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개 러닝머신 학대 사건 발언 일파만파 “마음 전달 실패 VS 파샤 두 번 죽여” 작성일 10-21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tvyyob0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ed138376ab56eda91c545faddd15a0d2005b38ce77edfdc9d972361d3288c1" dmcf-pid="VFTWWgKp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형욱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1/newsen/20251021171226201macy.jpg" data-org-width="690" dmcf-mid="9UqbbvoM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1/newsen/20251021171226201mac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형욱 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f3yYYa9Uy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b60d22a473814f22dd0c0e498430091938522f170f299df21df3ab3e58efdda7" dmcf-pid="40WGGN2uvM" dmcf-ptype="general">훈련사 강형욱이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p> <p contents-hash="65b417d51b89f8ae8d64194a452ade36e28dca9542b33f0da44d5c60d2928df6" dmcf-pid="8pYHHjV7Tx" dmcf-ptype="general">강형욱은 10월 19일 자신의 채널 영상 댓글을 통해 "어제 업로드된 영상에는 파샤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파샤는 자전거의 끌려가다 죽었고, 많은 뉴스에서 보도됐던 학대사건이였습니다. 저 또한, 파샤가 학대로 인해서 안타깝게 죽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aa4c981d74aac230eccc330c9944576502166696bfda0961a2d1e3649ac46df9" dmcf-pid="6UGXXAfzSQ" dmcf-ptype="general">그는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2의 파샤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동물단체들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응원합니다. 저 또한 제가 있는 자리에서 뜻을 같이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업로드된 영상에서는 그 마음이 다 전달되지 않았었나 봅니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9b3dd179ddb5f01aa56958c90faadbbd3d4e6cf177aae3ed0a288d87b71d720a" dmcf-pid="PuHZZc4qT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강형욱은 "반려견과 그리고 그 넘어 동물을 보호하는 것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만이 오직 특별하여 그들을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학대도 보호도 사람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말은 사람이 없다면, 동물학대와 보호 또한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대와 보호 사이에서 사람과 반려견을 모두 보호하고 아끼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마음이 가끔 어떤 다른 생각을 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생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f57e7b2a5c9a399b699c6fe67c4d9184090f0f94f89b598f3bc480adc7bdce1" dmcf-pid="Q7X55k8Bl6" dmcf-ptype="general">그는 "하지만, 우리의 목표는 같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이런 모든 분들의 헌신과 노고의 감사드리고, 앞으로 제가 하는 발언에 대해서는 더욱 더 신중을 기하겠습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625eb18a6dd637b45cffd8deab6962b34f171cac1bf54d309ec5f32232d28bb" dmcf-pid="xwLggBTsv8" dmcf-ptype="general">앞서 강형욱은 파샤 사건을 언급하며 “러프 콜리종은 운동량이 많은 견종이다. 이크저링이라고 해서 강아지가 자전거를 앞에서 끄는 스포츠가 있다. 도그 스포츠 같은 거다. 자전거를 이용해 산책·운동을 시키는 건 대회도 있을 정도로 많이 하는 스포츠인데 중요한 건 정도일 뿐”이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686503293f0f2fd51def0d8ab87cd900645b25561a224085f1a64f01d05e3d2b" dmcf-pid="yB1FFwQ9W4" dmcf-ptype="general">강형욱은 "그날은 바이크저링하기 안 좋은 날이었다"며 "파샤 사건은 학대라고 생각한다. 근데 정말 죽이고 싶어서 파샤를 데리고 나왔을까. 글쎄다. 파샤를 죽이려 했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다. 처벌은 받아야겠지만"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531f81cc3cc255f54af524e9d6ad750067b99cbdf3824e2a6aeb074a2e1285a" dmcf-pid="Wbt33rx2Wf" dmcf-ptype="general">그는 "파샤는 살찌기 어려운 견종인데 살이 쪘다는 건 평상시 운동을 하나도 안 한 개였던 것 같다. 파샤 같은 개는 그 날씨에 공 던지기 20~30번만 해도 죽었을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 같다"며 "보통 건강한 개들은 저 정도로 절대 죽지 않는다. 저희 개들이 했다면 아무 문제 없었을 거다. 파샤가 워낙 운동을 안 했나 보다. 그리고 그날 매우 더웠나 보다. 파샤 사건은 그냥 안타깝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7007bce83d1543e72abb0a5e3001896ce54c537d0fc590884fbe99c91fb61a74" dmcf-pid="YKF00mMVWV" dmcf-ptype="general">다만 이후 동물권단체 케어는 공식 SNS를 통해 "강형욱 발언. 죽은 파샤 두 번 죽인다. 훈련 기술의 언어가 동물권 윤리를 어떻게 훼손하나"라는 글을 적었다.</p> <p contents-hash="a6a6ce1eda0e0455958cde1e85604cfbacd1e02538abe4fd9cbeb2841bbaf037" dmcf-pid="G93ppsRfW2" dmcf-ptype="general">케어는 강형욱이 사건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강형욱 훈련사는 '바이크 저링' 이라는 스포츠를 끌고 와서 마치 파샤 사건이 '단순한 훈련 중 사고'처럼 들리게 만들었다. 그러나 동물의 고통을 그리고 명백한 의도적 학대 행위를 훈련이나 스포츠로 치환하며 그저 '정도'의 문제로 축소하는 그의 언어 기술은 폭력을 합리화하는 수사적 장치에 불과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contents-hash="0f68e22c2198b9d571bf5a472554b7640e3db6be07f8166a17a97069858e8c1b" dmcf-pid="H20UUOe4S9" dmcf-ptype="general">이어 "이처럼 윤리적 판단을 기술적 판단으로 축소하는 것은 약자나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소위 '이익 산업'에서 자주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며 "산업에서는 종종 복잡한 윤리적 문제를 단순한 기술적 문제로 바꿔서 책임을 회피하거나 정당화하려는 시도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결국 피해자의 목소리를 기술적 언어로 침묵시키며, 사회적 불평등을 구조적으로 고착화시킨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396ce4b5e6d329df3d1297ad49b8e5f9d890df19a5c229a1e61316a4a6c25c16" dmcf-pid="XVpuuId8TK" dmcf-ptype="general">케어는 또 "영향력 있는 사람의 말장난 같은 가벼움 속에서 동물의 진지한 고통 역시 가벼워진다"면서 "강형욱 훈련사의 개인 유튜브 영상은 전기 자전거에 매달려 끌려가다 피투성이가 되어 죽은 '파샤 사건' 그리고 러닝머신 위에서 오랜 시간 달려야 했던 '로또 사건'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다룬 부적절한 발언으로, 사건의 실상을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분노하게 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2e327ee9e63336f7298667903debfb05798ad8cc7838cc3bf7f536e9f0cb9576" dmcf-pid="ZfU77CJ6Sb"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54uzzhiPl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만서 또 병역비리…진백림, 경찰 체포 10-21 다음 왕대륙 이어 진백림도 배신, 허위 진단서 받고 병역 기피 혐의 체포 충격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