿뉴스' 아무도 몰랐던 전도연 특별출연..비하인드 살펴보니 10-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