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장미란' 박혜정, 부상 딛고 전국체전서 인상·용상·합계 3관왕 작성일 10-21 35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10/21/0003476731_001_20251021134310458.jpg" alt="" /><em class="img_desc">박혜정(고양시청)이 21일 부산 남구국민체육센터2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 일반부 87㎏ 이상급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혜정은 이날 여자 일반부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3㎏, 용상 155㎏, 합계 278㎏을 들고 3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뉴스1</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제2의 장미란’으로 성장하고 있는 박혜정(22·고양시청)이 전국체전 여자 역도 최중량급을 석권했다. <br> <br> 박혜정은 21일 부산 남구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일반부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3㎏, 용상 155㎏, 합계 278㎏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1일 노르웨이 푀르데에서 열린 2025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86㎏ 이상급에서 금메달 3관왕에 오른 지 열흘 만에 국내 무대에서도 금빛 질주를 이어갔다. <br> <br> 불과 열흘 전 세계선수권에 출전했던 박혜정은 허리와 무릎 통증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채 경기에 나섰다. 그럼에도 인상 2차 119㎏과 3차 123㎏을 모두 성공하며 흔들림 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용상에서도 가장 안정적인 동작으로 1위를 차지하며 합계 부문 금메달도 지켜냈다. 김효언(한국체대)은 인상 111㎏, 용상 151㎏, 합계 262㎏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혜정은 실업 무대 데뷔 첫해인 2023년부터 3년 연속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 최중량급 정상에 올랐다.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10/21/0003476731_002_20251021134310503.jpg" alt="" /><em class="img_desc">박혜정(고양시청)이 21일 부산 남구국민체육센터2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 일반부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3㎏ 3차시기에 도전하고 있다. 뉴스1</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r> 국제역도연맹(IWF)은 올해 6월부터 여자 최중량급 기준을 87㎏에서 86㎏으로 조정했지만 대한역도연맹은 내년부터 새로운 체급 체계를 도입하기로 했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은 합계 기록만으로 메달이 주어지지만 세계선수권대회와 전국체전은 인상·용상·합계 3개 부문에 메달이 걸린다. <br> <br> 경기 후 박혜정은 “걱정을 많이 하고 뛴 시합인데 잘 마쳐서 다행이다. 부상 회복에 전념하고 내년 준비를 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선수 중 경계할 선수가 두 명 정도 있지만, 당장은 오로지 나 자신에게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br> <br> 박혜정은 지난해 첫번째 출전한 파리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박혜정의 롤모델인 장미란도 첫번째 출전한 2004년 아테테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후 2008년 베이징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 <br> 파리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중국의 라이벌 리원원은 은퇴한 후에도 중국은 정상급 선수를 잇달아 배출하고 있다. 지난해 올림픽 이후 열린 아시아선수권에서는 중국의 리옌이 박혜정을 따돌리고 정상을 밟았다. 리옌은 이번 세계선수권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br> <br> 박혜정은 “당장은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중요하다. 부상을 회복하면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기록을 올리는 방안을 코치진과 상의하겠다"고 말했다. <br> <br> 한국 수영의 간판 김우민(24·강원도청)이 전국체전 자유형 400m를 제패하며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br> <br> 김우민은 21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6초3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쳤다. 이호준(제주시청)이 3분50초86으로 2위를 차지했다. <br> <br> 2024 파리올림픽 자유형 400m 동메달리스트인 김우민은 이번 대회에서 이미 금메달 3개를 확보했다. 18일 자유형 1500m 우승으로 스타트를 끊었고, 19일에는 황선우(강원도청)와 함께 계영 800m를 제패했다. <br> 관련자료 이전 이재명 정부 첫 원전 '재가동' 여부, 이번 주 결판날까 10-21 다음 역도 박혜정, 106회 전국체육대회서 금메달 3관왕 [뉴시스Pic]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