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장미란' 박혜정, 부상 딛고 최중량급 3연패... "내년 아시안게임 메달 목표" 작성일 10-21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인상 123㎏, 용상 155㎏, 합계 278㎏<br>모두 1위 올라... 2023년부터 3연패<br>부상 회복 위해 11월 대회는 불참키로<br>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집중</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10/21/0000893098_001_20251021165612647.jpg" alt="" /><em class="img_desc">박혜정이 21일 부산 남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 일반부 87㎏ 이상급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혜정은 이날 여자 일반부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3㎏, 용상 155㎏, 합계 278㎏을 들고 3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뉴스1</em></span><br><br>'포스트 장미란' 박혜정(고양시청)이 열흘 사이 노르웨이와 한국을 오가며 금메달 6개를 수확했다. 허리와 무릎 통증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불사른 결과다. <br><br>박혜정은 21일 부산 남구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 일반부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3㎏, 용상 155㎏, 합계 278㎏을 들어 3개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이로써 2023년부터 3년 연속 최중량급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br><br>이에 앞서 지난 11일(한국시간)에는 노르웨이 푀르데에서 열린 2025 세계선수권 여자 86㎏ 이상급에서 인상 125㎏, 용상 158㎏, 합계 283㎏을 들어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br><br>박혜정의 이번 메달이 그 어느때보다 값진 건, 부상에도 불구하고 이를 악문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박혜정은 세계선수권 때부터 무릎과 허리 통증으로 고생했다. 당시 박혜정은 대회를 마치고 "허리와 무릎 통증이 심해져 훈련을 충분히 하지 못한 채 경기를 시작했고, 경기 당일에도 통증으로 인해 집중하기 어려운 순간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허리는 일부회복했지만, 무릎 통증은 최근까지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11월 대한역도연맹회장배 전국대회는 불참할 계획이다. <br><br>부상 회복 후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연패에 전념할 방침이다. 박혜정은 2023년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인상 125㎏, 용상 169㎏, 합계 294㎏을 들어 우승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내년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게 목표"라며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선 중국 신예 리옌과의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 리옌은 꾸준히 합계 310㎏ 이상을 들고 있는 강자다. 박혜정은 "몸 상태만 완벽하게 회복한다면 기록을 높일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br><br>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 2025 스마트시티 & 스포츠 서밋 개최 10-21 다음 [전국체전] 황선우, 개인혼영 200m서도 한국신기록…1분57초66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