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AI 인재 3분의 1 이상 해외 대학원 진학…순유출국" 작성일 10-21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보고서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53xcWNdd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562c853860bd59e73475a6d220e196a841e4ce2e5df79fdb7594a2b6e37653" dmcf-pid="WWXfohiPL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과 한국의 AI 분야 피인용수 상위 25% 인재 이동을 나타내는 표. ASPI/산기협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1/dongascience/20251021103544068fzju.png" data-org-width="680" dmcf-mid="xmVjSUCE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1/dongascience/20251021103544068fzj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과 한국의 AI 분야 피인용수 상위 25% 인재 이동을 나타내는 표. ASPI/산기협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0c903e2cf48c6ca0bca312cb0685b29bc0eaafb995f9a28528d10ddefe295c" dmcf-pid="YYZ4glnQn3" dmcf-ptype="general">미국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과 자국우선주의 정책 등으로 인공지능(AI) 인재들의 이탈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 수치로 확인되고 있다. 한국이 이런 해외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글로벌 AI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p> <p contents-hash="3922e483417b9dc62cc25d53a092c643482a390f1764b2a886ae6815dec59c60" dmcf-pid="GG58aSLxnF" dmcf-ptype="general">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산기협)는 21일 '글로벌 AI 인력 현황-국내외 관련 지표 비교를 중심으로' 보고서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7d79288e323b44e7cb33a08ed18d1b277407fad614f29ef0870cabc94c0ac468" dmcf-pid="HH16NvoMMt" dmcf-ptype="general">산기협은 미국 스탠퍼드 인간중심 AI 연구소(HAI)의 AI Index 2025, 호주전략정책연구소(ASPI) ‘인재 흐름(Flow of Human Talent)’ 데이터 등 해외 주요 연구 기관의 AI 관련 발간 자료와 국내 연구기관의 보고서를 종합 분석해 한국의 AI 인재 확보의 현주소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fe09f1c6381501433fea8bbb69b45b9be2548d714d422e0d26c8c74c6994ae05" dmcf-pid="XXtPjTgRL1" dmcf-ptype="general">AI Index 2025는 전 세계의 AI 연구개발 현황, 기술 성능, 경제, 정책, 교육 및 공공 인식 등에 대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데이터다. 지난해 발표된 ASPI의 인재 흐름 데이터는 2019~2023년 AI 분야 피인용수 상위 25% 인재의 학부-대학원-고용 단계별 이동을 분석한 것이다. </p> <p contents-hash="ae60a9f6d3c9438d635744072a38ced9dfcd2137ad9089f2b4f7319d94082524" dmcf-pid="ZZFQAyaeM5" dmcf-ptype="general">먼저 호주 ASPI가 공개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은 AI 분야 학부 졸업생의 93.7%가 자국 대학원에 진학했다. 반면 한국의 경우 3분의 1 이상(38.6%)이 해외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미국 대학원에 진학한 비율이 32.9%에 달했다.</p> <p contents-hash="72e22d9bb5e12a39c7885b6f8458072c828ab54db40ce513acab17cba24914a1" dmcf-pid="553xcWNdnZ" dmcf-ptype="general">국내 AI 인력 기반은 견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AI Index 2025에 따르면 한국은 2024년 기준 AI 인재 순유출국으로 분류되고 있다. 순유출국이란 유입된 인재보다 해외로 유출된 인재가 많은 나라를 말한다. </p> <p contents-hash="a43e0754826a7233135e7032e7f388955ee481e9881cdb97d091d67d4a0859ad" dmcf-pid="110MkYjJJX" dmcf-ptype="general">또한 올해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인 '2024년 인공지능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AI 분야 종사자 중 외국인 인재는 604명(1.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p> <p contents-hash="2b6adbb839176155e51065bb83dcf7d78c070650bef98949799fdb1d575c94fc" dmcf-pid="ttpREGAiJH" dmcf-ptype="general">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지난해 공개한 '국가전략기술 R&D 인력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에서는 국내 AI 유관 학과 박사 졸업자 수가 2021년 394명에서 2023년 386명으로 감소하는 등 인재 공급이 취약한 점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p> <p contents-hash="103357bbcf0486b73ee8e0e8869b96436d28a0b4b4f7e1791a58a0bae70ad6ec" dmcf-pid="FFUeDHcnnG" dmcf-ptype="general">미국 학술지 네이쳐(Nature)가 지난 3월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민 정책 변화로 인해 미국 내 과학자 응답자의 약 75%가 ‘미국을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변한 것으로 밝혀졌다.</p> <p contents-hash="38c2805a07afee1cbb0217be6637474b435b75e6733c863699108b963c0389b8" dmcf-pid="33udwXkLRY" dmcf-ptype="general">산기협 보고서는 "유럽연합이 ‘과학을 위해 유럽을 선택하세요(Choose Europe for Science)’ 이니셔티브(정책 계획)를 발표하는 등 주요국들이 미국 이탈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cc5f1319600fa0789c7321068b56a1cd98230e44858d50cc47a0c6d119c6a61" dmcf-pid="007JrZEoiW" dmcf-ptype="general">이러한 상황을 토대로 산기협은 △‘AI를 위해 한국을 선택하세요(Choose Korea for AI)’ 이니셔티브 추진을 통한 학계 중심의 해외 우수 인력 유치 △전문연구요원제도의 AI 분야 확대 적용을 통한 국내 핵심인재 유출 방지 △중소·벤처기업의 외국인 인력 활용을 돕는 통합 인턴십 프로그램 도입 △K-Tech Pass 적극 활용 및 FAST-Track 비자 제도 확대를 통한 정착 지원 강화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p> <p contents-hash="9be7bac682510a526e824f7bbdc81f713ab7339a76d2353e7df37dce7c3a64c9" dmcf-pid="ppzim5Dgdy" dmcf-ptype="general">고서곤 산기협 상임부회장은 “미국의 인재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는 지금이 바로 한국이 글로벌 인재 유치 경쟁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골든타임이다”며 “국내 핵심 인재의 유출을 막는 동시에, 미국의 비자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 우수 인재들이 한국을 새로운 대안으로 선택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852e0262636bdd06d1e1a9984cd3d03ed0abd1e4b7553ff07ed4a014100da03" dmcf-pid="UUqns1waRT" dmcf-ptype="general">[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코드 AI 앱 생성 플랫폼 패티(Patty), 캐나다 ‘Elevate Festival 2025’서 Top2 선정 10-21 다음 1만5000년 기후 복원, 빙하 후퇴 늦췄던 '자연 방파제' 있었다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