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신기록' 수영 황선우 "43초대 벽 깨서 기뻐…노력 보상받아"(종합) 작성일 10-20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분43초92로 쑨양 뛰어넘어<br>"43초대 유지할 수 있게 준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0/20/NISI20251019_0021020823_web_20251019190854_20251020194030864.jpg" alt="" /><em class="img_desc">[부산=뉴시스] 황준선 기자 = 황선우(강원도청)이 19일 부산 동래구 부산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경영 남자 일반부 계영 800m에서 1위로 경기를 마친 뒤 기뻐하고 있다. 2025.10.19. hwang@newsis.com</em></span><br><br>[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강원도청)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고 정상에 올랐다.<br><br>황선우는 20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수영 경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3초92로 터치패드를 찍었다.<br><br>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자신이 세웠던 1분44초40을 0.48초 앞당긴 한국 신기록이다.<br><br>아울러 황선우는 쑨양(중국)이 보유했던 아시아 신기록인 1분44초39도 뛰어넘었다.<br><br>이날 레이스로 황선우는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4연패를 달성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0/20/NISI20251019_0021020831_web_20251019191405_20251020194030872.jpg" alt="" /><em class="img_desc">[부산=뉴시스] 황준선 기자 = 황선우(강원도청)이 19일 부산 동래구 부산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경영 남자 일반부 계영 800m에서 역영하고 있다. 2025.10.19. hwang@newsis.com</em></span>황선우는 2022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은메달), 2023년 후쿠오카 대회(동메달), 2024년 도하 대회(금메달) 자유형 200m에서 3연속 메달을 따내며 한국 수영을 넘어 세계적인 강자로 입지를 굳혔다.<br><br>다만 올해 열린 싱가포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황선우는 1분44초72로 4위에 그쳐 4회 연속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br><br>지난 19일에 열린 대회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그는 오는 21일 개인 혼영 200m, 계영 400m에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한다.<br><br>경기를 마친 뒤 황선우는 "2020 도쿄 올림픽 때부터 간절히 바랐던 43초의 벽을 깨서 기쁘다. 준비 과정에서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그 모든 노력을 보상받는 기분"이라며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짧은 휴식기를 가진 뒤 다시 훈련을 시작했는데, 그동안 준비한 모든 것을 레이스에서 다 보여드릴 수 있었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br><br>이어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나와야 비로소 내 기록이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43초대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하겠다"며 "남은 개인 혼영 200m와 단체전에서도 좋은 레이스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 관련자료 이전 ‘효자 종목’서 대거 메달…전국체전 순항 중 10-20 다음 다이빙 우하람 체전 노메달 이변 “더 좋은 선수로 돌아오겠다” 10-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