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 9.96초' 자메이카 선수들과 전력 질주…봅슬레이 대표팀, 평창서 열흘 합동훈련 작성일 10-21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5/10/21/2025102190021_thumb_082124_20251021082511010.jpg" alt="" /></span>[앵커]<br>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이 자메이카 선수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인데요.<br><br>썰매 대신 육상 트랙에서 한창 러닝 훈령 중인데, 왜 그런건지 석민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br> <br>[리포트]<br>실내 트랙에서 경쾌하게 발걸음을 옮깁니다. 동적 스트레칭으로 체온을 끌어올리고 전속력으로 질주도 해봅니다.<br><br>육상부가 아닌 스켈레톤,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수들입니다.<br><br>트랙은 아직 얼지 않았습니다. 태극전사들은 세계적인 육상 강국 자메이카 선수들을 데려와 스프린트 기술을 전수 받고 있습니다.<br><br>방한한 자메이카 선수 중엔 100미터 최고 기록 9초96으로 김국영의 한국 기록을 뛰어넘은 선수도 있습니다.<br><br>눈이 오지 않는 나라, 자메이카의 육상 선수 출신이 올림픽 봅슬레이 종목에 출전하는 영화 '쿨러닝'의 후예들입니다.<br><br>트레이시<br>"전향한 계기는 영화 '쿨러닝' 원년 멤버에게 영감을 받아서입니다. 그도 육상선수였거든요."<br><br>썰매 종목 선수들이 이렇게 러닝에 진심인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br><br>김식<br>"무동력 스포츠이다 보니까 선수들의 발이 모터의 역할을 하고 스타트가 0.1초 빨라질 때마다 페이스가 0.2에서 0.3초가 빨라지기 때문에"<br><br>폭발적인 도약으로 초반 기록을 앞당기는 게 목표입니다.<br><br>우리 선수들도 월드컵 같은 국제무대에서 꾸준히 성적을 낼 정도로 분위기가 좋습니다.<br><br>김지수<br>"이번 올림픽엔 저한테 집중을 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고."<br><br>'평창의 영웅' 원윤종 IOC 선수위원 후보도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br><br>원윤종<br>"사실 부상 관리가 첫 번째고요. 올림픽 때는 본인이 가지고 있었던 준비했던 모든 걸 100% 120% 모두 쏟아부어서."<br><br>4달 앞으로 다가온 밀라노, 그 꿈의 무대를 누빌 태극전사들의 질주가 시작됐습니다.<br><br>TV조선 석민혁입니다. 관련자료 이전 [사이언스샷] 시력 잃은 노인, 전자 눈 이식하고 책을 읽다 10-21 다음 부산시, 전국체전 참가 18개국 재외한인체육단체 환영 만찬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