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칙 전략에도 굴하지 않는 안세영…“견제도 넘어서야 진짜 세계 최강이죠” 작성일 10-21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10/21/0001230462_001_20251021000017928.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은 경쟁자들의 변칙 전략 구사를 딛고 세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궁극적으론 그 누구에게도 지지않는 선수가 되는 게 목표다. 사진은 19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 유스케방크아레나에서 열린 2025덴마크오픈 여자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는 모습. 오덴세│AP뉴시스</em></span><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10/21/0001230462_002_20251021000017987.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은 경쟁자들의 변칙 전략 구사를 딛고 세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궁극적으론 그 누구에게도 지지않는 선수가 되는 게 목표다. 사진은 19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 유스케방크아레나에서 열린 2025덴마크오픈 여자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는 모습. 오덴세│AP뉴시스</em></span><br>‘셔틀콕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은 경쟁자들의 변칙 전략을 딛고 순항하고 있다. 상대의 견제를 이겨내야 오랜기간 최강자로 군림할 수 있다.<br><br>안세영은 19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의 유스케방크아레나에서 열린 2025덴마크오픈 마지막 날 여자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에 게임스코어 2-0(21-5 24-22) 완승을 거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해 16차례 국제대회에서 금8·은1·동메달 2개를 수확하며 세계최강다운 퍼포먼스를 보였다.<br><br>안세영은 세계최강으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중국의 톱랭커들을 꺾으며 세계최강국을 자처하던 중국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냈다. 금메달을 따낸 2022항저우아시안게임 결승과 2023세계선수권 4강에서 천위페이(중국·5위)를 꺾었고, 2024파리올림픽 결승서도 허빙자오(중국·은퇴)에 승리를 거뒀다.<br><br>국내 배드민턴계는 중국이 파리올림픽을 기점으로 안세영을 의식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한다. 천위페이, 왕즈이, 한웨(4위) 등 중국 톱랭커들이 파리올림픽 이후부터 ‘안세영 맞춤 전략’을 들고 나왔기 때문이다.<br><br>중국 톱랭커들은 체력이 강점이다. 이들은 상대와 긴 랠리를 버텨낸 뒤 경기 중반 이후 강스매시로 승부를 결정짓는다. 안세영이 잠재력을 만개하기 전까지는 이 전략이 통했다. 그러나 안세영이 급성장한 2023년부터는 좀처럼 재미를 보지 못했다. 이에 파리올림픽 이후로는 경기 초반부터 강스매시를 구사하거나, 근접전을 유도하는 등의 변칙 전략으로 ‘타도 안세영’을 외치고 있다. <br><br>중국 사정에 밝은 한국 배드민턴대표팀 관계자는 “중국이 (안)세영이의 성장세를 의식해 선수들의 훈련 파트너로 그와 유사한 스타일의 선수를 배치한 것으로 안다. 그럼에도 세영이의 공략법이 마땅하지 않아 변칙 전략을 선택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br><br>올해 6월부터 단행한 플레이 스타일 변화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안세영은 그동안 수비력과 지구력만으로도 세계최강 자리에 올랐지만 공격력 강화가 뒷받침돼야 오랫동안 왕좌를 지킬 수 있다고 봤다. 근력 향상과 다양한 코스 공략 능력 강화를 통해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로 무장했다.<br><br>안세영은 “중국 선수들의 변칙 전략과 맞설 때 초반에 밀리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그러나 견제를 잘 넘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림대 염태산, 씨름 남자대학부서 홀로 시상대 올랐다 10-21 다음 쑨양은 못 깬 1분44초 벽, 황선우 뚫었다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