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 족쇄 푼 김범수, 한숨 돌린 카카오⋯경영 정상화 속도(종합) 작성일 10-21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범수 "재판부에 감사⋯시세조종 그늘에서 벗어날 계기 되길"<br>신사업 추진과 투자, 미래 성장 동력 발굴 등 공격적인 경영 추진할 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e6DTuhDyT"> <p contents-hash="2f6001180305c0297a9a572a9efdbbeb18e1e3a85e2e7c65bda278f0b64562a3" dmcf-pid="6dPwy7lwSv"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의 발목을 잡았던 사법 족쇄가 풀렸다. 카카오는 그룹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해소하며 경영 정상화에 속도가 붙는 한편 인공지능(AI)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수 있게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154c15e979b8333f3eb53b688155cbd32cbc2a256e37c9f37f83daaa61ac0f" dmcf-pid="PJQrWzSr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혐의를 받고 있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 겸 경영쇄신위원장이 21일 오전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받고 법원을 나서며 취재진들에게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1/inews24/20251021143824192ayev.jpg" data-org-width="580" dmcf-mid="4nPwy7lw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1/inews24/20251021143824192aye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혐의를 받고 있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 겸 경영쇄신위원장이 21일 오전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받고 법원을 나서며 취재진들에게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figcaption> </figure> <h3 contents-hash="4719429d55dea9c3bc366a8ea8837b942d51090253317dd0ad48570f1f82e419" dmcf-pid="QixmYqvmvl" dmcf-ptype="h3">카카오 김범수, 경영진·법인 모두 무죄⋯"시세조종성 주문과 상당한 차이"</h3> <p contents-hash="bff8529e472062e322861d169c9ebf541fac82a4531cf6f6aa11806a2bbaf7d2" dmcf-pid="xnMsGBTsCh" dmcf-ptype="general">21일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합의15부(부장판사 양환승)는 자본시장법(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센터장과 배재현 전 투자총괄대표 등 경영진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법인에도 무죄를 선고했다.</p> <p contents-hash="519ba74887baf0fa469f46e6f99fa0fd242f29c63a0100deacfecc960645e4f6" dmcf-pid="y5W9ewQ9lC"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카카오가 SM 경영권 인수를 고려한 것은 맞지만 반드시 인수해야 할 만한 상황이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검사가 주장하는 증거들 만으로 시세조종 공모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 "카카오에서 한 매수 주문은 시간적 간격, 매수 방식 등을 봤을 때 시세 조종성 주문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며 "시세에 인위적인 조작을 가해서 정상적인 시장 가격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고정할 목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p> <h3 contents-hash="4cc9797420edb125c9598c7c00f301a292161abfdb5e73984075c7ffd2e88a44" dmcf-pid="WWh76jV7lI" dmcf-ptype="h3">김범수 "시세조종 그늘에서 벗어날 계기 되길"⋯경영 속도 기대감</h3> <p contents-hash="7008933bb9983662fca6a3fb62b476fac0060e63ee9b78b607d4c62565186dd4" dmcf-pid="YYlzPAfzvO" dmcf-ptype="general">이날 무죄 판결로 카카오는 그동안 발목을 잡았던 불확실성을 해소하면서 신사업 추진, 미래 성장 동력 발굴 등 공격적인 경영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 센터장은 1심 선고 후 오랜 시간 꼼꼼히 자료를 검토해 준 재판부에 감사를 표하면서 "그동안 카카오에 드리워진 주가조작과 시세조종이라는 그늘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8bd28fd5fc0f6443953418a9a18f60296ad0754f625ef587df4c45ffd005daa" dmcf-pid="GGSqQc4qhs" dmcf-ptype="general">카카오도 입장문을 통해 "2년 8개월 간 이어진 수사와 재판으로 그룹은 여러 어려움을 겪었다"며 "특히 급격한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하기 힘들었던 점은 뼈아프며 이를 만회하고 주어진 사회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4a63008eb142a0b911a06b8ea85bf56c2aaf6ac27c29bfd891dcde096d5e1bd" dmcf-pid="HHvBxk8Blm" dmcf-ptype="general">카카오 그룹은 그간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며 계열사를 두 자릿수까지 줄이는 고강도 쇄신을 이어왔다. 그러나 그룹을 둘러싼 각종 현안과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인공지능(AI) 등 핵심 분야에서 과감한 투자와 혁신에 박차를 가하지 못했다. 이날 선고가 그룹 입장에서는 사법 리스크를 덜어내고 경영 속도 등에 힘이 되는 요건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b584735304f34bd97ca020916bafad678e5274884eb55a280b9eb9ed43deead9" dmcf-pid="XXTbME6bWr" dmcf-ptype="general">인터넷 은행 카카오뱅크와 관련해 제기될 수 있던 불확실성 문제도 덜었다. 인터넷전문은행법에 따라 산업자본인 카카오가 금융사인 카카오뱅크 지분 10%를 초과 보유하려면 최근 5년간 자본시장법 등 금융관련법령에 따라 벌금형 이상의 처벌을 받은 사실이 없어야 한다.</p> <p contents-hash="77bd06c9786a589d4cd30b30c35919a0c0323b2fe334a543a4e4ed7b88d0f2f4" dmcf-pid="ZZyKRDPKTw" dmcf-ptype="general">김 센터장의 경영 복귀 여부도 주목된다. 다만 김 센터장이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암이 재발해 수술을 받는 등 건강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어서 당장 복귀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기준 카카오 주가는 전날 대비 약 4.6% 오르며 6만원을 넘겼다.</p> <address contents-hash="f5c620bc2bcd18e2f9ce3cb2742c2c037c0f502d67c18cc127da78d9539d4702" dmcf-pid="55W9ewQ9hD" dmcf-ptype="general">/정유림 기자<span>(2yclever@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이 리틀 셰프' 이나은 "첫 숏폼 드라마, 책임감 가져"..최보민 "캐릭터 어려움 多" 10-21 다음 20년 넘은 게임 IP가 흥행한 비결은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