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金金 김우민 해냈다! '전국체전 4연패' 위업→男 자유형 400m 최강자 입증…벌써 3관왕+사상 금메달 5개 정조준 작성일 10-21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1/0001931440_001_20251021133010330.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황선우와 함께 '한국 수영의 쌍두마차'로 맹활약 중인 김우민(강원도청)이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경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 4연패 위업을 일궈냈다.<br><br>김우민은 21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6초38에 터치패드를 찍었다.<br><br>최고 수준의 기록은 아니었지만 금메달 획득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br><br>김우민의 이 종목 개인 최고 기록은 지난해 6월 모나코 마레 노스트럼 대회에서 수립한 3분42초42다.<br><br>아울러 이 종목 전국체전 최고 기록은 박태환이 2016년 제97회 전국체전에서 작성한 3분43초68이다. 김우민의 이날 우승 기록은 그의 국제대회 예선 기록보다도 뒤지는 수준이지만 2위를 차지한 이호준(제주시청)의 3분50초86과 비교하면 4초18이나 빠르다.<br><br>김우민은 한국 수영에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두 번째 선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1/0001931440_002_20251021133010394.jpg" alt="" /></span><br><br>지난해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50으로 들어와 동메달을 땄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이 종목 금메달과 남자 자유형 200m 은메달,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남자 자유형 200m, 남자 자유형 400m 연속 은메달을 따낸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한국 수영에 올림픽 메달 낭보를 전했다.<br><br>또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선 남자 자유형 400m와 자유형 800m, 계영 800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3관왕이 되고 당시 한국 전체 선수단 MVP를 수상했다.<br><br>세계선수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지난해 2월 카타르 도하에서 벌어진 2024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3분42초71을 찍고 2007년과 2011년 같은 종목 박태환 이후 한국 수영사 두 번째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가 됐다.<br><br>지난 7월 싱기포르에서 열린 2025 세계선수권에선 남자 자유형 400m 동메달을 수확하며 한국 선수단 유일한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남겼다. 당시 기록은 3분42초60이었다.<br><br>지난해 전국체전 4관왕에 올랐던 김우민은 이번 대회에서 이미 금메달 3개를 따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1/0001931440_003_20251021133010481.jpg" alt="" /></span><br><br>지난 18일 남자 일반부 자유형 1500m 정상에 오른 그는 19일엔 이번 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신기록을 달성한 황선우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우승을 합작했다.<br><br>그리고 자신의 주종목인 남자 자유형 400m에서 4년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br><br>기록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김우민은 나름대로 만족하는 표정이다.<br><br>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우민은 결승을 마친 뒤 "이번 대회를 앞두고 몸 상태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서 내심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한 것보다 기록이 계속 괜찮게 나오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있다"며 "구간별 기록을 봤는데, 마지막 50m에서 조금 많이 처졌더라. 원래 보통 27초에 들어오는 편인데, 29초가 찍혔다. 원래대로 했으면 3분44초였을 텐데 아쉽다"고 했다.<br><br>김우민은 지난 싱가포르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땄지만 5~10m만 코스가 더 길었다면 금메달도 가능했을 만큼 마지막 뒷심을 발휘해 세계신기록 보유자 루카스 마르텐스와 접전을 펼친 적이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1/0001931440_004_20251021133010536.jpg" alt="" /></span><br><br>박태환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작성한 3분41초53는 15년째 이 부문 한국기록으로 남아 있다. 자신의 최고 기록과 0.89초 차이가 난다. 김우민은 "제 개인 기록을 깨는 것을 항상 목표로 하고 있고, 제 기록을 계속해서 깨다 보면 언젠간 최고의 경지인 박태환 선수의 기록에도 도달할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했다.<br><br>소속팀 후배로, 국제대회에선 곧잘 방을 같이 쓰는 황선우의 전날 남자 자유형 200m 아시아신기록에 대해선 "선우 경기를 어제 보는데 제가 다 울컥하고 눈물이 났다. 목이 쉴 정도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응원했다"며 축하했다.<br><br>김우민은 올해 5관왕에 도전한다. 그는 21일 오후 열리는 남자 일반부 계영 400m, 23일 벌어지는 남자 일반부 혼계영 400m를 통해 4~5번째 금메달을 노린다. 김우민은 2023년과 지난해엔 4관왕을 달성했다.<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시세조종 의혹 벗어난 김범수…법원 "檢 수사방식이 진실 왜곡" 10-21 다음 [전국체전] 노르웨이·한국서 金 6개…박혜정 "부상에도 좋은 결과 다행"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