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호텔 점령한 중국산 서빙로봇, ‘빅브라더’ 우려…미국선 ‘안보위협’ 장비 작성일 10-21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내 1만7000대 중 60% 외산, 해킹 위험 지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VK4kYjJT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c2ab3c3267de64b189a8a3e90c11acf5e08372648a47a515e95a968e19603d" dmcf-pid="0TlW9LB3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지난 2021년 7월에 열린 ‘제50회 IFS 프랜차이즈 서울’ 전시장의 한 부스에서 서빙로봇이 음식을 나르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1/dt/20251021110715668rvqk.png" data-org-width="500" dmcf-mid="FIHtQk8B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1/dt/20251021110715668rvq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지난 2021년 7월에 열린 ‘제50회 IFS 프랜차이즈 서울’ 전시장의 한 부스에서 서빙로봇이 음식을 나르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3aca0a51697a3107a84b240ec2ade87af78f2cee584c3971f9a85a83574784" dmcf-pid="pySY2ob0Sl" dmcf-ptype="general"><br> 국내 식당과 호텔 등지에 보급돼 사용 중인 서빙로봇 60%가량이 중국산 제품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p> <p contents-hash="a4981801d4d0f61ad9edc6dd9a64f581580b7fe269bb837d6740da717b52d335" dmcf-pid="UWvGVgKpCh" dmcf-ptype="general">당장 해킹에 취약한 서빙로봇의 이같은 국내 사용 실태로 볼 때 ‘보안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미국이나 유럽연합 등은 중국산 드론과 로봇 등을 ‘안보 위협 장비’로 규정해 사용을 금지시키고 있다.</p> <p contents-hash="ba4c9db24286b2959866245a79d4e6120c56ff410af2aee585686e3570329b30" dmcf-pid="uYTHfa9UlC" dmcf-ptype="general">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로부터 받은 자료 등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보급된 서빙로봇은 약 1만7000대 정도다.</p> <p contents-hash="bf975c80aaf35a379e41180fe21722f043ccf36277046efa87c50b05b66e082b" dmcf-pid="7GyX4N2ulI" dmcf-ptype="general">국내 보급된 서빙로봇 중 60%가량은 중국산 제품으로 추정된다. 이 제품들은 식당과 호텔, 공공시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되고 있다.</p> <p contents-hash="e667aa53bd7a39130c6438d9dd6b6bced677359c386e53125fb4149d567db0ce" dmcf-pid="zHWZ8jV7yO" dmcf-ptype="general">문제는 이들 로봇이 외부 클라우드와의 실시간 통신을 통해 위치 및 영상 데이터를 전송하기 때문에 국내 정보가 유출될 위험성이 매우 크다는 게 최 의원의 지적이다.</p> <p contents-hash="510035c78c4e06facd1ddb4fc8e7a2b9f4a0ab2aee6e54444ae888bfbc6405e2" dmcf-pid="qXY56AfzWs" dmcf-ptype="general">더 심각한 점은 이러한 현실에도 KISA 등 국내 기관들이 서빙 로봇에 대한 보안 점검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3070ab0c0c75cee37fd79b7adadd0549abfca7452ead2c406f90f730cfd31af1" dmcf-pid="BZG1Pc4qWm" dmcf-ptype="general">KISA는 앞서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시중 유통 중인 로봇청소기의 보안 실태 조사를 해 일부 제품이 사생활 침해와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등 보안에 취약하다는 사실을 확인해 즉시 조치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서빙 로봇은 로봇청소기와 달리 소비자가 직접 구매하는 품목이 아니라 기업 간 거래(B2B) 품목이여서 이러한 방식의 실태조사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4613f686ee87f08fbde49e124bfbb8c32ac97a14b6d84f936b843d144bf8fed3" dmcf-pid="b5HtQk8BWr" dmcf-ptype="general">KISA는 “(서빙로봇에 대해서는) 기업의 동의 없이 예방 차원의 보안 점검이나 결과를 공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61848bb3279995709c8e963672e881639c6bcba3a8e4c0eb61a3a399cff831a" dmcf-pid="K1XFxE6bWw" dmcf-ptype="general">이러한 현실 때문에 서빙 로봇에 대해서도 사전 점검과 개선 권고, 결과 공표까지 가능하도록 제도 개편이 필요하다고 최 의원은 주장했다.</p> <p contents-hash="e393b7ddda0e7485050d806e21006ea3fde12adae2b867df210a02becc5f6874" dmcf-pid="9tZ3MDPKlD" dmcf-ptype="general">최 의원은 “서빙로봇 등 생활밀착형 로봇이 중국 서버와 통신하는 구조를 방치한다면 언젠가 ‘한국형 빅브라더’의 통로가 될 것”이라고 우려하며, “현행법상 정부의 보안 인증제도 국내 제품에 국한되어 있는데, 이를 수입 제품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8bbef2aec9e9e953b9bfc130e4de16216182bfb2b3bfa9836ff917577ba3bd1" dmcf-pid="2F50RwQ9lE" dmcf-ptype="general">박양수 기자 yspark@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얼굴' 연상호가 초대하는 뒤틀린 욕망의 매혹적 세계[인터뷰] 10-21 다음 김희정, '원빈 조카' 수식어 안녕…'찐조카' 배우 한가을 등장 [엑's 이슈]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