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배우' 홍경이 '지독한 감독' 변성현을 만났을 때 [MD인터뷰] 작성일 10-21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087061yO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6f6fc3a76618246df71604fe77cbd1c3b3d434709bdef6058d4d37a2446fe1" dmcf-pid="9p6zpPtWm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경 /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1/mydaily/20251021120117475ggpg.jpg" data-org-width="640" dmcf-mid="z0V6Vob0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1/mydaily/20251021120117475ggp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경 /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305006f8ebdac4196fb142e08f0decbdbb3e4cd1e368f1b3d369526424036ab" dmcf-pid="2UPqUQFYI5"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trong>"빠져있는 것이요? 영화를 봐요. 책을 보고, 간간히 피아노 치고, 운동하고. 꽤나 재미 없는 삶을 살아요. 이런 답이 재미가 없다는 것은 아는데, 저는 영화가 정말 재밌어요. 이것만 하다 죽어도 괜찮다 싶을 정도로…."</strong></p> <p contents-hash="6ec9c6761490fb43dc2bf409128f0b543abbfae4fe34291c3f12e485cf6fbfeb" dmcf-pid="VuQBux3GsZ"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영화 '굿뉴스' 홍경의 인터뷰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굿뉴스'는 1970년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다. 홍경은 '굿뉴스'에서 엘리트 공군 중위 서고명 역을 연기했다.</p> <p contents-hash="63e249fe065c022858d41b2d202c2ec517cbc6a29187989674175e8575b11a38" dmcf-pid="f7xb7M0HDX" dmcf-ptype="general">공개 이후 성적과 호평을 동시에 잡은 '굿뉴스'. 홍경은 "내가 평소 반응을 많이 살펴보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반응을 많이 보여주셔서 안심을 하고 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p> <p contents-hash="5eef663d619da244f40543a23fef8538b14cc6b9997394230b8f7a2a08ad8719" dmcf-pid="4zMKzRpXEH" dmcf-ptype="general">홍경은 "작년에 출연 제안을 받았고, 감독님을 만났고, 보자마자 시나리오에 매혹이 되었다. 캐릭터에도 굉장히 큰 호기심을 가지게 됐다"면서 "내가 연기한 고명은…. 모든 캐릭터가 나와 완전히 닮은 것도 없고, 완전히 다른 것도 없겠지만. 고명이라는 인물이 가진 야망 같은 것이 내 마음 속에도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이 닮아있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326dc9fecddbe66b2a2c0f1b959f6bffd1e987f6735d02f72360d8c09bffe2" dmcf-pid="8qR9qeUZ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경 /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1/mydaily/20251021120118761taje.jpg" data-org-width="640" dmcf-mid="qYNM6jV7m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1/mydaily/20251021120118761taj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경 /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b7b7345f29aefc10e869eaf14b5cc96b7572761d175e349bd9918ef19173f7" dmcf-pid="659352GhOY" dmcf-ptype="general">변성현 감독은 앞선 인터뷰에서 새벽에도 연락을 해 작품과 캐릭터에 대해 묻는 홍경이라는 배우에 대해 "지긋지긋했다"라는 애정 어린 너스레를 건넨 바 있다. 이와 관련, 홍경은 "고명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이 친구가 왜 이럴까요'가 처음 든 질문이었다. 이후 이 친구가 충돌하는 지점들에 대해서 감독님과 세밀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감독님은 애정을 담아 그런 말을 하신 것 같지만, 질문에 감독님도 즐거워하셨다. 감독님과 굉장히 자주 만났고, 서로 알아나가는 시간을 가졌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74d052378e02f10f4365e7577248749c9151705e22a0e75f9ba141121be1161b" dmcf-pid="P1201VHlOW" dmcf-ptype="general">서로를 향해 '지독했다'라는 찬사를 건넨 홍경과 변성현 감독. 홍경은 "모든 분들이 치열하게 일을 하겠지만, 함께 작업을 하면서 느낀 것은 변성현 감독은 정말 지독하게 이 작품에만 몰입하는 사람이라는 것이었다. 자신이 가진 총량을 다 쏟아붓는 감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이번 작업 기간 동안 변성현 감독님은 일을 하지 않을 때도 '굿뉴스'로 가득찬 사람이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eae5ea4154760fd808a622a2f94f31e06af0fe0a6260d625db27f62f5a913d1" dmcf-pid="QtVptfXSsy" dmcf-ptype="general">실제 '굿뉴스'를 위해 홍경은 7kg를 증량했고, 일본어와 영어를 공부하기도 했다고. 홍경은 "감독님의 요청으로 7kg 증량을 했다. 식단을 하면서 건강하게 찌우고 싶은 마음이었다. 내가 굉장히 마른 편에 속해서 4~5개월 동안 7kg 정도 조절을 하면서, 근육으로만 찌우려고 노력을 했다. 원래도 살이 잘 찌는 편은 아니다. 내가 평소에도 식욕이 잘 없다"고 말했다. 또 "일본어, 영어가 능통해야 했기 때문에 선생님을 만나서 일주일에 3~4번씩 수업을 받았다. 충분한 기간 동안 준비를 했기 때문에, 공은 그 선생님께 돌려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b4971c636e0951679afb9bf6956bec467089e8da3f8080162f49b2c30e74ddb" dmcf-pid="xFfUF4ZvIT" dmcf-ptype="general">인터뷰에서 홍경은 함께 호흡을 맞춘 설경구에 대한 고마움을 말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홍경은 "나는 어린 시절부터 설경구의 필모를 다 보고 자랐다. 그런 작품을 보다보면 경이롭다라는 생각을 한다. 돌아보면 지금 나와 비슷한 나이에 선배님은 그런 연기를 하신 것이니까. 그 설경구 선배가 나를 믿어주셨다. 단 한 순간도 의심 없이, 내가 고명이라는 것을 믿어주셨다. 덕분에 더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할 수 있었다. 선배님의 보호막 아래에서 나는 춤을 출 수 있었다"고 얘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e2e7a2fdceaaad8aee9ecd0b5b6a515e56dff6c38f8fb173003fbf58f1fdcc" dmcf-pid="ygCAghiP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경 /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1/mydaily/20251021120120015sqgw.jpg" data-org-width="640" dmcf-mid="BvbtXKWIE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1/mydaily/20251021120120015sqg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경 /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8c78844e3829eb25dbb74fd0d909d1d95df3887e0a009c1175c1cdeb9e2e22" dmcf-pid="WahcalnQI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경 /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1/mydaily/20251021120121318txel.jpg" data-org-width="640" dmcf-mid="bCTwcyae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1/mydaily/20251021120121318txe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경 /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뷔 34년차' 이영자, 연예계 고충 토로 "정신적 노동, 늘 인기 따져" 10-21 다음 김소현, 새 프로필로 입증한 ‘천의 얼굴’ 배우의 진화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