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피로 극복' 박혜정, 역도 여자 일반부 최중량급 3연패 작성일 10-21 47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11일 노르웨이서 세계선수권 정상 오른 박혜정, 열흘 만에 전국체전 1위</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21/PYH2025102109070005100_P4_20251021124512917.jpg" alt="" /><em class="img_desc">포효하는 박혜정<br>(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21일 부산 남구 국민체육센터 2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 일반부 87kg 이상급에서 박혜정(고양시청)이 인상 3차 시기에서 123kg을 들어 올리고 포효하고 있다. 2025.10.21 sbkang@yna.co.kr</em></span><br><br>(부산=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 박혜정(22·고양시청)이 전국체전 3연패를 달성하며 2025년 10월을 금빛으로 물들였다. <br><br> 박혜정은 21일 부산 남구 국민체육센터 2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역도 여자 일반부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3㎏, 용상 155㎏, 합계 278㎏을 들고 3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br><br> 열흘 전인 지난 11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푀르데에서 벌인 2025 세계선수권 여자 86㎏ 이상급에서 인상 125㎏, 용상 158㎏, 합계 283㎏을 들어 금메달 3개를 목에 건 박혜정은 피로와 통증 속에서도 전국체전 3관왕을 달성했다. <br><br> 국제역도연맹(IWF)은 올해 6월부터 여자 최중량급 기준을 87㎏에서 86㎏으로 변경했지만, 대한역도연맹은 내년부터 새로운 체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br><br> 합계 기록으로만 메달을 수여하는 올림픽, 아시안게임과 달리 세계역도선수권과 전국체전에서는 3개 부문 모두 메달이 걸렸다. <br><br> 박혜정은 국내외에서 모두 금빛 메달을 독식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21/PYH2025102109060005100_P4_20251021124512922.jpg" alt="" /><em class="img_desc">박혜정 전국체전 역도 87㎏+급 출전<br>(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21일 부산 남구 국민체육센터 2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일반부 87kg 이상급에서 박혜정(고양시청)이 인상 3차 시기에서 123kg을 들어 올리고 있다. 2025.10.21 sbkang@yna.co.kr</em></span><br><br>3주 사이에 한국과 노르웨이를 오가고 허리와 무릎 통증도 겪은 탓에 이날 박혜정의 몸 상태는 100%가 아니었다. <br><br> 인상 1차 시기에서 평소에는 가볍게 들던 118㎏에 실패하기도 했다. <br><br> 하지만, 박혜정은 인상 2차 시기 119㎏, 3차 123㎏을 연속해서 성공해 대회 첫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br><br> 용상에서는 무난하게 1위를 차지해, 합계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br><br> 이날 김효언(한국체대)은 인상 111㎏, 용상 151㎏, 합계 262㎏으로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br><br> 실업 3년 차인 박혜정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3회 연속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 최중량급 우승을 차지했다. <br><br> 지난해에는 인상, 용상, 합계에서 모두 1위에 올랐고, 2023년에는 인상에서는 2위를 했지만, 용상과 가장 중요한 합계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다. <br><br>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대중에도 이름을 알린 박혜정은 다시 세계 무대로 눈을 돌린다. <br><br> 박혜정은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하고,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위한 여정을 이어간다. <br><br> jiks79@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태자단지 연루설' 승리, 의외의 근황…아무도 못 알아보겠네 10-21 다음 부산, 25년 만의 전국체전 '감동의 대장정' 마무리… "뱅기뜬다, 날자!"로 미래 향한 비상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