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 초비상!' 金金金金金 초대형 괴물 스케이터 기세 무섭다…월드투어 2차 대회 '5관왕' 위업 작성일 10-21 7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1/0001931287_001_20251021010010735.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191cm 장신 스케이터 윌리엄 단지누(캐나다)가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5관왕을 달성, 한국 쇼트트랙을 잔뜩 긴장시키고 있다.<br><br>단지누는 20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5초417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스티븐 뒤부아(캐나다·1분25초465), 황대헌(강원도청·1분25초587), 펠릭스 러셀(캐나다·1분26초139)이 그 뒤를 이었다. 피에트로 시겔(이탈리아)은 페널티 판정을 받았다.<br><br>단지누는 이날 진행된 남자 계주 5000m에도 출전해 금메달 1개를 추가했다. 캐나다는 네덜란드(6분58초372), 이탈리아(6분58초686), 미국(6분59초774)의 추격을 따돌리고 6분57초743의 기록으로 레이스를 마쳤다.<br><br>이로써 단지누는 남자 500m, 1500m, 혼성 계주 2000m를 포함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획득했다.<br><br>ISU에 따르면, 월드투어에서 5관왕(혼성 계주 포함)을 기록한 선수는 올해 단지누가 처음이다. 단지누는 단거리와 장거리 종목에서 모두 자신감을 드러내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자신감을 끌어올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1/0001931287_002_20251021010010828.jpg" alt="" /></span><br><br>2001년생인 단지누는 2023-2024시즌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2024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땄고, 2024-2025시즌 월드투어에서는 랭킹 포인트 1184점으로 남자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br><br>이어 지난 3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5 ISU 세계선수권에선 남자 1500m와 남자 5000m 계주, 혼성 2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면서 3관왕에 올랐다.<br><br>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캐나다는 단지누가 1500m 등 장거리를 맡고 뒤부아가 500m와 1000m를 책임지는 식이었다.<br><br>2025-2026시즌엔 달라졌다. 단지누는 지난 13일 끝난 월드투어 1차 대회에서 남자 500m금메달을 땄다. 남자 1000m와 1500m에서는 입상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켰지만, 2차 대회에서 전종목 싹쓸이로 일찌감치 컨디션을 끌어올렸다.<br><br>단지누는 두 시즌 연속 종합 우승을 노린다. 현재 랭킹 포인트 442점으로 남자부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시겔(352점), 3위는 뒤부아(308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1/0001931287_003_20251021010010899.jpg" alt="" /></span><br><br>올림픽을 준비 중인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으로서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강력한 위협 대상과 맞딱트린 셈이 됐다.<br><br>특히 한국이 강세인 1500m가 단지누의 주종목이라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한국은 이 종목에서 '고교생 신동' 임종언과 디펜딩 올림픽 챔피언 황대헌이 월드투어 1차 대회 금메달과 은메달을 나눠 갖는 등 선전하고 있으나 단지누와 숙명의 대결은 피할 수 없게 됐다. 캐나다도 이 종목에서 뒤부아와 러셀이 함께 잘하기 때문에 한국과 캐나다 선수들이 내년 올림픽에서 뒤엉켜 메달을 다툴 가능성도 크다.<br><br>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올해 월드투어 1차 대회에서 금메달 2개(남자 1500m 임종언,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 2개(남자 1000m 임종언, 남자 1500m 황대헌)를 품었다.<br><br>단지누가 시상대 맨 위를 휩쓴 2차 대회에선 은메달 1개(혼성 2000m 계주), 동메달 1개(남자 1000m 황대헌)에 그쳤다. <br><br>한편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는 11월 21~24일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진행된다. 4차 대회는 11월 말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펼쳐진다.<br><br>사진=AP/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44kg' 쯔양, '먹토' 의혹에 화장실 참아…"6시간동안 안 갔다" 10-21 다음 "시기하지 말자" 1분 44초 벽 깼다! 황선우, 쑨양 넘고 亞 신기록, 올타임 TOP7 달성...中팬들 역시 박수갈채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