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불확실성 덜어낸 카카오…경영쇄신·AI 사업에 추진력 붙는다 작성일 10-21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h4HKiztZ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33a61c824d8c96abf660d271c1cc58f44e51ca68ad10d516f98bbad3266733" dmcf-pid="zl8X9nqF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2025.10.21.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1/moneytoday/20251021122849475shvj.jpg" data-org-width="1200" dmcf-mid="uf5kYqvm1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1/moneytoday/20251021122849475shv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2025.10.21.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afb27b5a0a84f44ed7cb54ded8f637f4816034babe1a1da9bf8ac9bc5839bd" dmcf-pid="qS6Z2LB3Gh" dmcf-ptype="general">카카오가 사법리스크로 인한 경영 불확실성을 덜어냈다. 법원은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불거진 김범수 창업자의 시세조종 의혹에 대해 시세조종 목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p> <p contents-hash="9aa01817b9f33dcc84bb5c8fad8691f135acd3b21149c3d60246c82db6bbfc8b" dmcf-pid="BvP5Vob0YC" dmcf-ptype="general">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합의15부는 21일 이같이 판시하며 김 창업자와 홍은택 전 카카오 대표, 배재현 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 등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지창배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에게는 펀드 출자자들의 신뢰를 배신해 집합투자재산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점을 인정해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p> <p contents-hash="368cf2f0f4d3443a6cbdc39b57b7c606f5223e7f21231c98dcce52560b445520" dmcf-pid="bTQ1fgKp1I" dmcf-ptype="general">이날 판결로 카카오는 지난 9월부터 발목을 잡아온 김 창업자의 사법리스크를 일부 해소했다. 검찰이 항소해 항소심과 상고심까지 갈 가능성이 높지만 사실관계를 판단하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만큼 향후 재판에서 이를 완전히 뒤집기란 어렵다. 김 창업자는 재판 과정에서 혐의를 계속 부인해왔다.</p> <p contents-hash="1518223d5d27824d1796e15784e823afc6d9b2efd8bfba0cac38dfffe707dc75" dmcf-pid="Kyxt4a9UXO" dmcf-ptype="general">골목상권 침해 등 카카오에 씌워진 부정적인 이미지도 어느 정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김 창업자는 최후진술에서 "창업 이래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회사를 운영했다"며 "단 한 번도 불법적이거나 위법한 일을 도모하거나 승인, 회의에서 그런 결론을 내려본 적 없다"고 했다. 또 "그룹에 대한 사회적 비판의 시선이 따가웠기 때문에 SM 인수에 부정적인 입장이었다"라고도 했다.</p> <p contents-hash="680868b4b64142884c6fef58b41a769468199407f9ba8f4ba7c91dec914401a0" dmcf-pid="97kfalnQZs" dmcf-ptype="general">정신아 대표를 중심으로 강도 높게 이뤄지고 있는 경영쇄신과 신사업에도 추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정 대표는 취임 당시 132개였던 계열사를 1년 반 만에 99개로 줄였고 연말까지 약 80개 수준으로 축소할 계획이다.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카카오는 올해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영업이익인 1859억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08969dcee8d1f71b88d97382a0d181fedede97beda8a1e52a47526f457dd0480" dmcf-pid="2zE4NSLxZm" dmcf-ptype="general">AI(인공지능) 관련 사업도 조만간 빛을 볼 예정이다. 카카오는 '사용자를 위한 AI'라는 철학 아래 작지만 강력하고 효율적인 경량 모델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달 내로 카카오톡 내에서 카카오맵·선물하기·멜론 등 주요 서비스를 연동해 실행할 수 있는 '챗GPT 포 카카오'를 출시하고 온디바이스 AI인 '카나나 인 카카오톡'도 곧 출시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4e2001e1dfd55e23644582ce9aafbbaa48752bfc3e726e702abebba5115b6f33" dmcf-pid="VqD8jvoMGr" dmcf-ptype="general">최근 카카오는 그룹 최초 전 직군 공개채용을 실시하고 국내 4대 과학기술원과 협력해 향후 5년간 5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또 정 대표가 취임 이후 4차례에 걸쳐 약 4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직접 매입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도 이어가는 중이다.</p> <p contents-hash="26ffe3e90c9e241236210db609eceb3c0e919b0180c873bf46342fa0cab9ce25" dmcf-pid="fBw6ATgRYw" dmcf-ptype="general">김 창업자는 이날 재판을 마치고 나오며 취재진과 만나 "오랜 시간 꼼꼼히 자료를 챙겨봐 주시고 이와 같은 결론에 이르게 해준 재판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그동안 카카오에 드리워진 주가조작과 시세조종이라는 그늘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7541f8f8ec2df865a7e436862229336dfaed4c59ea7fff98ab58f68d2e6e740" dmcf-pid="4brPcyaeZD" dmcf-ptype="general">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굿뉴스' 홍경 "4개월 만에 7kg 증량…식단 조절로 근육 찌워"[인터뷰]① 10-21 다음 양재수 데이터산업진흥원장 "중소·소상공인·청년에 지원 확대 필요"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