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삼성 감독 "4차전 선발 원태인…키플레이어 구자욱" 작성일 10-21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0/21/0001301506_001_20251021164611088.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18일 열린 2025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삼성 박진만 감독이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strong></span></div> <br>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플레이오프(PO) 4차전 선발 투수는 원태인이라고 재확인했습니다.<br> <br> 박진만 감독은 오늘(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PO(5전 3승제) 3차전 한화 이글스와 경기 시작 전 기자회견에서 "원태인이 어제 불펜 투구를 했고, 내일 선발로 나가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br> <br> 원태인은 7일 NC 다이노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13일 SGS 랜더스와 준PO 3차전에 선발로 나와 두 번 모두 100구 이상 던졌습니다.<br> <br> 순서대로라면 21일 3차전 선발로 나와야 하지만 삼성이 이날 아리엘 후라도를 내고, 원태인은 22일로 순서를 바꾸면서 일부에서는 '원태인의 몸 상태에 이상이 있는 것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습니다.<br> <br> 이날 기자회견에서도 '4차전에 원태인이 나오느냐'는 물음이 첫 질문으로 나왔고, 박 감독은 "아무 문제없다"고 이를 확인해 줬습니다.<br> <br> 박 감독은 "후라도도 정규 시즌 자신의 루틴대로 날짜에 맞춰서 오늘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다"며 "6회까지 완벽하게 던지면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기대했습니다.<br> <br> 이날 3차전 키 플레이어로는 구자욱을 지목했습니다.<br> <br> 1, 2차전에 이어 이날도 3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하는 구자욱은 이번 PO에서 7타수 무안타에 2타점, 사사구 1개와 삼진 2개로 침묵 중입니다.<br> <br> 박진만 감독은 "구자욱은 우리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며 "오늘의 키 플레이어"라고 강조했습니다.<br> <br> 박 감독은 이날 18년 만에 KBO리그 '가을 야구'에 등판하는 한화 선발 류현진과 추억에 대한 질문도 많이 받았습니다.<br> <br> 류현진은 신인이던 2006년과 2007년 포스트시즌에서 연달아 삼성을 상대했고, 이날 2007년 이후 18년 만에 다시 한화 유니폼을 입고 '가을 야구'를 하게 됐습니다.<br> <br> 박 감독은 "요즘 영상으로 (예전 한화와 벌인 포스트시즌 경기가) 계속 나오더라"며 "2007년은 기억이 안 나고, 우승했던 2006년 류현진과 상대한 것은 기억난다"고 회상했습니다.<br> <br> 그는 "그때 류현진이 신인이었지만, 정규시즌은 물론 포스트시즌에서도 완벽하게 선발로 제 역할을 했다"며 "지금은 그때보다 나이도 들었으니 구위가 좀 떨어지지 않았을까 혼자 생각하고 있다"고 웃으며 답했습니다.<br> <br> 그러면서 "당시 류현진의 서클 체인지업이 직구와 똑같이 날아왔기 때문에 카운트가 불리해지면 대처가 어려웠다"며 "그래서 삼진을 안 당하려고 빠른 볼 카운트에서 보이는 대로 쳤던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전국체전] 한국기록 2개 갈아치운 한다경 "재촉 대신 나를 믿은 덕분" 10-21 다음 앤팀 케이, 韓·日 밝힌 전광판…♥ 가득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