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대체 못하는 ‘손기술’…이젠 집에서 온라인으로 배운다고? 작성일 10-21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6YIEFmjw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a21988dc8254aec8fcd044db2854f49dfa2f16003b2d5aa2b9de97cf51c28b" dmcf-pid="pPGCD3sAm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테리어 필름 시공 부업으로 돈 벌기’ 온라인 강의 수강 모습. 데이원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1/hani/20251021060639064yizz.jpg" data-org-width="637" dmcf-mid="F8Ne8rx2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1/hani/20251021060639064yiz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테리어 필름 시공 부업으로 돈 벌기’ 온라인 강의 수강 모습. 데이원컴퍼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4e5708a5c698861030befb681b6788cac8bd86eec06fbaf3dab70475a51b50" dmcf-pid="UO6B0J71s8" dmcf-ptype="general"> 인공지능(AI)이 많은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사람의 손끝이 필요한 기술을 배우려는 이들은 오히려 늘고 있다. 용접, 네일아트, 화훼장식, 청소 등 이른바 ‘손기술’ 분야가 대표적이다. 과거엔 현장에서 도제식으로 일을 배우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집에서도 온라인 강의를 통해 기술을 익히는 이들이 늘고 있다.<br><br> 성인 교육 콘텐츠 기업 데이원컴퍼니에 따르면, △꽃 디자인 △용접 △네일아트 △공구 활용법 △청소창업 등 기술 교육 콘텐츠 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 강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1%(8월 말 기준) 증가했다. 지난해 7개에 불과했던 강의 콘텐츠도 이달 기준 20개로 늘어나는 등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꽃 디자인 교육은 지난해 론칭 이후 1년 만에 강의 5개가 추가로 개설돼 누적 수강생이 1000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꽃 구매부터 창업 노하우까지 알려주는 실무 중심 강의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br><br> 온라인 기술 강의는 전통적인 도제식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면서도 이용자에게 전문적인 설명과 현장감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게 회사 쪽 설명이다. 업계 전문가들이 실제 작업 과정을 고화질 영상으로 촬영해 보여주고,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단기간 내 실무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데이원컴퍼니의 실무 교육 플랫폼 ‘패스트캠퍼스’를 보면 “월 500을 부르는 청소창업”, “일당을 두 배로 높이는 현장기술: 공구편”, “혼자 연습하고 현장에서 인정받는 용접 마스터클래스” 등 재취업·창업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현실적인 강의 제목 눈길을 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197829a6f38490543393d283c0c3294616356a090a7c2b20eacfac1f90593d" dmcf-pid="uIPbpiztI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패스트캠퍼스 ‘혼자 연습하고 현장에서 인정받는 용접 마스터클래스’ 강의 홍보 자료. 데이원컴퍼니 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1/hani/20251021060640289nmly.jpg" data-org-width="658" dmcf-mid="3lx9uLB3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1/hani/20251021060640289nml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패스트캠퍼스 ‘혼자 연습하고 현장에서 인정받는 용접 마스터클래스’ 강의 홍보 자료. 데이원컴퍼니 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4b2079ea5fa4c78c218cf093d2bb5d0417122a6a1062e38ce6f6d96feb31f5" dmcf-pid="7CQKUnqFwf" dmcf-ptype="general"> 데이원컴퍼니 온라인 기술 교육 상세페이지를 조회한 이용자의 28%는 40∼50대로, 재취업이나 커리어 전환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의 관심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30대 비중도 22%를 차지해 체계적인 현장 기술 교육에 대한 청년층의 수요가 있다는 걸 보여줬다.<br><br> 인공지능 기술의 확산도 ‘손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한몫을 하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 4월 발표한 ‘인공지능에 의한 화이트칼라의 직무 대체 및 변화’ 보고서를 보면, 사무·관리 등 화이트칼라 직종이 블루칼라 직종에 견줘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될 가능성이 약 5.5%포인트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백·염색기 조작원, 사무용 전자기기(컴퓨터 제외) 설치·수리원 등 ‘신체적 작업 및 수작업 활동’을 수행하는 직무의 경우 인공지능 대체율이 30% 미만인 저위험군에 속했다.<br><br> 선담은 기자 sun@hani.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레슬링 하는 스티븐 호킹부터 ‘카톡팝’까지…생성형 AI 영상 이대로 괜찮을까 10-21 다음 ‘쿨러닝’의 후예들과 함께…원윤종 위원장 “자메이카 도울 뜻깊은 기회” [IS 평창]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