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출 AI 인재, 국내 끌어와야” 산기협, '글로벌 AI 인력 현황' 보고서 발간 작성일 10-21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7p6Vob0rM"> <p contents-hash="831b545d6f3be3bb144773f3a75e6d7f50007ca24512358cb286f4cb6d32d3b8" dmcf-pid="9zUPfgKpIx" dmcf-ptype="general">미국 연구개발(R&D) 예산 삭감과 자국우선주의 정책 등으로 인공지능(AI) 인재 이탈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들을 국내에 유치하고 글로벌 AI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p> <p contents-hash="1a99910a410629831e903e00e25683d82c1a60e006f40d1b841ec565aaa52c11" dmcf-pid="2quQ4a9UmQ" dmcf-ptype="general">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구자균)는 이와 관련, '글로벌 AI 인력 현황-국내외 관련 지표 비교를 중심으로' 보고서를 21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4f2bec6a64e68e988574b48a74e0d85ac03bfcb02bac8e4f371fa1f096b5da19" dmcf-pid="VB7x8N2uEP" dmcf-ptype="general">보고서는 미국 스탠퍼드 인간중심 AI 연구소(HAI), 호주전략정책연구소(ASPI) 등 해외 주요 연구 기관의 AI 관련 발간 자료와 국내 연구기관 보고서를 종합 분석했다.</p> <p contents-hash="4bfc645c484aba385a82cb9d146b20832766cfa488fbb942980947890cced56a" dmcf-pid="fbzM6jV7r6" dmcf-ptype="general">호주 ASPI가 공개한 '인재 흐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은 AI 분야 학부 졸업생의 93.7%가 자국 대학원에 진학하는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3분의 1 이상(38.6%)이 해외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미국 대학원에 진학한 비율이 32.9%에 달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974532151a2150b49639d4469b9943c5a502e1efbbb219cdb5004d790f9c59" dmcf-pid="4KqRPAfzO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과 한국의 AI 분야 피인용수 상위 25% 인재 이동. ASPI의 'Flow of Human Talent' 자료 재구성. 산기협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1/etimesi/20251021120259981foma.png" data-org-width="590" dmcf-mid="bBQAghiP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1/etimesi/20251021120259981fom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과 한국의 AI 분야 피인용수 상위 25% 인재 이동. ASPI의 'Flow of Human Talent' 자료 재구성. 산기협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f85794c31af6a0b5893fd86029ba80204b055477dc6e2c21f8f6af15acadc8" dmcf-pid="89BeQc4qO4" dmcf-ptype="general">이에 반해 국내 AI 인력 기반은 견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HAI 'AI 인덱스 2025'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기준 AI 인재 순유출국으로 분류되고 있다. 또 국내 보고서인 '2024년 인공지능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AI 분야 종사자 중 외국인 인재는 604명(1.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ef2a3702436ac860d5b9bfeaaafd676ca5318f28fcde4ab984ee4ccf6143a38c" dmcf-pid="62bdxk8Bmf" dmcf-ptype="general">'국가전략기술 R&D 인력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에서는 국내 AI 유관 학과 박사 졸업자 수가 2021년 394명에서 2023년 386명으로 감소하는 등 인재 공급이 취약한 점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p> <p contents-hash="fc9b4ee4e6973c08554a7396db974e309fd492746ffceab8c2f4108f8a29747a" dmcf-pid="PVKJME6bmV" dmcf-ptype="general">한편 미국 학술지 네이쳐가 지난 3월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민 정책 변화로 인해 미국 내 과학자 응답자의 약 75%가 '미국을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유럽연합이 '과학을 위해 유럽을 선택하세요(Choose Europe for Science)' 이니셔티브(정책 계획)를 발표하는 등 주요국들이 미국 이탈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384414eb0e449442c5904c467ad823d00c5ba024c7a55e9f1d40d534e4df0097" dmcf-pid="Qf9iRDPKI2" dmcf-ptype="general">보고서는 이런 상황을 토대로 △가칭 'Choose Korea for AI' 이니셔티브 추진을 통한 학계 중심의 해외 우수 인력 유치 △전문연구요원제도의 AI 분야 확대 적용을 통한 국내 핵심인재 유출 방지 △중소·벤처기업의 외국인 인력 활용을 돕는 통합 인턴십 프로그램 도입 △K-테크 패스 적극 활용 및 패스트 트랙 비자 제도 확대를 제안했다.</p> <p contents-hash="27fe92ff57c457b2b5bab737df67e07babd392721e94217d6425cf10acc5ab8a" dmcf-pid="x42newQ9s9" dmcf-ptype="general">고서곤 산기협 상임부회장은 “미국의 인재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는 지금이 바로 한국이 글로벌 인재 유치 경쟁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골든타임”이라며, “국내 핵심 인재의 유출을 막는 동시에, 미국의 비자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 우수 인재들이 한국을 새로운 대안으로 선택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6a6f38fd7642dada0acd72292e114b601d1aa183e0b7e8e5d8360661ae29762" dmcf-pid="ymDYvUCEEK" dmcf-ptype="general">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중국산', 이제는 국산보다 낫다…"기술 앞선다" 32%뿐 10-21 다음 “중국산 로봇청소기 보안 우려에도 IoT인증 허술”…정부, 조사권한 강화 검토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