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보안 등 기존 암호체계, 2030년이면 양자컴에 공격당할 것" 작성일 10-21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실비아 데 베이덴탈 IQM CCO "양자컴으로 맞대응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Ld5VHld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1c4273c217d4ac4f6b7528d152776a9e92fc277175ad7eee29672fc491ea6e" dmcf-pid="ZJoJ1fXSi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핀란드 양자컴퓨터 기업 IQM의 실비아 데 베이덴탈 최고상업책임자(CCO)가 양자컴퓨팅의 국방 분야 활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IQ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1/dongascience/20251021083751161viql.jpg" data-org-width="680" dmcf-mid="HJSI8jV7i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1/dongascience/20251021083751161viq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핀란드 양자컴퓨터 기업 IQM의 실비아 데 베이덴탈 최고상업책임자(CCO)가 양자컴퓨팅의 국방 분야 활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IQM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b42828287f0e57dda017ad20d86a1bc001c1a8043e2740cfdf8e61dce207a6" dmcf-pid="5OlO4N2uLq" dmcf-ptype="general">미래 전략기술인 양자컴퓨터가 2030년대에 본격 활용되면 RSA 암호화 등 현존 암호체계가 본격적으로 공격당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양자컴퓨터 중심의 국방·보안 기술을 선제 확보해 맞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1206b0eb6acdb61d1f7ce3ef64c1200c9ff5ff5da458c988a17feef4c1c93de9" dmcf-pid="1ISI8jV7Mz" dmcf-ptype="general"> 2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핀란드 양자컴퓨터 기업 IQM의 실비아 데 베이덴탈 최고상업책임자(CCO)는 "해킹 등 사이버 공격을 포함한 국방 분야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며 "지금부터 각국이 힘을 합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47c30ae05bdf84631984c779f1d1b0d4ff24db17cb169b4152277295f135285" dmcf-pid="tCvC6AfzR7" dmcf-ptype="general"> 양자컴퓨터는 고전컴퓨터로는 계산이 너무 오래 걸려 사실상 해결이 불가능한 특정 유형의 문제를 풀 수 있다. 인류가 그동안 풀지 못했던 난제를 포함해 신약·신소재 탐색이나 최적화 문제 해결, 암호 해독 등에 유망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암호 해독의 경우 국가 안보와 직결되기 때문에 양자컴퓨터는 전략 기술로 분류된다.</p> <p contents-hash="11afe5769816892d850d69c8cd8a5d19aa15ce224cc84652533c6bb4c6de914f" dmcf-pid="FhThPc4qdu" dmcf-ptype="general"> 양자컴퓨터는 어떤 물리적 상태가 하나로 정해지지 않은 양자중첩을 활용한 정보처리 단위 '큐비트(qubit)'로 계산을 수행한다. 큐비트 수가 많고 오류가 적을수록 성능이 높다.</p> <p contents-hash="ffebd249ae8c0746b00a4a70d3c175464f74ae8bc7435dd9cfe2664e8b5333e4" dmcf-pid="3lylQk8BiU" dmcf-ptype="general"> 베이덴탈 CCO는 IQM의 2030년 목표인 4만 큐비트급 양자컴퓨터처럼 고전컴퓨터를 뛰어넘는 수준의 기술이 등장하면 전세계 안보 분야에서 양자컴퓨터를 활용한 각종 공격이 시도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양자컴퓨터를 활용한 공격 알고리즘을 시뮬레이션하고 방어하는 개념 증명 연구도 양자컴퓨터로 수행해야 하는데 이를 지금부터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cf06c5692c3960f1d2a17f0092a097d7668156c51a41338b64c3c6de9e76514a" dmcf-pid="0SWSxE6bip" dmcf-ptype="general"> 우주안보에서도 양자컴퓨터는 유용할 전망이다. 지구 궤도의 위성 수가 점점 많아지면서 전체 위성의 경로 계산도 복잡해지고 있다. 슈퍼컴퓨터와 양자컴퓨터의 특장점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양자컴퓨팅을 통해 위성의 데이터 보안은 물론이고 경로 최적화와 위험 요소 회피를 수행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6e8c06fa9311c8530c9ad8b52e410f896c58680c47fb12fd8d7c5071da497b36" dmcf-pid="pvYvMDPKR0" dmcf-ptype="general"> 또 국방 분야에서는 장비에서 생산된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되면 안된다. 현재 IBM이나 아이온큐 등 미국 양자컴퓨터 기업은 장비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구매자가 온전히 가질 수 없고 임의로 장비를 개량하는 것도 어렵다.</p> <p contents-hash="3ea40ace1bf897169cac8b1bfedb7f63b2f30062cb761a3ea1e1e372c5df2a5a" dmcf-pid="UTGTRwQ9d3" dmcf-ptype="general"> IQM의 경우 구매자가 양자컴퓨터에서 생산된 데이터를 모두 자체 활용할 수 있고 직접 분해하거나 개조하는 것도 가능하다. 실제로 올해 충북대에 설치된 5큐비트급 양자컴퓨터인 '스파크'는 학생 교육뿐 아니라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의 연구개발(R&D)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0eb927a14c4b10660e04c107e24aba54b2bc53e631e87ec8ec42b2ec6259a791" dmcf-pid="uyHyerx2eF" dmcf-ptype="general"> 잠수함이나 스텔스기 탐지용 초고감도 양자센서 등 양자컴퓨터뿐 아니라 국방 분야 전반에서 양자기술이 기존 성능을 혁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405b268d0bdab5721a8c463191e999cb845ed1a7caa0315ac64e65314dffdf0" dmcf-pid="7WXWdmMVJt" dmcf-ptype="general">핀란드는 국방 분야에 양자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유럽연합(EU)의 새로운 국방 프로젝트인 '전략적 우위를 위한 양자 활성화(Quantum Enablers for Strategic Advantage, QUEST)' 주도국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e19d4738c81bcdbc15af547dc76e5b5d95c8fea454d107091457b261b027802f" dmcf-pid="zYZYJsRfL1" dmcf-ptype="general"> 베이덴탈 CCO는 "한 국가가 모든 영역을 대비할 수는 없기 때문에 핀란드와 한국처럼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나라들이 함께 기술을 공유하고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9863736a5e82963018585e05126ef27f00986ca6d4cf18101f2cc47ae0b0db6" dmcf-pid="qG5GiOe4d5" dmcf-ptype="general">[이병구 기자 2bottle9@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동엽 "보증 잘못 서 힘들었다, 방송 끝나면 전화만 300통" 10-21 다음 30살된 CJ올리브네트웍스 “2030년, 국내 톱5 AX·DX 기업 도약”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