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의 눈물 흘린 황선우, 1분44초 벽 깨고 'LA 희망가' 작성일 10-21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전국체전서 자유형 200m서 1분43초92의 기록으로 1위<br>중국 쑨양의 아시아기록 1분44초39 경신<br>1분43초대 클럽 가입으로 LA 올림픽 메달 청신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10/21/0003014716_001_20251021100817997.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신기록 세운 황선우. ⓒ 뉴시스</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한국 남자 수영의 간판 황선우(22·강원도청)가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세웠다.<br><br>황선우는 20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펼쳐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수영 경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3초92에 터치 패드를 찍었다.<br><br>이로써 황선우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자신이 세운 최고 기록이자 종전 한국신기록이었던 1분44초40을 0.48초 앞당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br><br>쑨양(중국)이 2017년 부다페스트에서 세운 아시아기록(1분44초39)마저 넘어섰다.<br><br>무엇보다 오랜 도전 끝에 1분44초대 벽을 깨고 1분43초대 클럽에 가입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br><br>황선우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1분44초40으로 한국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수영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지만 이후 부침을 겪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10/21/0003014716_002_20251021100818021.jpg" alt="" /><em class="img_desc">역영을 펼치는 황선우. ⓒ 뉴시스</em></span>2022년 헝가리 부다페스트(2위), 2023년 일본 후쿠오카(3위), 2024년 카타르 도하(1위) 등 세계선수권 3회 연속 메달을 따냈지만, 큰 기대를 모았던 지난해 7월 파리 올림픽에서는 1분45초92라는 저조한 기록으로 결승 진출에 실패하는 충격을 겪기도 했다.<br><br>또 올해 싱가포르 세계선수권에서는 1분44초72의 기록으로 4위에 머물며 아쉽게 4회 연속 메달 획득에도 실패했다.<br><br>하지만 쑨양도 이루지 못한 1분43초대에 진입하면서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 2연패와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메달 획득을 위해 비상할 힘을 얻었다.<br><br>이번 전국체전서 세운 기록은 싱가포르 세계선수권 기록과 견줬을 때 금메달을 차지한 포포비치(1분43초53), 은메달 루크 홉슨(1분43초84)과 큰 차이가 없고, 동메달을 획득한 무라타 다쓰야(1분44초54)보다는 훨씬 빠른 기록으로 올림픽에서도 충분히 해 볼만한 하다는 자신감을 얻기에 충분하다.<br><br>기록을 확인한 뒤 눈물을 한 번 쏟은 황선우는 시상식에서도 울었다. 긴 고통의 터널을 지나온 뒤에 세운 의미있는 기록이라 기쁨은 더욱 크다. 관련자료 이전 수학난제 10개 해결했다더니…오픈AI 챗GPT-5 과대홍보 '망신살' 10-21 다음 '20대 젊은피' 조예은-용현지, 프로당구 LPBA PQ라운드 진출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