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황석정 "엄마는 마녀였다...세상 제일 미운 사람" 고백에 나태주도 울컥 작성일 10-20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oE9du5U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270358d59ad728306a73273e0c2a9c9c2d15e3d38563d7e04705ec308d902e" dmcf-pid="x9hGLmMV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0/SpoChosun/20251020213321661cfue.jpg" data-org-width="700" dmcf-mid="4NgD2J71p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0/SpoChosun/20251020213321661cfu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21bed4449c7ad9769faf11fbcc1ecf5f58758da102f0ac5ef3083a4966bb9b4" dmcf-pid="ys4e1KWIp0"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황석정이 "세상에서 제일 미운 사람"이라며남들과 다른 어머니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29ad6a794e3601cd81fb66fa6a0b8815ddf564e54007dd1e82e94a25b1ea1110" dmcf-pid="WO8dt9YC73"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옛 감성의 공주 왕도심 투어를 떠났다. </p> <p contents-hash="b24c8072572a2bbe6bf24767469718eb10fe7d93deb209f57439aa08ec9a8f72" dmcf-pid="YI6JF2Gh3F" dmcf-ptype="general">나태주 골목길에서 예쁜 벽화에 적힌 시를 읽으며 감성적인 시간도 가졌다. </p> <p contents-hash="933c07ff5988c84b2e504b4d8fd69335887a3e61f3c93fb6187857ffabd1c800" dmcf-pid="GCPi3VHl0t" dmcf-ptype="general">오나미는 "저는 처음 이 시를 봤을 때 '얼마나 오래봐야 사랑스러운 거지?' 했는데 사람들이 저를 사랑하게 되는 데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더라"라며 높은 자존감을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2d192877f987aea9a532a4d2cb633b5953fdf7d4f0120705cd738587c87e9875" dmcf-pid="HhQn0fXSz1" dmcf-ptype="general">문학관에는 시인 나태주가 오공주들을 맞이했다. 시의 단어들로 그려진 시인의 초상화. </p> <p contents-hash="b939517edb224a4a6d149accd8e2f7fc4e15aec5050f06c9b59ffecd9824061a" dmcf-pid="XlxLp4Zv05" dmcf-ptype="general">그때 어디선가 노래소리가 들렸고, 노래의 주인공은 바로 시인 나태주 부부였다. 동심을 수호하는 선생님에서 시인으로, 1971년 등단 후 55년간 시인으로 활동해온 나태주 시인. </p> <p contents-hash="388a78fc492564b7ec5bfad9189ff2c159998ad1a81b2944f2f6c4b925e5d1bf" dmcf-pid="ZSMoU85TUZ" dmcf-ptype="general">홍진희는 "선생님이라 불러야 돼요? 오빠라 불러야 돼요?"라며 조심스럽게 물었고 "아무렇게나 하셔도 된다"라는 대답에 '오빠'라 부르기로 했다. 나태주 시인은 직접 문학관을 설명하며 오공주들을 이끌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deb9ab59029ea7fc0cfcdcbfcdef855d30b11c0085c01e7720caebe20415be" dmcf-pid="5EKPG7lw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0/SpoChosun/20251020213321826ayzj.jpg" data-org-width="700" dmcf-mid="8AFqOXkLF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0/SpoChosun/20251020213321826ayz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1e9cf12ed27060b5ce456ee17db4bd84743022b3e37b29217fc2b42f5f79c71" dmcf-pid="1D9QHzSrpH" dmcf-ptype="general"> 젊은 시절 잘생긴 외모의 나태주 시인에 박원숙은 "시에 다 나온다. 이때 여러가지 스캔들이 많았죠?"라 물었고 나태주는 "여자한테 버림 받아서 죽어버리려다가 이 시를 쓰고 살았다"라 답했다.</p> <p contents-hash="da69de0b8fdb813693b52c2b41c1fa729ae7b84099f137f665a8979b9b66770a" dmcf-pid="tw2xXqvmzG" dmcf-ptype="general">실패한 사랑 끝에서 시작된 시인의 길. 나태주 시인은 "나는 죽을 때 '김성례~!' 하면서 죽고 싶다. 아내 이름이다. 미안해서 그렇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21d14c9b89d25ec6e6bbe59c63fb7d1673d24ecd430696c2cc466397d844dee5" dmcf-pid="FrVMZBTsUY" dmcf-ptype="general">부모님에 대한 나태주 시인의 감동적인 시에 모두가 울컥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황석정은 홀로 공감하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09f454ad216a233383fcd4524924bd9859a769a604d59492b5bfe348e7ad8ed7" dmcf-pid="3mfR5byO3W" dmcf-ptype="general">황석정은 "되게 보편적인 거지 않냐. '엄마는 위대하고, 나를 사랑하고' 모두가 엄마를 좋게 얘기하는데 엄마가 꼭 그렇지만은 않다. 그것도 시가 될 수 있냐"라 물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d8abb69affd2bff7a0d7923e2de619c9187447c5ef97320343d1154884a0f1" dmcf-pid="0s4e1KWI7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0/SpoChosun/20251020213321991vnan.jpg" data-org-width="700" dmcf-mid="6vmvek8B7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0/SpoChosun/20251020213321991vna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fbff5d98902b25832d5547da9ad8adcb0f8858321eb14fdb8e3a19f4463dcd7" dmcf-pid="pO8dt9YCzT" dmcf-ptype="general"> 황석정은 "우리 엄마는 '마녀'라고 불렸다. 고향에 내려간 저에게 어떤 이웃이 '아이고 느그 엄마 힘들제?'라 묻더라. 워낙 센 분이다. 엄마랑 말도 안하고 마흔살까지 엄마랑 말을 섞어본적이 없다. 그렇게 엄마를 싫어했다. 세상에서 가장 미워했던 사람이다. 엄마가 옆에 오면 숨이 안쉬어졌다"라는 아픈 과거를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3b1376d4ea98a47056744fe601a44661e0c8d984276d7655f15982e2f10d9678" dmcf-pid="UI6JF2Gh7v" dmcf-ptype="general">황석정은 "제 이야기를 밝히는 게 미안한 일이 될까봐 좀 망설여졌다"라 했지만 나태주 시인은 "저는 어머니에게 잘 못했다. '어머니는 네모지고 외할머니는 둥글다'고도 했다. 어머니에게 충격적인 이야기였다. 우리집이 육남매인데 어머니에게 저는 1/N였다. 육각형 중에 하나였다"라며 황석정을 위로하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04b529ef52906ddc9421da1e7aeb5ca8190a6a87b013a23d7abb9eb9b7d68340" dmcf-pid="uCPi3VHl3S"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바다 "♥11살 연하 남편, 회사원→파티시에..유진이 허락한 남자"[4인용식탁] 10-20 다음 안재현 "뮤비 찍은 후 '월드 게이의 남자' 수식어? 연기니까 괜찮아" [RE:뷰] 10-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