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대학·소방서…싱가포르 'AI' 꽉 잡은 글로벌 빅테크 작성일 10-21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모두의 AI - 산업에서 안전까지] ⑧탄 시우산 IBM 싱가포르 사장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jCnG85TYR"> <blockquote class="pretip_frm" contents-hash="3ce4229028cd594dd94ff5b779adcc44488f6a19c98934a87f2ab6983ab74ac2" dmcf-pid="8AhLH61yYM" dmcf-ptype="pre"> [편집자주] AI(인공지능)를 둘러싼 전 세계 패권 경쟁이 치열하다. 이재명 정부도 '모두의 AI'를 기치로 포용적이고 책임 있는 AI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전 세계에서 통용될 K-AI가 되기 위해 우린 어떤 길을 걸어야 할까. 주요국 AI 산업 현장부터 기업의 전략, 사용자의 안전까지, 지속가능한 K-AI 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해본다. </blockquote> <div contents-hash="1975c0699f979a4595e0148d821c4421d6d65be7d16ce0f77c764b3b1266bd64" dmcf-pid="6cloXPtWtx"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43a084fb9c9ac4072aa1301fdc9a0f0a1d6ed20054cd671b696d5f9d4a23aa" dmcf-pid="PkSgZQFY1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탄 시우산 IBM 싱가포르 사장 /사진=IB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1/moneytoday/20251021051650269igfm.jpg" data-org-width="1200" dmcf-mid="fJg2w0Oc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1/moneytoday/20251021051650269igf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탄 시우산 IBM 싱가포르 사장 /사진=IB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d5a4b53874d0e7e0334af097e9c951d0e366b3fb9c76e5f4d5eaee7d7960995" dmcf-pid="QEva5x3GHP" dmcf-ptype="general"> <br><strong>"AI(인공지능) 생태계가 성장하려면 혁신과 거버넌스 간 균형을 효과적으로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기업의 성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책임 있는 혁신을 장려하는 겁니다."</strong> </div> <p contents-hash="0041872991dc8191432e12bbb844bc247fcfb3d266d58e6a48740010e2e67a1c" dmcf-pid="xDTN1M0H56" dmcf-ptype="general">글로벌 빅테크 IBM 싱가포르 지부를 이끄는 탄 시우산 IBM 싱가포르 사장은 이달 초 머니투데이와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싱가포르는 신뢰할 수 있는 윤리적 AI를 개발한다는 IBM의 목표를 실현하기에 적합한 환경"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p> <p contents-hash="7cbced13ff960d06e0bc6036b6badf15fb541cdc2b7998832351a760043c0ada" dmcf-pid="yqQ0LWNdH8" dmcf-ptype="general">IBM 싱가포르는 싱가포르 정부 기관 및 교육·금융계와 AI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 중이다.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PDPC)가 2022년 내놓은 세계 최초의 AI 신뢰성 검증 도구인 'AI 베리파이'(AI Verify)에도 관여했다. AI 베리파이는 기업이 자사 AI 제품의 투명성, 신뢰성, 설명 가능성 등을 국가가 제시한 객관적 지표를 통해 검증할 수 있는 싱가포르 정부 공식 프레임워크다. IMDA 산하 비영리조직인 AI 베리파이재단(AIVF)이 운영·관리한다. </p> <p contents-hash="73ad41b619d1ce0acfcc0e9073d991a0c016a79a5ef744a2c7baf9f8592e8da1" dmcf-pid="WBxpoYjJX4" dmcf-ptype="general">탄 사장은 "IBM이 AI 베리파이재단과 협력해 '프로젝트 문샷'(Project Moonshot)의 설계 파트너 및 기여자로 참여했다. LLM 사용과 관련된 보안 및 안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AI 개발자 및 데이터사이언스트용 시험 도구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싱가포르 중앙은행이 금융 분야에 특화된 AI 검증 도구인 '베리타스'(Veritas)를 구축하는 데 참여했다. </p> <p contents-hash="ba66640af1960fd84c7fb89f7bc47d6d86b8bc2ea0ad59b5a36bf39d02b1a1af" dmcf-pid="YbMUgGAiZf"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최근 우리나라의 소방청과 유사한 싱가포르 민방위청(SCDF), 싱가포르 통신전문기업 스타허브(Starhub), 싱가포르 과학기술청(HTX)과 공동으로 '스마트안경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소방대원에게 AR(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안경을 지급하는 프로젝트로, 소방 장비 점검은 물론 본부의 원격 지원까지 스마트안경으로 연결한다. 탄 사장은 "우선 '스마트 소방서'로 지정된 풍골 지방 소방서의 소방 차량에 먼저 적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33e5a5efb8e832606c89503fb4ec9bf97098b000afca8c8ad36abe4e98543206" dmcf-pid="GKRuaHcntV" dmcf-ptype="general">학계와의 협력도 늘리고 있다. 지난해 8월, 싱가포르국립대(NUS)와 손잡고 AI 연구 및 혁신센터를 열었다. 센터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학 캠퍼스 최초로 IBM의 풀 스택(Full-stack) AI 인프라 시스템이 들어선다. 소속 학생들은 IBM이 개발한 오픈 소스형 LLM(거대언어모델) '그래니트'(Granite) 시리즈를 과학기술 연구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p> <p contents-hash="dd9eee0c5b42c0b88473da35499d4c38d863ef5d5042a9558a762be5662d876a" dmcf-pid="HGuSVE6bH2" dmcf-ptype="general">탄 사장은 싱가포르 기관과 활발한 협력을 이어가는 이유로 "혁신과 거버넌스 사이의 균형을 효과적으로 유지하는 AI 정책"을 꼽았다. 그는 "싱가포르의 AI 정책 기조는 기업의 성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책임 있는 혁신을 장려하는 것"이라며 "(AI 베리파이처럼) 원칙을 기반으로 한 자발적 검증 도구가 그 예"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09f7bafc678eab18cfe7a47ee1611694ac9f88fa073af569b1022d10e4bf1382" dmcf-pid="XH7vfDPKZ9" dmcf-ptype="general">실제 싱가포르 정부가 2023년 발표한 '국가AI전략 2.0'(NAIS 2.0)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공공선을 위한 AI'를 기치로 내세웠다. AI를 '선택'이 아닌 '기반'으로 보되, 개인·기업·지역 사회가 AI를 신뢰할 수 있도록 AI 안전성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명확히 제시하는 게 핵심이다. </p> <p contents-hash="06bcf648eac716fdc70a1ef15440c469f4d83efef9537df8bfedc39327f9872c" dmcf-pid="ZXzT4wQ95K" dmcf-ptype="general">탄 사장은 "한 국가를 글로벌 AI 리더로 이끄는 힘은 윤리적인 AI 거버넌스, 문화적으로 적합한 AI 모델 개발, 지속가능한 인프라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IBM은 앞으로도 싱가포르 정부 및 규제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산업별 AI 솔루션과 R&D(연구·개발), 현지 AI 인재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3be1fd3e52cf5e086c36a3ad9236b77e2e2083b57894cc1d5404c66242d1a27" dmcf-pid="5Zqy8rx2Xb" dmcf-ptype="general">[제작 지원 :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중심 소통활성화 사업]</p> <p contents-hash="3b9f1bbd5aa797c7eebd4baf1b2a82db5227697dc9a32c41bb97ccaad2b1940e" dmcf-pid="15BW6mMVXB" dmcf-ptype="general">박건희 기자 wisse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병만 "엄마 덕에 아내 재회"…결혼식 앞두고 부모님께 인사 [RE:TV] 10-21 다음 케데헌 '골든', 빌보드 '핫100' 10계단 역주행 3위…스위프트 2주 연속 1위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