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한증 재발" 중국 절망...안세영, 세계 랭킹 2위 왕즈이 상대 압승→中 매체 깊은 한숨 "넘을 수 없는 산, 대등하게 맞설 자 없어" 작성일 10-21 4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1/0002235138_001_20251021031010209.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의 완벽한 경기력에 중국 언론이 깊은 한숨을 내쉬고 있다.<br><br>안세영은 19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2025 BWF 월드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이를 2-0(21-5 24-22)으로 완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1/0002235138_002_20251021031010245.png" alt="" /></span></div><br><br>최근 부상 여파로 잠시 주춤했던 그는 이번 대회 정상 등극으로 시즌 8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br><br>첫 세트부터 경기는 일방적이었다. 안세영은 예리한 스매시와 섬세한 네트 플레이로 왕즈이를 압박했고, 수비와 공격 전환이 완벽하게 맞물렸다. 결과는 21-5, 완승이었다.<br><br>2세트 초반에는 위기도 있었다. 왕즈이가 흐름을 주도하며 한때 8점 차까지 앞섰고, 안세영은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메디컬 타임을 요청했다. 하지만 이후 세계 1위의 집중력이 빛났다. 10-18로 뒤지던 상황에서 8연속 득점을 몰아치며 추격했고, 끝내 듀스 접전 끝에 24-22로 마무리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1/0002235138_003_20251021031010303.jpg" alt="" /></span></div><br><br>이로써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을 14승 4패로 벌리며 '절대 강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대회에서 사실상 안세영을 위협할 상대는 없었다.<br><br>상대전적 14승 13패로 안세영에 근소하게 앞서는 중국의 천위페이(5위)는 16강에서 탈락했고, 야마구치 아카네(3위·일본)는 준결승에서 패했다.<br><br>이 같은 안세영의 독주에 중국 언론도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1/0002235138_004_20251021031010345.jpg" alt="" /></span></div><br><br>중국 매체 '상관신문'은 20일 "과거 중국 남자축구가 '공한증'에 시달렸듯, 그 그림자가 이제 중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안세영은 안정적이고 강력한 경기력으로 중국 대표팀 선수들에게 '넘을 수 없는 벽'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br><br>이어 "천위페이 외에는 안세영과 대등하게 맞설 선수가 없다. 나머지 선수들은 기량과 경험 모두 뒤처져 있다"며 "더 많은 신예들이 국제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br><br>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뉴시스 <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스포인트] 뜨거운 열기만큼 뜨거운 신경전! 10-21 다음 "이제 최고의 선수 아니다!" 中 언론, '韓 출신' 린샤오쥔 밀어내기 시작인가...'중국 순혈 선수' 찬양 "쇼트트랙 정신을 보여줬어"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