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자유형 200m 아시아新…"드디어 1분43초대 벽 깼다" 작성일 10-20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전국체전서 中 쑨양 넘어 1분43초92 기록<br>2026 아시안게임·2028 올림픽 전망 밝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0/20/0008550615_001_20251020200112889.jpg" alt="" /><em class="img_desc">황선우(강원도청)가 20일 오후 부산 사직종학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위로 터치패드를 찍은 뒤 환호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황선우는 1분43초92로 한국신기록을 달성했다. 2025.10.20/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가 주종목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세웠다.<br><br>황선우는 20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경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3초9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br><br>황선우가 작성한 1분43초92는 자신이 2023년 9월 27일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운 한국 기록 1분44초40을 0.48초 앞당긴 한국신기록이다.<br><br>아울러 쑨양(중국)이 2017년 수립한 아시아 기록 1분44초39마저 넘어섰다.<br><br>황선우는 이날 압도적인 기량을 펼쳤다.<br><br>첫 50m 구간을 23초96으로 통과한 그는 속력을 높이며 경쟁자를 가볍게 따돌렸다. 기록과 싸운 황선우는 막판 스퍼트를 낸 끝에 아시아 기록을 새로 썼다.<br><br>1분47초72로 2위에 오른 이호준(제주시청)과 4초 가까이 차이가 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0/20/0008550615_002_20251020200113084.jpg" alt="" /><em class="img_desc">황선우(강원도청)가 20일 오후 부산 사직종학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황선우는 1분43초92로 한국신기록을 달성했다. 2025.10.20/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em></span><br><br>자유형 200m 아시아 신기록과 1분43초대 기록은 황선우가 달성하고 싶은 목표였다. 그는 수없이 도전한 끝에 이를 일궜다.<br><br>특히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충격적인 준결선 탈락으로 주춤했지만, 1년 만에 화려하게 비상했다.<br><br>그는 지난 7월 29일 2025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4초72로 4위에 머물러 4회 연속 입상에 실패했지만, 부활의 시동을 걸었다. 그리고 이번 전국체전에서 8년 묵은 아시아 기록을 깼다.<br><br>한 단계 도약한 황선우는 내년 9월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물론 2028 LA 올림픽 전망을 밝혔다.<br><br>황선우는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2021년 도쿄 올림픽 때부터 간절히 바랐던 1분43초대 벽을 깨서 정말 기쁘다"며 "준비 과정에서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그 모든 노력이 보상받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br><br>이어 "싱가포르 세계선수권을 마치고 짧은 휴식기를 가진 뒤 열심히 훈련했다. 그동안 준비한 모든 걸 레이스에서 다 보여드렸다"고 만족감을 표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0/20/0008550615_003_20251020200113167.jpg" alt="" /><em class="img_desc">황선우(강원도청)가 20일 오후 부산 사직종학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역영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황선우는 1분43초92로 한국신기록을 달성했다. 2025.10.20/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em></span><br><br>기록 경신에 대한 강한 의욕도 나타냈다. 그는 "기록은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나와야 비로소 내 기록이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하게 1분43초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br>전날(19일) 계영 8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황선우는 대회 2관왕에 올랐다. 21일에는 개인혼영 200m와 계영 400m에 출전할 예정이다.<br><br>황선우는 "남은 개인혼영 200m와 단체전에서도 좋은 레이스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관련자료 이전 [뉴스7 제주 클로징] 10-20 다음 TFC걸 주현 심지영, 종합격투기대회 TFC21 환하게 밝혀 10-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