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 끝에 우승’ 스쿼시 여자 일반부 개인전 금메달 엄화영 [영광의 얼굴] 작성일 10-21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10/21/0000085825_001_20251021140412433.jpg" alt="" /><em class="img_desc">21일 경성대학교 스포츠센터 스쿼시장에서 스쿼시 여자 일반부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엄화영(인천시체육회)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박상후기자</em></span> <br> “전국체전 금메달이 꿈만 같고,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아요.” <br> <br> 21일 경성대학교 스포츠센터 스쿼시장에서 열린 106회 전국체육대회 스쿼시 여자 일반부 개인전 결승전에서 이지현(대전시체육회)을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한 엄화영(인천시체육회)의 우승 소감이다. <br> <br> 스쿼시 여자일반부 국내 랭킹 1위인 엄화영은 국내 스쿼시 대회 우승을 밥 먹듯이 해 왔으나, 유독 전국체전 금메달과는 인연이 없었다. 제100회 전국체전과 제103회 전국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는 데 그친 엄화영은 삼수 도전 끝에 전국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 <br> 그는 “전국체전은 규모가 큰 대회라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다”며 “이번에는 금메달을 의식하지 않고 임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와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히 무언가에 신경을 쓰기 보다 평소 루틴대로 컨디션 조절을 하면서 대회 준비를 한 게 잘 먹혔다”고 덧붙였다. <br> <br> 엄화영은 2세트에 최대 7점 차까지 벌어졌던 스코어 차를 좁히고 열세를 뒤집으며 승리를 가져왔다. 그는 “자칫 흐름이 넘어갈 뻔 했던 2세트에 집중력을 끌어올렸다”며 “승부처에서 승기를 잡아 금메달을 딸 수 있었다”고 말했다. <br> <br> 엄화영은 남은 단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2관왕에 오르는 게 목표다. 그는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만큼 단체전에 나서는 선수들과 의기투합해 1위를 하겠다”며 “만약 지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후회가 남지 않도록 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br> <br> <strong>부산=박상후 기자</strong>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미디어학회 '지방시대 상생 전략' 주제로 추계 심포지엄 10-21 다음 '미소' 카카오 김범수, 'SM 시세조종' 무죄 이유는 "신빙성 부족"[스타이슈]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